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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마음으로 사부님의 최신 설법을 통독한다

[명혜망8월 23일] 정법노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갈수록 높아져, 전 세계적으로 심도 있게 진상작업을 전개하기 위하여 우리가 주동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협력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 본래는 우리의 수련상태가 마땅히 이러한 작업을 이끌고 가야 하지만, 현재 우리의 수련상태가 안 되기 때문에 때로는 피곤하고 과부하가 걸려 스케줄과 업무로 시간이 꽉 차있다. 어떤 수련생은 심성마찰이 심하여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서 이미 지적하신 문제가 자꾸만 나타나 좋지 못한 작용을 일으킨다. 우리가 정체(整體)로서 아직 전 세계적인 협력으로 주도해 나가는 상태에 도달하지 못하여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작업이 아직까지 원래의 심성 층차와 작은 범위에 머물고 있다.

법공부가 따라가야만 우리수련이 순정함에 이르게 하고 정법노정에 따라가게 하는 유일한 보증이다. 매일 법공부를 견지하는 것은 우리가 정념으로 정법 일에 참여하는 근본이다. 대법법리에 명백하여 수시로 자신을 조절하고 심성을 제고하면 다른 사람과 모순 되는 부분은 단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근본적으로 인위적인 해결이 필요 없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최근 설법 중에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 주셨다. 참답게 사부님의 설법을 읽으면 무엇을 하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아주 똑똑해 진다. 사부님의 말씀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한 수련생은 교류중에 말하기를 전에 어떻게 속인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말 할 것인가를 잘 몰랐다고 했다. 최근에는 모두 그가 잘 말한 것이 반영되고 있다. 그는 말하기를 사부님의 설법을 보고 사부님이 가리키는 지시대로 하고 말하면 된다고 했다. 어떤 수련생은 말하기를 자신은 사부님의 최근 설법을 읽고 사부님께서 말씀한대로 하니 수련에 대해서 깨달음이 더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자신이 버리지 못한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진상을 말할 때 ‘情’으로 ‘善’을 대하는 등, 과거에는 잘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만약 모두가 참답게 법공부를 하면 우리의 수련상태는 많이 좋아질 것이다. 우리가 정체로서 진상을 잘하고 협조하는 것도 ‘자연적’으로 용이하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본지의 동수들에게 제안한다. 여러분은 꼭 일정한 시간을 내어 사부님의 “미국 LA설법” 이후부터 “2003년 워싱턴 DC법회에서의 설법”을 반복적으로 통독한다. 시간이 되면 “심자명”, “원만을 향해 나가자”부터 새로운 경문을 비교적 집중적으로 여러 번 읽자.

발표: 2003-8-23

문장분류: 종합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8/23/560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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