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8월26일 소식」 8월3일 프랑스 파리에서 「민중의 적 장쩌민을 공개 심판하는 세계대회」를 가진데 이어 23일 오후에는 보스톤 공원에서 또 한차례 장쩌민 심판을 위한 집회를 거행하였다고 대기원(大紀元)은 보도했다. 유럽, 미주, 아시아, 호주 등 4대주 50여개 단체들이 「장쩌민 심판 세계대연맹」에 가입했다고 한다.
100여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집회의 주제는 “중국의 종교와 신앙 자유를 쟁취하기 위한 대중 집회” 이다.
○ 유럽, 미주, 아세아, 호주 등 4대주 50여 개 나라들이 심판 장쩌민 동맹에 가입하였다.
이번 집회는 장쩌민 심판 세계대연맹 준비위원회에서 조직하였다. 준비위원회 구성원인 위붕비(魏鵬飛)박사는 먼저「장쩌민 심판 세계대연맹 준비 위원회」의 건립과 취지에 대해 소개하였다.
그는 “대 연맹의 취지는 모든 정의의 힘을 응집하여 장씨의 온갖 악행을 폭로하고 장쩌민을 양심과 도덕, 그리고 법률의 심판대에 올리는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이 취지는 많은 정의인사들을 포함한 각 단체들의 큰 지지를 얻었다. 대동맹이 건립된지 한달 만에 이미 유럽, 미국, 아세아, 호주등 4대주 50여개의 단체들이 가입을 선포하였다. 개인별로 가입하는 사람들도 날마다 늘어나는 추세이다. 소식에 따르면 장쩌민 심판 대연맹은 곧 세계 각국에서 지속적으로 다양한 형식과 주제로 집회를 열 것이라고 했다.
보스톤에 장기 체류중인 중국의 자유시인 맹랑(孟浪) 선생은 사상자유, 언론 자유, 종교와 신앙의 자유에 대해 개인적인 성원과 지지를 표명하였다.
그는”지금 중국은 개인이 신앙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견지함으로 인해 가해지는 육체 및 언어 폭력이 극심하여 피해자도 매우 많고 참혹한 정도는 요즘 세상에서 보기 드물다.”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뿐만 아니라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도 종교와 신앙의 자유에 대해 자신의 명확한 태도와 함께 이를 견지해야한다”고 말했다.
○ 백성들에서 진정한 공포와 위협을 조성하였다.
전 중공 관리이자, 현 하버드대학의 방문 학자인 방각(方覺)선생은 연설에서 장쩌민 심판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하면서 종교자유를 박해하는 것은 장씨 개인의 책임일 뿐만 아니라 또한 공산당 제도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여성과 아동 권익보장 협회 회장인 엘리자베스-왕 여사는 89년 천안문 학생시위 과정에서 체포된 여자 대학생들이 감옥에서 윤간당한 것이 사실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장쩌민이 “당해도 싸다”는 말을 했었음을 예로 들어 “이게 바로 장쩌민의 인간성과 도덕성이다.”라고 말했다. 왕여사는 또한 심양 마삼가 교도소에서 18명의 여성 수련생들의 옷을 벗기고 남자 감방에 들어가게 하는 등 극단적인 악행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 비록 당신이 직접 박해를 당하지 않았더라도 당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홍콩·마카오 동호회 대표인 진지강(陳志强)선생은
“아직은 당신에게 박해가 가해지지 않았지만 당신과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이 정권이 존재하는 이상 그들은 끊임없이 선량한 인민들을 박해할 것이다. 54년간 중국사람들은 모두 이런 환상을 품고 있다.
옛날에 그들이 지주를 탄압할 때 자본가들은 나는 지주가 아니라고 말했던 적이 있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자본가들을 청산하자, 이번에는 지식인들이 나는 자본가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1957년에는 50만에 이르는 지식인들이 우파로 몰리어 대대적인 탄압을 받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진선생은 “법륜공이 탄압 받고, 민주인사와 종교인사들이 탄압 받는 것이 자신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역사의 교훈을 반드시 받아들여야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참혹함이 당신에게나 당신 자손들에게 떨어질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
법륜공 박해를 추적하는 국제 조직의 대표는 “지금까지 우리는 법륜공을 박해한 장쩌민의 증거를 많이 수집했고 계속하여 수련자를 박해한 죄행과 관련된 기구, 조직, 개인을 추적하는데 힘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런 것들은 모두 세계적으로 장쩌민을 공동 심판하는데 있어 유력한 증거들이다. 장쩌민 심판은 절대 보복과 증오가 아니며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억울한 민중의 학살과 혹형을 종식시키기 위한 것이고 아름다운 사회를 되살리기 위해 역사의 공정한 수레바퀴를 앞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
○ 우리의 꿈-중국의 자유를 희망하는 꿈
중국의 평화회의 의장인 당백교(唐柏橋) 선생은 “오늘의 집회는 사악한 정권을 영도하고 중국을 추락하게 만든 장쩌민을 성토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국 각계각층의 인민들이 모두 일어나 장쩌민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이다.”
“무대에 오른 분들이 모두 각자의 생각을 마음껏 토로하면서 우리가 서로 손을 잡고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이 신호는 독재자인 장쩌민을 두려워하게 만들 것이다. 그들은 민중들을 하나 하나 떼어놓아 인민의 거대한 힘을 흩어진 모래알처럼 분산시키려고 했다. 이것은 그들의 속임수가 이미 밝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는 꼭 중국 인민들의 진정한 목소리와 힘을 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
“장쩌민은 바로 일종의 추락과 문명의 퇴보, 그리고 도덕의 상실과 부패를 대표하고 있다. 나치를 대하듯이 그리고 궁지에 몰린 적을 대하듯이 장쩌민을 심판하는 것은 중국에서 정의의 힘이 승화된 것을 설명한다. 사악한 세력은 결국은 도망칠 곳이 없을 것이다.”
당백교 선생은 또한 “장쩌민 심판은 어떠한 폭력을 쓰지 않고 또한 무슨 정권을 뒤집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들과 똑같이 폭력으로 대하지 않을 것이며 악으로 악을 대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 우리가 사용하는 수단은 모두 비폭력적이다.”
“중국 역사에서 비폭력 운동은 전례가 없는 것이므로 나는 여기서 법륜공 수련자에게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하는 바이다. 바로 당신들이 이 운동의 길을 열어놓은 것이다.”라면서 거듭 천명하였다.
『40년전에 마틴 루터 킹의 저명한 연설이 있었는데 “내겐 하나의 꿈이 있습니다.”이다. 여기에 참석한 분들은 모두 하나의 꿈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믿는데 그것은 자유로운 중국을 희망하는 것일 겁니다. 나는 이 꿈이 꼭 이루어 질 것이라고 믿습니다.”고 하면서 그의 연설을 마쳤다.
발표시간 : 2003년 8월 26일
문장분류 : 매스컴 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8/26/5625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