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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지는 아니지만, 명승지를 능가한다” —-싱가포르 유람지에서 발생한 이야기

글/싱가포르 대법제자

[명혜망 9월6일 소식] 대륙에서 온 관광객들과 접촉하는 가운데서, 나는 비록 수많은 간난신고(艱難辛苦)을 겪어왔지만, 진상을 알리는 다른 동수들과 마찬가지로 피로하기는커녕 즐겁기만 하다. 주위에서 발생한 몇 가지 일은 특히 오랫동안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는데, 지금 그것을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 “당신들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답니다”

어느 하루, 중국 관광객들이 붐비는 가운데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한 중국 관광객이 내 앞에 다가와서 묻기를 “근처에 화장실이 있습니까?”, ” 예 있기는 한데 좀 멀리 있어요.” 나는 말하면서 먼 곳을 가리켰다. 그녀는 내가 가리키는 곳을 보더니, 다시 머리를 돌려서 다른곳에 서 있는 관광차를 보고는 다시 시계를 보았다. 마음이 초조하여 어쩔 줄을 모르고 있었다.

이때 나는 적극적으로 가서 물었다 “차가 출발하려면 얼마나 더 남았지요?” 그녀는 “한 15분정도 더 있는데요.”라고 했다.
“시간은 충분해요, 당신 혼자 가면 찾기가 힘드니까, 저와 함께 갑시다.”
“참 좋은 분이시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 내말에 그녀는 근심어린 기색은 싹 사라지고,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그리하여 우리는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당신은 알고 있는지요, 우리 법륜공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신체만 건강히 단련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眞善忍(쩐,썬,런)을 수련하는 것이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자 그녀는 곧 말을 받아서 ” 당신들 파룬궁이 다 좋은 사람이란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당신에게 물었습니다. ……”라고 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장쩌민(江澤民)의 파룬궁 탄압은 틀린 것이며 그들이 하는 모든 것은 다 요언 날조입니다.”라고 하자 이 여행객은 격동되어 “사실, 당신들의 연공은 누구에게도 영향이 없는데, 무엇 때문에 당신들을 연공하지 못하게 하는지 원!”

“우리 직장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 진압이 시작되면서 지배인이 여러 번 그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고 수련을 포기하라고 하였지만 그는 태도가 견결하였으며 동요하지 않았답니다. 지배인은 달리 방법이 없었고 후에,…… 그는 실종되었습니다. 그 후로 나는 그를 만나지 못했지요. ”

그녀는 말하는 중에서 탄압하는 자들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였으며, 대법에 대한 무한한 동정심을 갖고있었다. 우리가 서로 작별할 때 그녀는 또다시 감사의 뜻을 표하였다. 그녀는 떠났지만 내 마음은 오랫동안 조용하지 못했다.그녀가 말하던 수련생은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으며 어디에 있을까?

○ 고향사람의 한마디 말

이 일은 “사스”가 발생하기 전의 일이다. 내가 눈을 감고 가부좌를 틀고 있는데, 문득 누가 말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여기에 좀 앉아도 되나요?” 말소리를 들으니 나와 가까운 거리였다. 눈을 떠보니, 40대 여사인데 얼굴이 매우 선량하게 보였다. 나는 속으로 생각하였다. ‘저절로 온 홍법(洪法) 대상을 놓쳐 버리면 안되지.’ 나는 옆에 있는 연공 방석을 가리키며 “앉으세요”라고 권했다.

그녀가 앉은 후, 나는 ” 말씨를 들으니 매우 익숙한데요, 당신은 중국 어느 지역에서 오셨는지요? “, “저는 S시에서 왔어요. ” “그럼 우리는 한 고향 사람이군요, 나는 B시에서 왔는데.” “그럼 우리와 멀지 않지요.” 그녀는 이어서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온 분 중에 B시에서 오신 분도 있어요.” 그는 몸을 돌려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동료를 불러 B시에서 온 분을 오게 하였다.

나는 여사에게 말하기를 “파룬궁은 좋습니다. 지금 60개 나라에 다 수련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리고, 천안문 분신 사건은 장쩌민 정권이 직접 제작하고 연출한 것입니다.” 그녀는 듣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렇군요, 이제야 알았군요.”
나는 그에게 물어 보았다. “파룬궁의 국외(國外)에서 정황을 알고 있나요? ”
그녀는 말하기를 “파룬궁에 대하여 우리도 좀 알고 있지요. 이번에 우리가 유람할 때 홍콩을 지나 왔는데, 당신들이 나누어준 전단지를 보았어요. 사실 (그녀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국내에서도 파룬궁은 집집마다 전단지를 돌리고 있습니다. 어떨 때에는 아침에 우유통 안에서 우유를 꺼내는데, 우유통 안에서 전단지를 발견한 적도 있어요.”
그녀는 말하기를 “법륜공은 정말 좋습니다, 우리 아파트에 몇 사람이 연공하고 있는데, 그들의 신체는 매우 좋습니다! ”

이 때, 사람 찾으러 간 분이 돌아와서 하는말이 ” 이분이 B시에서 온 분이예요.” 내가 보니, 온 분은 키가 큰 남성분인데, 보기에 매우 선량하고 바른 얼굴이었다. 그는 걸어오면서 자기 소개를 하였다. “나는 B시에서 왔습니다.”라고 하면서 나의 옆에 와서 앉았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파룬궁의 해외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를 물었으며,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가를 물었다……..

나는 “그들은 우리를 세뇌반에 넣으려 하였고, 우리가 연공을 못하게 하지요. 생각해 보세요, 연공을 하면 신체가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이 되는데, 왜 연공을 못하게 하는지? ” 고향 사람은 찬성하며 말하기를 “그렇구 말구 !”

나는 “한 방울 물만한 은혜를 받아도, 솟아나는 샘물과 같은 보답을 해야 한다는데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셨는데, 어떻게 대법을 배반하고 사부님을 배반하겠습니까? ”
고향 사람은 말하였다 “그렇구 말구! 나는 비록 파룬궁을 수련하지는 않지만 믿습니다. 나는 연공하는 사람들을 많이 알고 있으며 마음속으로 그들에 대해 탄복하고 있답니다!”

그는 이어서 국내 대법제자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하면서, ” 그들은 정말 견결합니다. 지금은 “지하(地下)”로 들어갔어요.” 그는 생동하게 묘사하며 말하기를 “어느 하루, 온 시내에 어느 곳에나 다 크고 작은 현수막이 걸려 있었어요. 무슨 ‘법륜대법은 좋다’. 야, …… 정말로 그들(탄압자들)을 진동시켰습니다! ”

여기까지 들었을 때, 국내 대법제자들의 거동에 자부심을 느꼈다. 고향 사람과 여사는 동료들의 재촉하에 떠나기 아쉬워하면서 작별하였다. 내 손을 부여잡고는 “고향사람 안녕히계세요! 시름은 놓으세요, 돌아간 후 ,꼭 당신들을 대신해서 알리겠어요! ” 고향사람의 이 한마디 말은 나의 심금을 울렸다. 국내 대법제자들은 정말 대단하구나!

○살아 있는 매스컴(活傳媒)

싱가포르는 아름다운 꽃의 도시로, 매일 많은 중국 관광객들을 맞아들이고 있는데 그들은 3일내지 5일 정도 머물다 본국으로 돌아간다. 아마 그들은 돌아간 후, 그들이 여기에서 본 연공장면과, 들었던 대법 진상을 돌아가 이야기하면서 그들이 촬영한 진귀한 대법활동을 하는 그림들을 친구들과 함께 볼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중에서 말씀하셨다 ” 그들은 대법의 국제적인 형세를 보았기에 국내에 가서 이야기할 것이며 그들의 친지와 친구들에게 이야기할 것인 즉, 그들이 바로 산 매스컴이다(活傳媒). 그들이 대법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되고 이해(了解)하든지 아니면 이해하지 못하든지 간에 그들은 모두 이런 형세를 돌아가서 이야기할 것이다”

다른 한 방면으로 볼때, 어떤 사람들은 국내의 소식을 국외에 알리기도 한다. 예를 들면, 관광객들이 우리들의 진상자료들을 보면서 하는 말이 ‘이것은(국제적으로 분신사건에 대한 성명을 조사한 내용) 우리가 국내에서 보았습니다.” “국외에서 전자 우편함으로 보내온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어떤 사람들은 보면서 하는 말이 ” 우리 직장에서 팩스를 통해 해외에서 보내오는 파룬궁 전단지를 모두 다 보았다.”라고 했다.

어떤 분들은 전단지를 발포한 동수에게 매우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말하기를 “감사 합니다, 저는 국내에서 이미 다 보았어요, 전자 우편으로도 보내 왔구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안줘도 돼요, 집에 있어요. 우편으로 부쳐 왔더군요.” 이런 예들이 많았다.

또 한가지 사람을 감동시킨 사건이 있었다. 8월 9일에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는데, 40세 되는 남성분이, 3∼4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건축물을 가리키며 물었다 “저기는 뭐하는 건물이죠? ”
나는 “거기는 ‘빈해(瀕海) 예술센타’라고 하는데 금방 지은 건물이예요.”

그는 알았다고 대답하였다. 그러나 그는 또 내 앞에 다가와서, 나의 손을 꼭 잡고, 낮은 목소리로 말하였다 “사실 나는 여기가 어떤 곳인지 다 알고있습니다. 나는 고의적으로 당신들에게 질문한 것입니다.” 그는 잡은 손을 저으면서 “나는 비록 파룬궁을 수련하지는 않지만, 그러나 당신들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며 자리를 떠났다.

몇 분후에 그는 진상도편 앞에 서서 가리키며, 저희를 오라고 불렀습니다. 내가 가까이 가보니, 그는 도편을 가리키며 “장쩌민을 기소하는 일에 대하여 나는 국내에 있을 때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물었다 “어떻게 알았지요? ” “나는 일상적으로 프랑스 방송을 듣지요, 나는 프랑스 방송에서 들었어요. ” 그는 도편을 보고 있는 동료들게 말하였다. “프랑스 방송에서 많은 나라에서 장쩌민을 기소하였다고 말하던군요 ……” 그의 동료들은 마음속으로 기뻐하며 웃었다!

○ 명승지는 아니지만, 명승지를 능가했다

싱가포르 대법제자들이 저명한 유람지에서 정법한지 이미 몇해가 되었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각 방면에서 오는 교란들을 물리치고, 어김없이 견지하여 왔다. 대법제자들이 능동적으로 관광가이드에게 홍법하고, 진상을 알렸고, 진심으로 친구로 사귀자 마침내 그들은 우리를 이해하였으며, 우리를 지지하지 않던 데로부터 점차적으로 태도가 변하여, 친구로 사귀게 된 경우도 있다. 만나면 서로 인사를 나누고 바쁠 때는 손을 흔들거나 머리를 끄덕인다. 그들과의 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우리가 관광객들에 진상을 알리는데 좋은 환경을 창조하였다.

최근에, 우리는 매우 우호적인 한 여성 가이드를 보았는데, 우리 동수들이 능동적으로 그녀와 인사를 나누자 예의바르게 인사를 받은 후, 매우 존경하는 말투로 말하였다
“당신들은 정말 의지가 강하고, 수고가 많습니다! ” 그의 이 의미심장한 말을 들은 후, 문득 1년 전 발생한 일이 생각났다.

토요일로 기억되는데, 나는 한참 가부좌를 틀고 있었다. 문득 “수고가 많습니다”하는 소리가 들려 왔다. “나와 옆에 있던 동수들이 눈을 떠보니, 앞에 서 있는 사람은 가이드 아가씨였다. 그녀의 두 눈에는 성실하고 깊은 감정을 담은 눈길로 우리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우리는 “감사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때의 정경은 나의 기억 속에 영원히 새롭다. 생각 밖으로, 일년 후 또 마음속으로 우러나오는 동정을 보내는 한 분을 만나게 된 것이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곳은, 많은 관광객들이 즐기는 “명승지”였다. 어느 나라에서 온 관광객이든지를 막론하고, 내 앞에 다가오면, 그들은 멈춰서서 가이드에게 묻는다. “저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 가이드는 “파룬궁이에요”라고 소개한다. 어떤 가이드는 우리 앞을 지날 때면, 능동적으로 소개하기를 “여러분, 저것은 파룬궁입니다, 그들은 여기에서는 합법적입니다……. ” “파룬궁” 세글자는 이미 국제적으로 공동으로 사용하는 언어가 되었다. 각종 피부색을 지닌 다양한 언어를 하는 관광객들이 녹화기와 사진기를 들고서 우리 수련인들을 향하여 보기 드문 정경을 찍는다. 또 어떤 관광객들은 우리 앞에 서서 혹은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어떤 사람들은 우리의 연공 시범을 보면서 사진을 찍어, 주위의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땅에 내려 놓은 진상 도편들은, 진상을 알려고 하는 고귀한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그들은 앉아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면서, 몰입하여 열심히 보는데, 경치를 보는 것마저 잊어 버릴정도였다. 가이드나 인솔하는 사람이 여러 번 독촉해야만 섭섭해하며 자리를 뜬다.

40세 되는 여자 가이드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동수의 말에 의하면, 그녀는 반대여론의 영향을 많이 받은 편이어서, 우리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였으며, 심지어 매우 좋지 못한 거동이 있었다.
그러나, 진상을 알고 나서부터 깨우치게 되었다. 한번은, 그녀가 인솔한 유람객 중 북경에서 온 경찰이 있었는데, 그는 대법제자들의 박해당한 도편을 가리키며 경찰에게 이런 일이 있었는가 물어 보았다.

그 경찰은 대답하기를 “있다, 그것은 진실이다. 그러나 나는 때린 적이 없다.”라고 대답했다. 후에 그녀는 정황을 이해한 다음 우리에게 말하였다. “나는 파룬궁이 박해를 받는 것을 반신반의하였기 때문에, 그에게 물어 보았는데, 지금은 정말 믿게 되였다.”

그리고 어느 한 번 그녀가 거느리는 팀이 하북성 모현에 있는 관원들이었다. 조직적으로 왔기때문에, 전단지를 받은 것을 꺼려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이 팀을 연공 장소로 인솔하고는 여행객들에게 우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 여러분, 이것은 파룬궁입니다.. 싱가포르 정부에서는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허락합니다. 파룬궁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에서는 합법적이며 법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 도편들을 보십시오,…… ” 그녀는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소개하였으며, 마치 유명한 관광지를 소개하는 것 같았다.

사실, 이곳은 찾아보기 드문 정토(淨土)로서, 비록 유명한 명승지는 아니지만, 어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유명한 명승지를 능가하고 있는 것이다!.

발표시간: 2003년 9월 6일

문장분류: 진상을 명백히 발히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3/9/6/568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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