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8월28일 소식】
● “내가 막 뛰어다니는 것을 당신도 보지 않았습니까?”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나는 이런 사람을 만났다. 그는 1999년 7월20일 전에 대법을 만났는데 >을 한권 얻어서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몇 개월이 지난 후 法輪功(파룬궁)에 대한 발광적인 탄압이 시작되었을 때 법에 대한 인식이 깊지 못하여 포기하였다. 유감스러운 것은 그가 이 한 부의 우주대법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모르고 불태워 버렸다는 것이다. 그 후로부터 크고 작은 병이 몸에서 떠날 줄 몰랐으며 가정이 불화(不和)하고 부부간에 늘 다툼과 싸움이 끊이지 않았다. 후에는 질병이 악화되어 손에 지팡이를 짚고 다니게 되었으며 아무런 일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내가 그에게 진상을 알려준 후에 그는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았으며 다시 배우기 시작하였다. 나는 그에게 > 한 권을 얻어주었다.
십 여일이 지난 후, 나는 그에게 연공 테이프를 가져다주었는데 그는 정신상태가 매우 좋았다. 그는 매우 기뻐하며 하는 말이 “당신이 다녀간 다음에 나는 약을 먹지 않았으며 집에서 공양하고 있던 보가선(保家仙 — 여우나 족제비 부체공의 일종）을 태워버렸으며, 어제 아침에는 자전거에 100여근이나 되는 채소를 싣고 시장까지 갔었습니다”고 하였다. （그는 집에서 채소농사를 짓고 있었다.）그의 집은 시장에서 7∼8리 가량 떨어져 있는데 지팡이를 짚고 다니던 사람이 불과 10여일 만에 이렇게 큰 변화가 생긴 것이 바로 대법의 신기(神奇)가 우리 주변에 나타난 것이 아닌가?
또 며칠이 지나서 나는 시장에서 그를 만났는데 이 며칠동안의 상황을 물어보았다. 그는 웃으면서 하는 말이 “내가 막 뛰어다니는 것을 당신도 보지 않았습니까?”소박한 이 몇 마디 말속에는 그가 득을 본 후 환희에 찬 심정이 차분히 담겨 있었다.
●“이것을 저한테 준 것은 잘된 일입니다. 꼭 잘 보겠습니다.”
어느 날 아침, 나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인연이 있는 사람을 만났다. 나는 그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려 주었다.
이야기 하는 가운데 나는 “사스”로부터 시작하여 진상에 대해 말하였으며 “사스”내용을 담은 진상 소책자를 그에게 전해 주었다 그는 받아들고 펼쳐보더니, “이것은 法輪功(파룬궁)의 것인데 ……”
나는, “그렇습니다. 저는 法輪功(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라고 하였다. 그는, “당신은 담도 크군요. 이런 때에 이것을 나한테 주다니, 또한 자신이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이라는 것까지도 떳떳이 시인하다니,…… 당신한테 알려주겠는데 나는 부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法輪功(파룬궁)은 부처수련을 하는 것인데 이것은 모순되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가 여기서 만난 것이 몇 세기의 연분으로 이루어진 것인지는 모르지만 당신이 이 자료를 나한테 준 것은 잘 한 일입니다. 제가 꼭 가지고 가서 잘 보겠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감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람들은 모두 장쩌민이 바른 일을 하지 않고 좋은 사람만 해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法輪功(파룬궁)은 꼭 회복될 것입니다.
● 진상과 인심 ： “전 지구 장쩌민 공동 심판”이라고 쓴 현수막
몇몇 퇴직한 사람들이 모여서 포커를 치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차가 달려오더니 급작스레 멈춰 섰다. 차에서 경찰 두 명이 뛰어내렸는데 “전 지구 장쩌민 공동심판”이라는 글씨가 씌어 있는 작은 현수막을 손에 들고 있었다.
첫 번째 사람 ： “무슨 일입니까？”
경찰 ： “法輪功(파룬궁) 수련생을 찾고 있어요.”
두 번째 사람 ： “어디 가서 찾아요？ 도처에 걸려 있는데,…… ”
세 번째 사람 ： “뭐라고 쓴 건지 나도 좀 자세히 봅시다. 이렇게 잘 좀 들어 보시오. 이제 잘 보이는구만.”
네 번째 사람은 포커패를 만지면서 나지막한 소리로 말하였다.“이건 아예 法輪功(파룬궁)을 대신해서 선전을 하고 있구만.”
여러 사람들이 함께 웃었다.
경찰차는 멋쩍은 듯 슬그머니 가버렸다.
(英文版: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3/9/10/40083.html)
글완성시간 ：2003-8-27 글발표시간 ：2003-8-28
문장분류 ：【종합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3/8/28/5639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