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7월22일 소식] 7월21일 정오, 세계 60여 개 나라에서 온 3천 여명의 법륜공수련생 대표들은 워싱턴에서 대규모 행진을 거행하여, 법륜공을 박해한 주요책임자인 전 중국공선당 총서기 장쩌민을 법정에 보낼 것을 요구하였으며 전 세계 선량한 사람들이 법륜공이 중국에서 당하고 있는 탄압을 주목하고 거짓말의 기초 위에 건립된 이번 인권박해를 다 함께 제지할 것을 호소하였다.
행진은 워싱턴기념탑에서 미국 국회 정원 앞 펜실베니아 큰 거리까지 진행되었고 전체 거리2,2 마일에 2시간 정도 걸렸다.
대기원 뉴스사이트는 21일 정오 11시 30분, 경찰차가 도와서 길을 열어주었고 행진 행렬은 당당하게 펜실베니아 큰 거리를 걸었다고 보도하였다. 행렬의 가장 앞에는 세 장의 거대한 현수막이었고 위에는 중문과 영문으로 “인권박해를 멈추고 독재자 장쩌민을 법정에 올려보내자”, “세계는 진선인(眞善忍)을 필요로 한다”, “반 인류 집단학살 장쩌민은 죄를 범한 책임을 벗어나기 어렵다. “라고 썼다. 그 뒤로는 하얀 옷을 입은 100여명의 여자 수련생들로 조성된 네 줄의 행렬을 이루었고 그녀들은 손에 대륙에서 박해로 치사 당한 수련생들의 사진을 들고 천천히 걸어가면서 사람들에게 중국대륙의 법륜공 수련생들이 당하고 있는 잔혹한 박해를 소리없이 호소하였다. 서로 다른 국가에서 온 부동한 민족, 부동한 피부색의 법륜공수련생들은 각종 현수막 표어와 진상사진을 들었으며 구호가 없었고 떠들지 않았지만 평화로움 속에 단호함이 비쳤으며 사람들더러 법륜공수련생의 평화로운 힘을 느끼게 하였다.
**4년간의 탄압은 철저히 실패하다
본 행진의 행사자의 한 사람인 고민의 소개에 의하면 매년 7월20일은 각 지역 법륜공수련생들이 모두 워싱턴에 모여 정의의 양지를 수호할 것을 호소하였고 불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는 중국의 법륜공수련생들을 지지하였는바 또한 오는 사람들이 매년 모두 많아져 금년에는 60여 개의 국가에서 5000여명의 법륜공수련생들이 워싱턴에 왔으며 인원수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그녀는 이번 참가자는 60여 개의 국가에서 왔는데, 법륜공은 세계에서 갈수록 많은 국가의 정부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장쩌민무리가 법륜공에 대한 탄압은 해외에서 이미 철저히 실패하였고 국내에서도 갈수록 인심을 잃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저명한 작가 쩡의(鄭義)는 법륜공이 4년간의 잔혹한 탄압을 겪고 오늘날까지 걸어 나올 수 있음은 감히 진리를 견지하고 진실한 말을 할 수 있는 용기에 의지한 것이라고 여겼다. 그는 역사상 어떠한 단체도 이러한 탄압을 당하고 모두 걸어 나올 수 없었다고 하였다. 그러나 법륜공은 걸어 나왔을 뿐만 아니라 또한 갈수록 장대해졌으며 그들의 용기와 정신은 전세계에서 본보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법륜공이 세계인들의 환영을 받다
네덜란드에서 온 법륜공수련생 Peter houben은 자신이 법륜공을 수련하게 된 경력을 회억하였다. 그는 마침 7.20때문에 법륜공을 알게 되었다고 하였다. 그 당시 그는 호기심을 가지고 사이트에서 법륜공의 서적을 찾았으며 읽은 후 법륜공이 중국공산당이 선전한 것과 다른 것임을 발견하였다. 아울러 그가 여러 해 동안 아무리 사색하여도 풀 수 없었던 문제들을 책에서 모두 답안을 찾았다. 그 후부터 그는 법륜공의 수련에 들어서게 되었다.
화려한 복장을 입은 한국수련생들은 행진대오 속에서 아주 눈에 띄었다. 수련생 권홍대, 장숙, 진영희는 이번에 한국에서 50여명의 수련생들이 왔으며 그 속에서 적지 않은 이들이 처음 미국에 왔다고 소개하였다.
英文版: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3/7/22/38401.html)
발표: 2003년 7월22일 갱신: 2003년 7월22일
문장분류 : 매스컴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7/22/544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