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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무원 ‘연간 종교자유보고’에서 중국정부의 파룬궁 박해를 질책하였다

[명혜망2003년12월20일] 12월18일, 미국 국무원에서는 2003년 국제종교자유상황 연도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보고서에서 중국의 종교자유상황에 대해 질책과 비판을 제기했고 신념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감옥과 강제노동수용소에서 잔혹한 대우를 받고 있고 심지어 일부 사람들은 박해 받아 사망했다고 제기했다.

자유 아세아라디오방송국 12월19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무원은 며칠 전에 2003년 국제종교자유상황 연간보고를 발표했는데 보고서에서 중국의 종교자유상황에 대한 질책과 비판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보도는 이어서 보고서에서는 파룬궁이 중국 정부에 의해 x교로 불려 금지된 것을 실례로 들어, 현재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구류, 체포, 감금당하는 상황은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으며 신념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감옥과 노동수용소에서 잔혹하게 취급받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 사람들은 박해 받아 사망했고 수천수만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파룬궁수련 때문에 여러 가지의 처벌을 받고 있다고 했다.

보도에서는 미국무원 부국무청 아미디치우가 보고발표회에서 “이 보고에서 우리의 주요 주의력을 이런 신념으로 평화롭게 연공하지만 오히려 고발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처지에 집중했다”는 말을 인용했다.

보도에서는 국제종교자유 무임소 대사 웨한 한푸더가 역시 이 회의에서 발언했던 “비록 국제법은 종교, 신앙의 자유를 지지하고 전 세계의 많은 종교, 신앙 인사들도 이런 자유를 갈망하지만 종교, 신앙의 자유는 여전히 아주 취약하고 늘 경시되고 심지어 침범을 받는다. 많은 종교, 신앙인들은 그들의 신앙을 감히 공개하지 못하고 또한 그들의 종교 신앙 때문에 마음을 조이고 편안하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때문에 잔혹한 취급을 받고 있는데 구타, 학대, 구금을 당하고 감옥에 갇히거나 심지어 박해받아 사망했다”고 인용했다.

발표시간:2003.12.20

문장분류: 매체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12/20/629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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