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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몇몇 의료진들이 당국의 WHO대한 기만을 폭로하다

[명혜망 4월 19일 소식] 미국의 잡지 는 중국정부가 베이징의 사스에 대한 상황을 세계위생기구(WHO)에게 은폐했던 일을 폭로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의 많은 병원에서는 세계위생기구 전문가들이 조사하러 오기 전에 사스 환자들을 다른 곳으로 이송하였다고 말하였다.

지는 금요일에 베이징 몇몇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누설한 말을 인용하여, 화요일에, WTO의 전문가들이 제이팡쥔(解放军)309병원에 관찰하러 오기 몇 시간 전에, 병원 측에서는 46명의 확정된 사스감염 환자들을 한 호텔로 이전했고, 단지 대략 10명의 사스 환자들을 병원 내에 남겨놨다고 하였다.

그리고 WTO의 전문가들이 갑자기 중일우호병원(中日友好医院)을 조사한다고 결정을 내리자, 병원에서는 급급히 31명의 사스 한자들을 여러 대의 구급차에 실었다. WTO의 전문가들이 병원을 조사할 동안, 이 몇 대의 구급차는 베이징 시내를 빙빙 돌았다. 지에 비밀을 누설한 의사의 말에 의하면, 그의 병원에도 총 65명의 사스 환자가 있지만, 당국은 단지 WTO에 41명이라고 보고하였다고 한다. 이 의사는 또, 이번에 데려간 환자들은 모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이었다고 말하였다.

그 외, 지에서는 화요일에 내막을 아는 사람으로부터 편지를 받았는데, 제이팡쥔 302병원에서는 조사단이 오기 직전에, 원래 두 개의 전염병실에 있는 대부분의 사스 환자들을 이전하고, 단지 몇몇 명의 이미 회복한 환자와 곧 회복하는 환자들만 남겨놨다고 하였다.

지는 또 보도에서 이미 당내의 고위층들을 치료해본 경험이 있는 정년퇴직 의사의 말을 인용하여 말했다. 그녀는 위생부(卫生部)의 내부서류를 보았는데, 베이징시의 사스 환자는 200에서 300으로 표시되어 있었으며, 다른 서류에는, 지난 10일 동안 베이징에서 새로 증가된 환자는 100여 명으로 표시되었다고 했다.

중일우호병원의 한 의사는 지에게, 실직을 우려하여, 자세한 내용은 감히 누설할 수 없다고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의사는 사스에 대한 정부의 처리는 책임지지 않는 것이라며 비평하였다.

베이징 제이팡쥔 301병원의 한 의사는 일찍 지를 포함하여 서방 매스컴을 향하여, 베이징의 많은 제이팡쥔병원의 사스 환자들의 수가 정부에서 발표한 숫자보다 훨씬 많다고 폭로하였다.

문장작성일: 2003/4/19

문장분류:媒体报道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4/19/4864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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