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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 김학철이 장춘시 철서 구치소에 감금당하였다

【명혜망4월23일 소식】장춘 대법제자 김학철은 2003년2월28일 法輪功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또 다시 경찰에게 체포되어 장춘시 철서 구치소에 감금 되었다. 집식구들은 여러곳의 수소문 끝에 경찰들이 그를 불법 심판한다는 말을 들었다. 아래는 김학철의 해외에 계시는 부모님의 호소문과 김학철씨가 체포되기 전 부모님에게 쓴 편지이다. 편지에서 대법제자들의 낙관적이고 강고함, 날따라 성숙됨과 정법 진행 과정 중에 중생을 구도하는 자비를 체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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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씨가 체포되기 전 부모님께 쓴 편지

친애하는 아버지 어머니에게:

안녕하세요!아버지 어머니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몸건강하시구요! 또한 남동생 여동생 그리고 그곳에 계시는 친척분들 새해 복많이 받기 바랍니다!

시간은 빨리 흘러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부모님이 아주 그립고 셋째 남동생도 그립습니다. 비록 2년이 지났지만 부모님의 모습은 늘 눈앞에 떠오르고 꿈 속에서도 여러번 보았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떠나시기 전 날, 그 이별하는 장면은 눈앞에 생생하며 금방 있었던 일 같습니다:“……그날 아주 추웠었죠, 아버지께서는 속옷만 입으시고 나오셔서 우리를 배웅하셨습니다 . 그때 전 이번의 이별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를 알았기에 아버지를 꼭 포옹하였습니다. 또 어머니가 자녀들과 이별할때의 여러번의 당부와 눈에 맺인 이슬, 어머니와 아들며느리와의 끌어 않고 흐느끼던 광경, 전 눈물을 억지로 참았지만 돌아가는 길에서는 눈물이 샘솟듯 했습니다……”

이 2년 남짓한 나날 속에서 저희들은 몇번의 고비를 지나 있을 곳을 정하지 못하고 거처를 몇번 바꿨습니다. 때때로 이 공간의 환경 중에 사악한 요소가 가득차 있음을 느꼈지만 마음속에 법이 있고 사부님이 있었기에 간고하고 힘든 상황에서도 한 걸음 한 걸음씩 오늘까지 걸어 왔습니다, 이 단락 시간을 되돌아보니 쓰고 달고 시고 매운 감격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초기의 성숙되지 못한 걸음마를 떼던 시절이 있었고 사악한 압력이 가해진 후의 법에 대한 견정이 있었으며 우리가 더욱 더 성숙함으로 나아가는 희망도 있었습니다,, 이 과정 중에서 이런 얻기 힘든 역경 중에서 단련되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의 변화 역시 거대한 것입니다. 객관 사물에 대한 이해가 더욱 더 명석해졌고 법을 실증하는 방식도 더욱 더 이지적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생명에 대하여 더욱 더 자비롭고 관용을 베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용량이 하루가 다르게 확대되! 었고 자사(自私)의 심리는 하루하루 감소되었으며 사상은 낡고 변이된 일체중에서 끊임없이 수정되어 우리의 생명은 새롭고 좋은 바로잡힌 방향으로 갱신되고 있습니다, 이 일체가 바로 사부님이 法輪佛法으로 우주를 바로 잡음이 수련자의 몸에서 구체적으로 반영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부님께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천백만의 감히 진리의 길을 걷고 , 감히 진리를 위해 생사를 내려놓으며 감히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몸을 헌신하는 예수, 석가모니를 육성하였다.”(《2002년 워싱톤 법회에서의 설법》)

우리의 새로워진 일체는 바로 사부님께서 창설하신 것이고 만드신 것이며 온전히 대법의 표준에 부합된 것으로, 이런 변화는 어렵지 않게 보아 낼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방금 출국하였을 때 우리의 사상 중에는 결속되는 시간에 대해 이런 저런 추측이 있었습니다. 이는 자신만 하루 빨리 고통의 바다에서 하루빨리 탈퇴하려는 자사(自私)적인 심리임이 분명합니다. 집착심이 끊임없이 제거되고 사부님의 법리에 대해 더욱 깊은 깨달음과 하루하루의 법공부를 통해 사상은 변이되고 자사적인 데로 부터 점차 바로 잡혔습니다. 바로 이렇습니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의 두뇌속에 “우주의 대법이 나쁘다”는 악념을 개변시키지 않는다면 이러한 생명은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시간은 이미 아주 긴박합니다. 어떻게 하면 제한된 시간내에 더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끔 할 수 있는가는 이것은 이미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응당 생각해야 할 유일한 것입니다. 이때에도 자신의 여하여하를 생각한다면 이는 사적이 아니겠습니까? 최후의 이 길 역시 순탄치 만은 않은 것이고 아주 간고 하겠지만 간고하기에 대법제자의 위덕을 체현할 수 있습니다. 긴 밤은 곧 다다르게 될 것입니다. 하늘에선 서광이 나타날 것입니다,

지난번 어머님이 전화로 우리의 근래 상황에 관심을 가지시고 뭘 하고 있는가, 위험하진 않은지를 물으셨죠? 제가 우선 부모님께 알려드릴께요:절대 근심하지 마세요, 우리들은 아무일 없을테니깐요, 사실 국외에서 국내의 일부 정황은 알것입니다만 구체적인 정도는 알지못할 것입니다. 2002년3월5일 몇명의 의사(義士)가 성공적으로 케이블TV 방송에 진상 프로그램을 보도하였는데 백만의 가정에서 TV로 “천안문 분실자살”의 진상과 法輪功이 해외에서 널리 전해진 진상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튿날 거리 골목. 백화점이나 슈퍼 및 각종 환경중에서 사람들은 모두 의논했습니다:“참, 어제밤에 TV를 보았는가? 정말 눈이 번쩍 뜨이네, 원래 이선생님의 법륜공이 그리도 좋았었군.” 이번 행동은 전 세계를 들끓게 ? 煞?장춘시의 백성들을 깨우치게 했으며 사악에게는 치명적인 타격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사악의 총두목은 미친듯이 펄펄 뛰면서 미친듯한 보복을 감행했습니다, 그 며칠 참으로 잔여한 사악 세력이 전부 장춘에 몰려오는 기분이었습니다. 3월-4월간 미친듯이 체포하여 근 5000여명이 불법적으로 체포되었고 그 기간 매일마다 박해받아 사망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던 많은 동수들도 이번 겁난중에서 체포되어 어떤 분은 강제노역 판결을 받았고 어떤 분은 징역을 판결 받았고 우리와 함께 연공했던 길림공업대학의 교사 심건력씨도 박해로 치사했어요. 악경들은 우리 집 근처에 잠복해 저를 붙잡으려고 시도했는데 직장 동료가 말하기를 그들은 며칠 동안 잠복했었다고 합니다. 만약 그 며칠만 우리가! 집에 갔더라면……,나중에 결과는 상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우리는 거의 집으로 가지 않고 줄곧 밖의 세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비록 일체는 간단毬?먹을 것 있을 곳이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또 무슨 과분한 요구가 있겠습니까? (여러 방면에서 우리는 모두 아주 주의합니다. 국내의 상황은 아직도 아주 준엄합니다. 이는 부모님들이 해외에서 느낄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후 전화 할때 문안만 전했으면 좋겠습니다. 기타 상황은 절대 말하지 마십시오. 이 일체는 모두 안전을 위해서 입니다!)

우린 지금 생활이 아주 좋습니다, 먹고 사는 것으로 이미 만족하며 매월 소비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주 부끄럽습니다. 마지막 길을 아버지 어머니의 도움을 바래야 하니까요, 이러한 나날은 길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이번 박해가 없었다면 아들은 아주 잘 발전했을 것입니다. 아들 며느리는 지금 전보다 살이 많이 쪘어요, 뿐만 아니라 집을 더욱더 잘 꾸려나가고 더욱 더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집안의 일체를 알뜰하게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이 역시 대법의 은혜이며 저의 집사람을 더욱더 사랑스럽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 이만큼 쓰겠습니다. 이후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 편지를 쓰겠습니다.

우리를 믿어주십시오 ,우린 꼭 주의하면서 잘 걸어 나갈 것입니다! 아버지, 어머님과 모든 친척들의 보살핌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린 가장 아름다운 일체로 우리를 아껴준 사람들에게 보답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제일 큰 소원입니다!

合十!

둘째 아들 아들 며느리
2003년 신정에 급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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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들 김학철을 구원해주십시오!
-김학철 부모님의 호소서한

저의 아들 김학철은 금년에 32세입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한 후, 장춘시 길림 “정다유한”회사에서 일하였습니다.

그는 1997년에 법을 얻어 항상 法輪大法의 “眞, 善, 忍”표준에 따라 수련하여 심신의 건강을 얻었습니다. 직장에서는 부지런하고 열심히 일하며 언제나 맡은 일을 착실하고 책임감 있게 하여 과장, 주임으로 추천시키려고 했던 좋은 간부였고 집에서는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 친척들과 화목하게 지내는 등, 모든 친척과 벗들의 사랑을 받는 좋은 아들이었습니다. 사회에서는 항상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매사에 자신보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선량한 좋은 사람으로서 주위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이렇게 좋은 사람들이 붙잡혀 감금되어 박해를 받아야하니 이게 무슨 원인입니까?

1999년 7.20이후 법륜대법이 박해를 받고 있었을 때 그는 중국국민의 권리를 이행하여 북경에가 억울함을 상소하고 청원하였다가 두 차례나 不法적인 체포를 당하여 30여 일의 구류를 당했으며, 금년2월 28일 법륜공의 진상자료를 전할 때 또다시 붙잡혀 지금 장춘시 “테시”구치소에서 심문을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형사처벌을 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기간에는 아무도 접촉하지 못하게 하여 그의 상황을 도무지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가족들은 그들이 아무런 증거도 없이 강제로 이른바 “죄”를 만들어 형사처벌 할까봐 근심하고 있습니다. 특히 600여명의 법륜공 수련자들이 혹형을 받아 죽은 중국의 형세에서 그의 안전이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법륜공이 탄압을 받기 시작한 이후부터도 김학철은 좋은 사람이 되려고 수련을 견지했으며, 그러나 또 이러했다하여 주민위원회와 소속파출소에서 체포하려고 하기에 신혼인 그들 부부는 자신들의 집이 있어도 집에서 살수 없고 직장이 있어도 출근할 수 없었으며, 고정된 거주지도 없이 몇 번이나 집을 옮겨야 했으며 몇 년 동안 떠돌아다니며 고생스런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들은 명절 때도 부모, 형제들과 한자리에 모일 수 없는 그런 어려운 처지에서 우리가 한국으로 떠날 때 잠깐 만난 자리에서 서로가 눈물이 앞을 가려 말조차 나눌 수 없었습니다. 아들이 잡혀간 후 며느리는 지금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저의 아들이 도대체 무슨 죄를 졌기에 형사처벌을 받아야 합니까? 좋은 사람이 되려하는 것이 죄란 말입니까? 정치에 참여하지 말고 오로지 사람들로 하여금 수련을 통해 신체가 건강해지고 심성이 제고되어 항상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 법륜공이 박해를 받고 억울함을 당했을 때, 인권이 완전히 박탈되고 상소권이 아무런 소용이 없는 현재 상황에서 한 수련생으로서 진상을 밝혀 진실을 말하는 것이 무슨 죄란 말입니까?

국내에서 무수한 법륜공 수련생들이 不法적으로 체포되고 이른바 “법을 집행하는 사람”들의 지독한 매를 맞고, 체벌, 경제협잡을 당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맞아 죽거나 심한 상처를 입었으며 가정이 파괴되고 부모, 처, 자식이 뿔뿔이 흩어져 떠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사상과 이지가 있어 사실 앞에서 무엇이 좋고 나쁜가,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그른가를 똑똑히 알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 60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같지 않은 종족, 같지 않은 나이의 사람들, 많은 과학자, 교수, 박사, 고급 지식인들이 모두 법륜공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1억이 넘는 사람들이 그 속에서 혜택을 받았으며, 법륜공은 또한 여러 나라와 각급 정부의 지지와 장려를 받고있습니다. 이것은 법륜대법이 바로 정법이기 때문입니다. 이같이 좋은 법륜공을 유독 중국에서만 반대하고 있으며 잔혹한 탄압을 실행하고 있어 저의 아들과 같이 수없이 많은 선량한 법륜공수련생들이 각종 혹형을 받고 있으며 심지어 박해를 받아 죽고 있습니다.

선량한 사람들이여!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저의 아들과 같이 무고하게 박해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구해 주십시오. 세상의 정의와 양심은 우리 매 사람들의 지지와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중국이 인류의 가장 아름다운 “진, 선, 인”을 탄압대상으로 하였을 때 그것이 바로 인류의 가장 선량한 본성을 짓밟아 망가뜨리고 있는 것이며 또한 우리가 생존할 환경을 훼멸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매 개인은 모두 그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들을 구해내는 것은 곧 자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것을 못 본체하고 내버려둔다면 그것들은 마치 “SARS”처럼 전 지구를 휩쓸 것입니다.

권 청 자 权清子
성문: 발고:2003-4-23 갱신:2003-4-23 10:38:42 AM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4/23/4889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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