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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보: 공포 때문에 구매자가 중국 광주 교역회에 감히 참가하지 못하다

전세계각지의 수 만여 명에 달하는 구매자가 참가하는 중국 광주 교역회의 개막식 당일 날 큰 객장이 전부 텅 비었습니다

(명혜망4월 18일 소식)뉴욕시보기자KEITH BRAD SHER보도에 근거하면,4월 15일 광주에서 보내온 기사(Apprehemsion Deter Buyers From Attemding China Fair) – 전세계 각지 수 만여 명의 구매자가 참가하는 이번 중국 광주 교역회에서 개막식 당일 날에 큰 객장이 전부 텅 비었다. 대부분 고객들은 중증호흡기증후군(SARS)에 대한 공포로 모두 집에 있습니다 .

전국각지에서 온 참석자들은 자기 회사의 제품 – 잠옷에서부터 실험실에 사용하는 키모그라프까지 – 온 시내 중심전람관과 주위 다섯 개의 큰 아파트에는 가득 진열해 놓았다. 개막일을 마감하면서, 많은 상인들은 매상이 이전과 비하면, 90% 하락했다고 원망하였다.

가득 쌓인 안내 소책자와 음료수가 가득 담긴 기계 옆에 앉은 Gary Lee 씨는 불만을 늘어놓았다.“아직도 구매자를 한 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통상적으로, 광주 교역회가 우리 사업의 관건이 됩니다.”다른 회사들도 매출의 절반이상이 여기에서 거래된다. Lee 씨는 “다른 국가적인 교역회에 참가해야겠다.”고 하였다. Bradley Xu가 서있는 다른 쪽 진열대에는 100여 가지의 샤워용 수도꼭지와 욕실 장식물을 걸어 놓았다. 그가 말한 바에 따르면, 작년 개막식 첫날에, 40명의 고객과 계약서에 서명했는데, 올해는 하나도 없다고 한다. 한 해의 매출의 20%가 여기서 거래되는데,“ 간혹 광주 교역회에 오지 않는 고객이 인터넷을 통하여 주문한다” 고 했다.

이전 교역회에서 구매자들은 보통 10명이상의 줄을 서야 했다. 그래야만 상인들과 말 한마디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 참석한 구매자는 텅 빈 객장을 마주치게 된다. 판매원은 할 일이 없어서 앉아 있다가 어쩌다 다가오는 고객에게 일어서서 소책자를 주곤 한다.
“지난번에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걸어 다니지 못할 정도였다.” Saed Qawasmi가 말했다. 그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으며, 中東의 복장과 가정용 의복을 취급하는 도매상이다.
제일 처음의 사스 환자가 작년 11월 佛山-광주변두리에 있는 도시에서 발견 되었다. 현재 광주 소재지인 광동성엔 벌써 1000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러한 정황으로 세계보건기구에선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광주와 상황이 더욱더 심한 인근도시 홍콩에 가는 것을 피하도록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다.

발표시간: 2003/4/18/

문장분류: 매스컴보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3/4/18/4861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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