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8월10일 소식] 2003년 8월4일 부터 8월8일 까지, 40명의 어린제자들은 제1차 하기 훈련캠프에 참가하였다. 캠프기간에 아이들은 연공해야 했고 “홍음”을 외워야 했으며 진,선,인(眞,善,忍)을 노력하여 행해야 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수련인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대법제자가 창작한 노래를 가르쳐주었으며 혈위와 탁비(拓碑)를 소개하였다. 그리고 꼭두각시 인형극을 감상하게 하고 음악을 감상하게 했으며 동물미로(動物美勞)를 하고 동물원을 관람하였다. 어린이 문화센터 중심 등을 관람하는 하나의 수업과정이었다. 순진하고 활발한 어린 친구들은 일에 부딪쳤을 때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김으로서 아이들을 인도하는 수련생으로 하여금 감동받게 하였다.
8월4일 집합하여 신고할 때 어린 친구들은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있었는데 연공음악을 듣자마자 아주 열심히 연공하며 정연하게 줄을 섰다. 그 자리에 있던 경위아저씨는 감탄을 금하지 못하였다. 이튿날 동물미로를 할 때 부동한 현시에서 온 어린 친구들의 표현은 선생님들한테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녀는 작품을 완성한 아이들에게 모두 작은 상품으로 특별한 격려를 하였다.
3일째 되는 날, 우리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수련이야기를 교류하도록 배치하였다. 초등학교 1학년 한위는 아주 대범하게 그녀와 엄마가 북경천안문 근처에 가서 청원한 경력을 알려주었다. 엄마가 경찰국에 붙잡혀 갔을 때 그녀와 남동생은 경찰국 밖에서 왔다갔다고 하였고 마음씨 고운 한 할아버지를 만나 그들을 집으로 데려다 주었다, 경찰이 엄마더러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을 쓰도록 하자 엄마는 쓰지 않았고 후에 이 할아버지가 돈으로 엄마를 보석하였다. 우리는 7살짜리 어린 여자아이가 말하는 이 경력을 듣고 콧등이 시큰하였다.
우리도 이 기회를 빌어 어린 친구들에게 무엇 때문에 고귀한 중국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야 하는 가를 알려주었다.
우리는 음악감상을 할 때 아이들에게 중국의 칠현금, 쟁 그리고 서양음악을 소개하였다. 아울러 아이들에게 칠현금명곡을 듣게 하였고 동시에 역사의 이름난 이야기를 수업에 가지고 옴으로서 아이들에게 고대인이 “거문고(琴)를 만지는” 것은 몸과 마음을 닦기 위함이라 고 알려주어 아이들로 하여금 어릴 때부터 중국고대문화의 정화를 받아들이도록 하였다.
캠프에 참가한 어린 제자 중에 거의 30여명은 초등학교 3학년 아래의 어린 친구들이고 또 유치원 대반의 어린 제자 2명과 2살짜리 아기도 한명 있었다. 우리는 초등학교 6학년의 큰 형과 누나들한테 대오의 인도를 도와주고 남동생과 여동생들을 보살피라고 하였다. 한 작은 누나는 같은 침실의 어린 여동생이 이불을 가지고 오지 않아 저녁에 잠을 잘 때 추울까봐 주동적으로 자신이 베개를 하려고 가지고 온 목욕수건을 어린 여동생에게 내주어 이불로 하게 하였다. 고학년의 형, 누나들은 어린 남동생 여동생들을 보살펴 주었는데 정말로 사람을 감동시켰다. 캠프가 결속될 때 몇몇 초등학교 1학년 친구들은 특별히 감사편지를 써서 그들을 보살펴 준 형과 누나들한테 주었다.
어린 제자들은 즐거운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다음 번 명혜학교 하기 훈련 캠프에 참가할 것을 기대하였다!
발표시간: 2003-8-10
문장분류: 홍법교공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8/10/553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