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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섬: “진선인(眞善忍)” 꽃차가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상서로운 느낌을 가져다 주다

글/ 미국 싸이판 섬 대법제자

[명혜망 7월10일 소식] 사이판 섬의 금년 7월4일 독립절 행진은 예전에 비해 가장 성대한 한차례였다. 행진에 참가한 단체는 작년보다 많았고 관람하는 군중들도 예전보다 많았으며 중국인들도 전보다 많았다. 올해는 대법제자들이 두번째로 참가하는 독립절 행진이었다.

2달전부터 우리는 꽃차를 준비하는데 착수하였다. 작년, 대법제자의 꽃차는 아주 큰 성공을 거두었고 올해는 대법제자의 정신면모를 더욱 잘 펼쳐보이기 위하여, 더욱 좋은 홍법효과를 얻기 위하여 수련생들은 꽃차 이외에 또 무용표현을 추가했다. 그리하여 수련생들은 무용기초가 없고 전문인사의 가르침이 없는 등의 곤난을 극복하고 스스로 연출하였으며 매일 퇴근한 후 함께 연습하였다. 동시에 수련생들은 또 스스로 선녀복을 설계하고 만들었다.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모두 수련생들 스스로 완성하였다. 모두들 대법 수련생은 정말로 무슨 일이나 모두 해내지 못할 것이 없다고 말하였다.

올해의 대법 행진대오는 세 사람이 손에 “眞, 善, 忍” 둥근 판을 든 남자수련생들로 시작하였으며 그들은 몸에 금색 연공복장을 입고 정신상태가 포만하였다. 그들 중 두 명의 백인수련생이 있었는데 각각 필리핀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왔다. 그들은 모두 처음으로 대법활동에 참가하였다. 또 한 명은 대만 고슝에서 온 수련생이 있었고 그의 아내는 두 아들과 함께 행진에 참가하였다. 그들 뒤에는 4명의 여수련생이 뒤따랐으며 그녀들은 다함께 “법륜대법은 좋습니다”란 큰 현수막을 들었다. 금색 현수막에는 또 색채가 화려하고 아름다운 큰 법륜이 수놓여졌다. 그녀들의 뒤에는 선녀복장을 입은 여수련생 8명이 걸어가면서 춤을 추었고 “도는 법륜”이란 우아하고 아름다운 선율 속에서 하늘하늘 춤을 추었다. 그녀들은 2개월간의 연습과 수고를 거쳐 수확을 얻었는바 사람들의 열렬한 갈채를 받았다. 그녀들의 인도 하에 아름다운 꽃차가 사람들을 향하여 왔고 꽃차의 위에서는 분홍색나는 큰 연꽃의자가 놓여져 있었고 보서(寶書)> 모형 위의 매 한글자는 모두 금빛을 뿜었다. 연꽃의자 아래는 선녀복장을 입은 세명의 수련생이 수인을 하였다. 얼굴에는 상서로움을 지니고 사람들에게 제5장 공법을 표현하였다. 꽃차 위 황금색 현수막에는 눈에 띄게 “眞, 善, 忍” 세 개의 큰 글자가 씌여져 있었다. 꽃차 뒤에서는 대만에서 온 십여 명의 동수들이 대법 황색티셔츠를 입고 걸어가면서 사람들에게 대법소개서와 진상전단지를 배포하였다. 아울러 꼬마친구들에게 대법사이트가 있는 볼펜을 선물하였는데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행진 중에서 그녀들은 또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동공(動功)을 표현하였다.

대법제자의 꽃차는 사람들에게 아름답고 상서로운 느낌을 가져다 주었다. 사람들은 아주 멀리 떨어져서도 현수막의 글 법륜대법은 좋습니다를 읽었다. 행진을 본 적이 없는 아주 많은 중국인들은 아주 놀라워하였고 그 시각에 생명은 자신의 선택을 하고 있었다.

영문판(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3/7/11/38007.html)
문장발표: 7월10일

문장분류: 홍법교공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7/10/537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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