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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을 분석한 영화가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했다

[명혜망 2003년 11월 13일] 2001년, 천안문 분신자살사건을 분석한 영화 ≪위화(僞火:False Fire)≫가 제51회 콜럼버스 국제 영화TV제에서 영예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는 북미의 비영리단체인 민간 중문 텔레비전 방송국 ”신당인[新唐人]”에서 제작한 것이다. 수상식은 11월8일, 오하이오주의 콜럼버스시 콜럼버스 예술설계대학의 칸사센터에서 거행되었다.

2001년 1월 23일 북경 천안문 광장에서 몇 명이 분신자살한 사건이 있었다. 그 중 부녀 한 명이 즉시 숨졌고, 그 외 몇 명은 심한 화상을 입었다. 그 중에는 어린 여자어린이 한 명도 있었다. 사건이 일어나자 중국 관영 매스컴은 신속히 이 분신 사건을 보도하였다. 그리고 분신한 사람들이 法輪功(파룬궁) 수련자라고 단언하였다. 따라서 중국 정부는 전 세계에 이 선전을 대대적으로 퍼뜨려 사람들로 하여금 法輪功(파룬궁)에 대한 원한을 불러일으키려 시도하였다.

하지만 사람들이 중국 관영 CCTV 방송국의 선전을 볼 때 그 중에서 상식적으로 통하지 않은 많은 의문점을 발견했다. 정의와 인권 지지를 목적으로 하는 신당인 텔레비전 방송 제작진은 체계적으로 이 의문점을 분석해 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천안문 분신 사건이 중국 강씨 정부가 法輪功(파룬궁)에 대한 또 한 차례의 모독 사건이고 法輪功(파룬궁) 탄압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일방적으로 조작한 거짓 사건이라는 것을 세상에 밝혔다.

사회문제 그리고 교육과 인문 다큐멘터리를 중점으로 하고 다큐멘터리 영역에서 이미 명성을 떨친 ‘콜럼버스 국제영화 텔레비전 축제’는 5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올해도 역시 미국, 캐나다, 유럽, 인도 등 지역에서 200여 개의 매스컴과 독립 제작인이 참가한 영화 600편이 발표되었다. 그 중 2차대전 당시 미군 유태인 병사가 나치 전쟁포로소에서 박해를 받는 영화가 영화제 대상 ‘크리스상’을 수상했고 신당인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참가한 또 한 부의 영화인 화교예술가가 공공 예술을 통하여 미국 흑인 사회를 개선하는 영화 ≪에러러 전기≫가 영화제 예술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발표시간: 2003년 11월 13일

문장분류: 종합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11/13/6050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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