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경심(鏡心, 대만제자)
[정견망 2003년 11월 7일] 아래는 발정념할 때 현재 층차에서 나의 천목(天目)이 본 것이며 동수들에게 참고로 제공한다. 정법의 실제 정황은 절대로 이것 뿐만은 아니니 여러분들은 법을 스승으로 모시기 바란다.
● 내공간마당 내의 컴퓨터가 변이된 생명
과학기술이 아주 발달한 곳이 있었다. 고(高)과학기술의 전자도시인데 속의 건축물은 집이 아니라 모두 IC, 수정판(晶體), 전기저항, 콘덴서.. … 등등 전자부품들이다. 다른 한가지는 컴퓨터모니터, 본체, 마우스 등등이고 그것들은 아주 큰 건축물이 아니지만 생생하게 살아있었다. 아주 많은 전자(電子)와 같은 생명체들이 송충이같이 전자부품 사이에서 왔다갔다 움직이고 있었고 아울러 헤엄치듯이 오가며 서로 소식을 전했는데 아주 바쁜 모양이었다.
또 한번은 컴퓨터 부팅(booting)시간을 이용하여 발정념을 하는데 막 두 눈을 감자마자 천목에서는 물을 다스리는 신(水母)과 같고 또 외계성체의 이형적인 변이생명체같이 꼬리가 아주 긴 것이 컴퓨터 좌측에서 우측으로 헤엄쳐 오려고 노력하고 있었고 계속 반복하고 있었다. 나는 아주 이상하게 여겨졌다. 눈을 뜨자 곧 깨닫게 되었는데 컴퓨터 모니터에서 왼쪽에서 오른 쪽으로 이동하는 애니메이션이 나타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외 어느 우주범위의 수많은 부처들, 이 부처들은 일반적인 부처와 같지 않았다. 그들은 모두 돌산 하나 하나에 묶여있었고 머리에는 정밀컴퓨터 계기와 유사한 설비가 씌워져 있었다. 이 설비들은 강력한 전파를 뿜고 있어 부처의 대뇌를 교란하고 있었다. 그들은 모두 혼미한 상태에 처하여 움직일 수 없었다. 내가 발정념할 때 이 컴퓨터설비들은 폭파되었다. 수많은 부처들이 하늘로 날아올랐고 대자재(大自在)를 회복하였다.
나의 공간마당 범위에서 이러한 정황을 보았고 나는 내가 아직도 지금의 이러한 이른바 고(高)과학기술산품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이 부분 변이된 공간마당이 아직도 바로 잡히지 않았던 것이다.
● 신체의 부정확한 상태는 체내의 중생이 더러운 물질에 매몰되게 만든다
어느 한 세계는 아주 더러웠다. 일종 진득거리고 아주 구역질나며 마치 이똥(=치석(齒石))과 같은 것이 그 세계를 점차적으로 매몰하고 있었다. 나는 날아가서 그 세계의 중생을 구원하려고 그들을 더러운 물건 속에서 건져냈다. 그러나 내가 미처 건져내지 못한 중생들이 더러운 물질에 매몰되었고 이 중생들 속에는 부처가 아주 많았지만 힘없이 이런 더러운 물질이 자신을 매몰시키게 하였다. 내가 이미 매몰된 부처 한 명을 건져내자 그는 이미 숨이 끊어지려고 하였다.
나는 그 곳이 바로 내 신체 안의 한 세계임을 깨달았다. 나에게 게으른 마음이 있어 장기간 연공상태가 늘 “2일간 고기를 잡으면 3일간 그물을 말리는[兩天打魚 三天 ]”상태여서 본체(本體)가 충분히 전화되지 않아 한 이빨 옆의 치근(齒根)에서 장기간 피를 흘렸다. 그 이빨도 수시로 이똥(=치석)이 누적되었다. 비록 이 공간에서 볼 때는 단지 이빨의 작은 병이지만 작디작은 이빨은 미시적으로 보면 역시 아주 광활한 세계이다. 그 공간의 미시적인 생명은 내가 연공을 잘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더러운 물질에 매몰되었다.
● 대법제자가 자신공간마당에 대해 발정념하는 것의 중요성
헤아릴 수 없는 중생들이 정념을 내보냈고 모두들 전부 엄밀하게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마치 큰 적을 만난 듯 하였다. 숨을 죽이고 정신을 집중하여 이 공간마당을 뒤덮고 있는 검고 방대한 사악한 생명집단을 제거하고 있었다. 그 방대한 사악한 생명집단은 거대한 공중의 해골로 만들어진 성(城)인데 한 개의 초대형해골머리와 수많은 사악한 변이생명은 함께 새까맣게 모여있었으며 아주 거대한 것이 사람을 질식시키는 검은 기를 내뿜고 있었다. 그 공간의 수많은 생명들은 모두 이 한 무리 사악에게 박해당하고 있었으며 아주 고통스러워하였다. 그리하여 기타 중생들도 갖은 힘을 다하여 그들을 구원하려고 하였다.
그들이 비록 아주 노력하여 마주하고 있는 방대한 사악을 제거하려고 하였지만 힘이 없었다. 내가 가입한 후 나는 강대한 공능으로 사악한 생명무리들을 쓸어버렸고 위에서 아래로 그들을 청리해 버렸다. 잇달아 하늘에서는 직접 구멍이 열리며 무수한 불도신들이 내려와 그 공간의 생명들을 해방시켰다.
나는 내가 이 공간의 왕이며 만약 내가 발정념하지 않으면 중생들은 다만 다급해할뿐 사악에 대항하기에 무력함을 깨달았다.
● 변이관념을 타파하여 껍질[皮殼]공간을 청리하다
다른 한 공간 속에는 일부 가장 거대한 변이생명이 있었는데 마치 뱀, 도마뱀, 하마 등등과 같았다. 발정념할 때 그것들을 제거하려고 하였지만 오히려 해내기 아주 힘들었다. 후에 내가 더 미시적인 층차에서 보자 이런 변이된 생명체들은 비록 보기에는 아주 큰 차이점이 있었지만 그들의 껍질은 모두 한데 연결되어있음을 발견하였다. 오로지 가장 관건적인 그 한 층의 껍질를 제거하면 이 한 층의 껍질이 만들어낸 모든 변이생명들을 순식간에 소멸시킬 수 있다.
아울러 이 한 층의 가장 관건적인 껍질은 바로 지구인의 몸에 있었고 대법제자가 속인에게 진상을 하나 알려줄 때 그 당시 그가 받아들이든지 받아들이지 않든 지간에 매번 이 속인이 진상 하나를 알게 될 때마다 그 껍질은 한층 벗겨져 나갔다. 아울러 우주 중에는 대법을 박해하는 사악한 생명층차가 적어져서 그 생명은 비교적 쉽게 바로 잡히게 되었다.
나 역시 제자들이 쓴, 법을 실증하고 속인의 잘못된 관념을 타파하는 문장이 껍질을 소멸시키는 작용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매 한편의 문장은 최소한 한 층의 변이된 껍질을 소멸시킬 수 있었다. 매번 제자들이 속인의 우매한 견해를 타파하는 문장을 써낼 때마다 그 변이관념이 만들어낸 껍질공간은 순식간에 청리되었고 그 층차에 연결된 대법을 박해한 모든 일체 사악은 잇달아 연기처럼 사라졌다.
● 법륜대법의 성(城)
어느 한 곳에서는 그 지역 모든 제자들이 나가서 사악과 싸우고 있었으나, 이 곳에는 공룡(恐龍)과 유사한 사악한 생명이 틈을 타서 들어왔고, 오로지 한 어린 제자가 손에 작은 돌을 들고 이 큰 공룡을 때리고 있었다. 물론 이는 사악에게 아무런 손상도 주지 못했다. 큰 공룡은 나를 본 후 즉시 입을 벌리고 발을 휘두르며 달려들었다. 나는 한 손을 입장(立掌)하고 구결을 묵념하였다. 공룡은 순식간에 수정과 같은 결정체[晶體]로 변했고 나는 또 한번 큰 소리로 “멸(滅)”을 읽었다. 수정은 파열되어 유리조각이 되었다. 이상한 것은 이 유리조각에 여전히 생명이 있다는 것이다. 나는 더 이상 미시적으로 소멸시킬 수 없었고 그 유리조각은 나를 따라다니며 내가 어디가면 그것도 어디로 뛰어왔는바 떼어내려고 하여도 떼어낼 수 없었다. 이 한 무더기 뾰족한 파편들은 또한 수시로 기회를 찾아 나를 찔러댔고 나는 보검을 꺼내어 그것을 찔렀지만 보검도 끊어졌다. 후에 나는 한 성문에 “법륜대법(法輪大法)”이라고 쓰여진 서양식 성(城)을 보고 (이 성(城)의 성문 좌우 양측에는 법회를 열 때 사부님의 법상 옆에 걸었던 법륜깃발이 걸려 있었다) 걸어 들어갔다. 그러자 그 한 무더기 유리조각들은 감히 들어오지 못하였다.
이 일은 내게 두가지를 깨닫게 하였다.
○ 첫번째는 우리는 어린 제자를 도와 심성(心性)과 법(法)에서 더 많이 제고하도록 도와주어야만 그들은 비로소 사악을 제거할 충분한 힘을 갖게 된다.
○ 두번째는 이 법륜대법의 성(城)이 바로 우리가 단체로 법공부하는 장소이며 자신이 제거하지 못한 사악 또한 감히 우리와 함께 들어오지 못한다. 이 때문에 만약 한 사람이 법공부할 때 오랫동안 교란을 받는다면, 예를 들어 졸려서 보지 못하고 주의력을 집중할 수 없는 등등, 마땅히 단체법공부에 참가해야 한다.
● 한가지 깨달음
나의 천목은 늘 열려져 있어 늘 수많은 신기함과 불가사의한 정경들을 볼 수 있다. 매 번마다 정경들을 볼 때 내게 정법과 발정념에 대한 신심(信心)을 증가시켜주는 것 외에 늘 모두 사부님께서 내게 제고가 필요한 부분을 점화(點化)시켜주신다. 천목이 열려서 수련하고 있는 수많은 동수들은 늘 자신이 본 정황을 아주 절대적으로 말하는데 사실 아주 많은 정경들은 진상(眞相)이 아니라 당신에게 수련이 제고되게 하기위해 당신에게 보여준 것이다. 또한 당신이 마음을 움직이는가 움직이지 않는가를 고험하는 것이다. 당신의 수련층차가 제고되어 올라올 때 과거에 절대적으로 정확하다고 여긴 것도 잘못된 것임을 아주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오로지 매번 정경들을 본 후 대법으로 대조하고 자신이 심성(心性)상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한번 깨달아 보며 안을 향하여 찾아야 비로소 착실하게 수련하여 올라갈 수 있다.
발표시간 : 2003년 11월 7일
문장분류 : 발정념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3/11/7/244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