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9월 17일 보도] 몰도바(Moldoa)의 수도 취시나우(Chisinau)로부터 뉴스 속보:
최근에 아이슬랜드와 핀란드에서 잇달아 “610 사무실”의 두목 뤄간에 대한 형사소송을 제기한 후, 뤄는 현재, 몰도바에서도 고문과 집단학살 혐의로 또 하나의 소송을 마주하게 될 것같다. 뤄는 9월 16일 늦은 저녁 때 몰도바에 도착할 예정이며, 다음 날 아침부터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ClearHarmony 웹사이트에 의하면, 뤄가 몰도바에 도착하기 전 날 파룬궁 수련생들과 그 지역 인권 변호사들이 뤄가 일단 몰도바에 도착하면 제출할 법적인 서류의 준비와 계획을 완료했다.
뤄는 지난 4년이 넘는 기간동안, 문화대혁명(文化大革命) 스타일로, 특별히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형성된 “610 사무실”을 만들어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잔인하고 조직적으로 자행해왔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명예를 떨어뜨리며, 경제적으로 파산시키고, 육체적으로 파멸시키라” 거나 “신분을 확인하지 말고, 죽은 후 즉시로 그들의 시신을 화장시키라”와 같은 정책을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적용했다. 그들은 장쩌민(江澤民)과 뤄간의 직접적인 명령하에 전국적으로 이같은 짓을 자행했다.
유럽을 방문하고 있는 뤄간에 대한 잇따른 여러 소송은 많은 보도 매체의 주의를 끌고 있다. 현재 파룬궁에 대한 박해 조사를 위한 세계 조직(the Tworld Organization to Investigate the Persecution of Falun Gong)은 뤄를 상대로 하는 소송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각 지역의 파룬궁 수련생들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발표일자: 9/17/2003
원문일자: 9/16/2003
문장분류: 뉴스 & 미디아 보도
중국어 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3/9/16/57538.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3/9/17/404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