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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 관리는 이상춘이 피해를 본다면 중국 측의 책임추궁을 보류할 것이라고 하였다

 
[명혜망 5월31일] 대륙공안에 체포되어 실형에 처해진 미국 시민 이상춘은 5월27일부터 남경감옥에서 단식투쟁으로 중국정부의 불공정한 대우에 항의하였다. 이에 대한 미국측의 태도를 알아보고자 대기원 특파원 기자는 5월30일에 미국국무원 영사부 대변인 스튜어트 패트(Stuart Patt)와 전화 인터뷰를 하였다.

패트씨는“5월27일 저녁, 이상춘은 단식투쟁을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삼주간 SARS때문에 직접 이씨를 만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대사관 임원은 이미 Dr. 이에게 네 차례의 전화를 했고 매 번 약 45분에서 한 시간 통화했습니다.”고 밝혔다.

그리고 “우리는 이미 감옥 담당자들은 마땅히 Dr. 이의 건강을 책임져야 한다고 통보하였고, 또 중국 측에서 하루빨리 이씨의 단식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고 했으며 또한 “만약 중국 측에서 강제 조치를 취하여 그로 하여금 단식투쟁을 중지하게 하려면 반드시 우리에게 알려야 합니다.”고 말했다.
덧붙여 “만일 이씨가 단식투쟁 때문에 피해를 본다면 우리는 중국측 당사자 임원의 책임 추궁을 보류할 권리가 있습니다.”고 했다.

성문:2003-5-30 발고:2003-5-31 갱신:2003-5-31 12:06:19 AM

문장분류:매체보도
발고일: 2003-05-31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5/31/5134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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