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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법제자들이 요꼬하마(橫濱)에서 장쩌민을 모의 심판하는 집회를 가지다(사진)

[명혜망 8월27일 소식] 지난 8월 24일 전 지구적인 장쩌민 심판을 성원하고 일본국민들에게 장(江)의 죄상을 폭로하기 위하여 일본대법제자들은 일본의 유명한 해변도시인 요꼬하마의 오미찌(大道)공원에서 장쩌민을 모의 심판하는 집회를 가졌다.

오전 10시, 일본 각지에서 온 대법제자들이 오미찌공원에서 단체로 연공하고 발정념하였으며 본격적인 집회는 오후 1시반에 시작되었다.
먼저 발언한 사람은 국제엠네스티 일본지부의 대표였는데 그는 중국대륙에서 법륜공과 기타 일부 인권을 침범당한 사건들을 이야기하였다.

그 후 모의법정을 개정하였다. 모의법정의 뒤에는

“전 지구적으로 장쩌민을 공개 심판하자”
“장쩌민은 집단학살죄로 해외에서 기소당하였다”
“전세계 법륜공 제자들은 장쩌민을 심판하는 정의의 마당을 건립하자”
“중국은 법륜공에 대한 박해를 멈춰라”

등 중국어와 일어로 된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법관으로 분장한 대법제자들은 검은 도포를 입고 옷매무새를 단정히 한 채 장엄하고 숙연한 표정으로 앉아있었다.
공소를 제기한 원고측 변호인이 장쩌민의 죄행을 열거한 후 3명의 법륜공 수련생들이 피해자로서 법정에 나와 증언하였다. 한 대법제자는 천안문 광장에서 “법정건곤(法正乾坤)”이란 현수막을 펼친 이유로 악경(惡警)의 혹독한 매질을 당한 후 고향으로 돌려보내졌으며 또한 불법으로 노동개조를 당했다. 3개월간 불법으로 감금되었고 가족들도 2만원을 갈취당한 후에야 석방될 수 있었다. 그는 장(江)XX을 공소하면서 자신에 대한 감금, 판결, 폭행, 벌금 등이 모두 법적인 근거가 없이 이루어 졌으며 아무런 사법적 절차도 거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대법제자 다나까유코(田中裕子)는 그녀의 오빠와 일부 대법제자들이 길림성 구대음마하(九臺飮馬河) 노역소에서 당한 박해를 진술하였고 또 한 명의 대법제자 우리리(吳麗麗)는 그녀의 언니 우쇼화((吳曉華)가 잔혹한 박해를 당한 증거를 내놓았다. 그녀는 노역소에서 야만적인 음식물주입을 당했고 속박하는 옷가지를 입히는 등 고문형벌의 시달림을 받았으며 인격적 모욕을 당하였고 생명이 위태로울 때까지 박해당한 사실들을 폭로하였다.

이날은 비가 많고 기온이 낮은 올 여름에 보기 드물게 아주 더운 날이었다. 기온이 약 35도까지 올라갔지만 모의재판 전 과정에 대법제자들은 뜨거운 햇볕 아래 가열된 돌바닥 위에 앉아서도 조용히 발정념하였다. 지나가는 행인과 자동차도 발걸음을 멈추고 이 보기 드문 광경을 주목하였다.

모의심판이 끝난 후에 모두들

“일본 대법제자들은 장쩌민의 심판을 요구한다”
“眞善忍 (법륜대법)”
“眞善忍(진선인)”
“중국은 법륜공에 대한 박해를 멈춰라.”
“하루 빨리 김자용자(金子容子)를 구원할 것을 호소한다”

등의 현수막을 들고 오미찌공원에서 출발하여 평화행진을 하였다.

행진대오는 요꼬하마 차이나타운을 한바퀴 돌고 중구(中區)청을 지나 요꼬하마 시청과 관광명승지인 야마시타(山下)공원을 지나갔다. 길가의 시민들은 모두 주목하면서 대법제자들이 건네주는 진상자료를 받아서 진지하게 읽었다. 날씨가 아주 더웠지만 모두들 질서가 정연하였고 정신도 충만하게 행진하였다. 행진은 거의 1시간 동안 지속되었고 오후 5시에 원만히 끝났다.

이와 동시에 일주일간 진행된 요꼬하마의 제2차 ‘정법의 길[正法之路]’ 사진전도 이날 막을 내렸다.

발고시간 : 2003-8-27

문장분류 : 진상을 알리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8/27/563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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