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대법제자는 진상 알리는 발걸음을 멈출 수 없다.
5월13일은 세계법륜대법의 날로서 사부님이 법을 전하신 11주년 기념일이다. 우리가 사는 시(市)의 한 고층건물에는 세로 10미터 길이의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남빛 바탕의 노란 글씨 “경축 법륜대법 홍전 11주년(慶祝 法輪大法 弘傳 11週年)”이 장엄하고 장관이며, “법륜대법은 좋다.”, “법륜대법은 정법이다.”라고 쓰인 현수막이 아침 바람에 휘날리는가 하면, 전신주에는 “세계는 진선인을 필요로한다.”라는 글귀가 햇빛에 찬란하게 빛나는 금빛 바탕 붉은 글씨 포스터(標帖)가 오가는 사람의 눈길을 끌어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게 한다. 비록 지금 “사스”로 야단법석이고 전체 시가지(全市)의 모든 길목, 가족마당(家屬院)을 사람들이 모두 지키고 있지만 대법제자는 진상 알리는 발걸음을 조금도 멈출 수 없다. 전신주나 벽, 빌딩의 숲(樓群)에도 불시에 진상표어나 시디롬과 같은 대법자료를 볼 수 있었다.
교주(膠州)의 610 악당은 금일 7명의 대법제자를 납치했다.
교주의 “610”사무실은 아직도 미친듯이 “진선인”을 근본으로(立身之本)하는 법륜공 수련자를 박해하고 있다.
5월, 대법제자 조문봉(趙文鳳)은 진상자료를 살포하다가 체포되었다. 5월 12일에는 또 유조굉 (劉兆宏)등 7명의 대법제자가 체포되었으며 그들은 불법적으로 유조굉의 집을 수색 압수했다.
TV방송국 직원 방방, 고서방은 지난 3월 교남시(市)에서 법륜공 진상자료 삐라를 뿌리다가 불법적으로 체포되어 지금까지 교주시(市) 장가둔(張家屯) 610 세뇌반에 갇혀 정신과 육체가 파괴되고 있다. 불법으로 대법제자를 체포한 교남시의 한 파출소에서는 대법제자가 있는 회사(單位)에 가서 3만원을 강탈하여 그들의 포상금으로 했다. 교주시 610사무실은 또 대법제자의 회사에 가서 2만원을 강탈해서 그들이 가두고 있는 2명 대법제자의 소위 “생활비”로 쓰겠다고 말했다.
하북 한단시(市)의 한 대법제자는 모진 마난을 겪었으나 또 한번 정정당당하게 노동교양소를 걸어 나왔다.
하북 한단시의 한 대법제자는 2000년 국경절에 북경에 청원하러가서 체포된 후 불법으로 노동교양 2년을 받아 노동교양소에서 모질고 혹독한 형벌을 받았다, 고막(耳膜)이 터지고, 잇몸이 터져 음식을 먹지 못하게 되었으며, 구타로 인하여 허리도 못 쓰고 심장도 손상 되었지만, 그는 사악에 대한 협력을 거절하고 보증서를 쓰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거부했다. 2001년 10월 25일, 생명이 위독해짐에 따라 보증인을 세우고 내보내어져 치료를 받았다. 2002년 9월에 그는 다시 한번 불법으로 체포된 후 한단시 노동교양소에 8개월이 넘도록 구금되었다. 구금 후에도 그는 여전히 정념을 견지하여 단호하게 세뇌를 당하지 않았고, 사악에게 협력하지 않았으며, 최근 또 한 차례 정정 당당하게 노동교양소를 걸어 나왔다.
요녕성 조양시(市) 대법제자 손진국(孫振國) 부부도 납치되었다.
이어진 명혜망 발표에 의하면 5월13일 조양시 용성구 대법제자 耿國歌 등이 체포된 후, 15일 오후 한시 전후로 조양시 경찰은 대법제자 孫振國 및 그의 아내를 집에서 체포하였으며16일 오후에는 다시 대법자료를 몰수했다.
호북성 운몽현 대법제자가 박해받은 근황(첨부: 전화번호)
관중강, 2002년 7월 운몽현 성남 구류소에서 불법 체포된 후 지금까지 구금되어 있다.
허방준, 2003년 3월 집에서 대법 책을 보던 중 체포되어 지금까지 운몽현 성남 구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어 있다.
허추용, 오행화, 2003년 4월 진상 알리다가 체포되어 지금까지 운몽현 성남 구류소에 불법적으로 구금되어 있다.
허리홍, 2003년 5월 진상을 알리다가 체포되어 지금까지 불법적으로 운몽현 성남 구류소에 구금되어 있다.
진용청, 2003년 5월 집에서 대법의 책을 보다가 체포되어 지금까지 불법적으로 운몽현 성남 구류소에 구금되어 있다.
이 소식을 본 대법제자는 함께 발정념해서 박해 받은 위 대법제자의 다른 공간에 있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며, 정념으로 그 분들을 도와 단 하루라도 일찍 마귀의 굴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관련 책임자(첨부: 전화번호)
운몽현 성남 파출소: 전화:0712-4325-383
운몽현 성남 파출소 소장:鄧國淸,핸드폰:135-0863-4099
운몽현 성남 구류소 소장:曾幼淸
할빈시 법륜공제자 장림의 집이 수색 당했으며, 아내와 딸은 납치되었다.
5월15일 할빈시 공안국은 법륜공 제자 장림의 집을 수색했는데 대법자료를 반차나 되게 실어갔다. 그들은 불법으로 장림의 아내와 딸을 체포했는데, 현재 장림의 정황은 명확하지 않다. 대법제자가 상세한 정황을 안다면 알려주고 장림과 연락하는 동수들은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아무쪼록 손실을 적게 보도록 하자.
광동성 하원시 대법제자 황화란, 조해근은 체포되어 삼수 세뇌반에 가있고, 가정은 이로써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현지 610은 이 분들을 여러차례 강박적으로 납치하여 세뇌반에 보냈는데 두 분 대법제자는 견정하게 대법을 수련하며, 사악에게 조금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는다. 사악은 어떻게 할 수 없어서 손을 멈추다가 2003년 4월말 사악하기 그지없는 광동성 공안국 610은 다시 한번 강박적으로 두 분 대법제자를 납치해갔다. 듣는 말에 의하면 그분들은 이미 사악한 삼수 세뇌반에 보내어졌다. 두 분 대법제자의 가정은 이로 인하여 곤경에 처하게 되었다. 조해근의 작은 아들(3살)은 어머니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게 되었고, 집에있는 가게는 관리 하는 사람이 없어서 할 수 없이 임대해 버렸으며, 황화란의 딸은 지금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고 있으나 어머니가 곁에 없으니, 이로 인하여 공부하는데 영향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이 두 분 대법제자의 남편은 여전히 강씨 집단이 만들어 놓은 거짓말에 기만되어 시비를 가리지 못하고, 나쁜 것들을 도와 따라서 사악한 짓을 하고 있다.
이 소식을 본 대법제자는 일치하여 발정념 해서 그분들을 박해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야 할 것이다. 그분들이 정념으로 관(關)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문장발표 : 2003년 5월 20일
문장분류 : 종합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c/mh/articles/2003/5/20/507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