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4월21일 소식】중앙사 기자 주혜영 북경 특고
중국 대륙 위생부는 날로 심각한 급성중증호흡기 증후군(SARS)최신 상황을 갱신 발표하고 있다. 환자는 이틀 전에는 1400명으로 부터 지금은 폭발적으로1800명이 넘게 증가 되었다. 그 중 관건은 북경시 환자가 10배로 증가되고 있다. 그렇지만 중공 정부측은 시초에 역병을 많이 덮어 감추었기에 북경에 있는 각국 매스컴에서는 더이상 정부측 숫자를 믿지 않고 있으며 또 위생부에다 “무슨 근거로 당신들을 믿으라고 하는가?”라고 질문하였다
대륙 광동성에서 작년 연말에 SARS를 발견한 이래 위생부에서는 올4월초부터 역병을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역병에 대해 이미 정확한 숫자를 파악했다고 강조하였다. 그런데 민간에 전해지는 실제 정황과 정부측의 발표에는 상당한 차이점이 있으며 또한 외계 매스컴 과 세계 보건기구에서 줄곧 환자수를 제대로 보고 하지 않고 덮어 감추워 온 사실을 적발하고 있기에 외부에서는 중공 정부측에서 발표한 역병 상황을 믿으려고 하지 않고 있다.
국제여론의 압력하에 위생부에서는 최근 역병에 대해 재차 공포하였으며 또 기자회견에서도 승인하였다. 관련기관의 통계에 의하면 역병 기준과 추적방법 등 기초가 제대로 되지 못하였기에 역병을 통계 하는데 누락이 존재하는 것을 초래하였으며 역병숫자를 정확히 상부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상 통계 문제를 제외하고는 관리의 심태가 바로 역병을 불투명 하게 한 주요 원인이다. 예를 들면 위생을 책임진 관리가 근1개월간 여러 차례 공개적으로 거짓말을 하였으며 국제 노공 조직 관원이 SARS 때문에 크아라를 파견하여 북경 병원에 들어가게 한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도리어 말끝마다 공개적으로 말하기를 “외국 인사들이 중국 대륙에 와서 업무를 보며 관광하는 것은 안전하다.”고 하였으며 또 병원에 SARS환자가 있는 것을 번연히 알면서도 보고하지 않았으며 도리어 역병 숫자는 병원에 있는 숫자까지 포함 되었다고 하였다.
더욱 심한 것은 일전 세계 보건기구 전문가들이 북경 309 병원을 참관할 때 병원 측에서는 숨겨놓은 환자들을 전문가들이 발견 할까봐 환자들을 잠깐 다른 병원과 여관으로 옮겼다고 한다. 이 일을 매스컴에서 적발한 후 국제 사회를 놀라게 하였다 .
비록 정부측에서는 지금 발표한 역병중에서 병원의 환자 숫자도 이미 넣었다고 발표하였지만 호주 텔레비전 기자가 회의 중 위생부 부부장 고강 에게 질문하였다. “정부측에서 이전에 여러 가지 솔직하지 못한 말들을 해놓고 무슨 근거로 또 사람들더러 위생부에서 발표한 역병 상황을 믿으라고 하는가?”
마치 양을 방목하는 목동과도 같이 거짓말을 많이 하면 결국 남의 신임을 얻을 수 없다. 중국 당국은 금후 사람들을 믿게하려면 솔직하게 툭 털어놓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중공관영은 앞으로 매일 역병 상황 변화에 대해 발표하겠다고 하였다. 각국 매스컴에서는 이미 중국 당국에 대해 그들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진정으로 선의적인 면에서 그들이 역병 상황을 세상에 공개 하는가를 지켜 볼 것이다.
성문:2003-4-20 발고:2003-4-21 경신:2003-4-28 11:36:23 AM
문장분류:【매체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4/21/4875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