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3년 10월 13일]
1996년 10월 12일, 위대하신 사존께서 휴스턴 화교문화교육센터에서 설법하셨다. 이는 법륜대법이 정식으로 미국에 전해졌음을 상징한다. 당일, 휴스턴시장은 그 날을 “휴스턴시 이홍지의 날”로 명명하였다. 동시에 사존께서는 “휴스턴시 명예시민과 친선대사”의 칭호를 수여받았다. 그것은 법륜공이 북미에서 받은 첫 번째 포상이었다. 오늘에 이르러 법륜대법이 세계 각국에서 받은 포상은 이미 천여 개가 넘는다. 당시 미국 전역에서 600여 명이 최초의 역사적이며 성대한 행사에 참가하는 행운을 누렸었다.
7년이 지난 오늘, 2003년 10월 12일(일요일), 주로 북아메리카, 대만, 유럽, 호주 등지에서 온 천여 명의 대법제자들이 휴스턴에 모여 2003년 북미 법륜대법 수련심득교류회에 참가하여 사부님께서 휴스턴에서 법을 전한 7주년을 기념하였다.
법회 회의장은 장엄하고 엄숙하였는데, 가운데는 사부님의 법신상을 걸고 양 쪽에 두 폭의 법륜도(法輪圖)를 걸었으며 배경은 한 폭의 연화도(蓮花圖)였다. 제일 위에 걸린 현수막에는 “2003년 미국남부 법륜대법 수련심득 교류회”라고 씌어져 있었고 발언대 앞에는 연꽃등(燈) 7개를 놓아 사존께서 휴스턴에서 법을 전한 7주년을 상징하였다.
이번 법회를 열면서 적어도 미국 각지 정부에서 보내온 40여 개의 축하편지와 포상을 받았다. 텍사스주의 정부관원들은 법륜대법이 널리 전해짐으로써 각국 인민들의 심신에 가져다 준 유익한 점과 대법제자들이 박해를 받는 가운데서 표현해 낸 대선대인(大善大忍)의 정신 경지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다.
약 18 명의 수련생들이 정법수련 중의 경험과 심득체험에 대하여 발언하였다. 이번 법회가 미국 중남부 지구에서 진상을 알리는 활동에 촉진작용을 일으키고 교류회에 참석한 북미와 세계 기타 국가와 지역의 수련생들도 서로의 교류 중에서 좋은 정보를 얻어 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휴스턴 명혜기자 효령(晓玲) 보도)
발표일: 2003-10-13
문장분류: 수련생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10/13/587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