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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이 있는 돌(상)

위치 (遇奇)

[정견망] 과학에서 말하기를 돌이란 생명의 자취가 없는 물질(무기물)의 항렬에 있다고 한다. 그것은 돌은 움직일 수가 없고, 또한 혈통을 이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의 문화 중에는 영성이 있는 돌에 대한 전설이 매우 많다. 예를 들면 >중의 주연 쟈보위(贾宝玉)가 바로 여와(女媧)가 돌을 연마하여 하늘을 꿰맬 때의 3만6천5백하나의 돌중의 하나가 해와 달의 정화를 받은 후, 돌의 영성이 나타나 곧 생명의“원형” 쟈보위로 되었다. 그리고 저명한 >중의 원숭이 손오공 또한 쟈보위와 마찬가지로 대지의 돌에서 온 생명의 원형이다.

아마 당신은 >과 >는 모두 문학중의 이야기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불교 중에는 이런 말이 있다 “생공설법,완석점두(生公说法,顽石点头)”라는 이야기다. 전해온데 의하면 찐뭐(晋末)에 한 학술이 높은 고승 축도생(竺道生)이 있었다고 한다. 그는 일찍이 쑤저우(苏州)후츄산(虎丘山)에서 돌을 모아 제자로 삼아, >을 말했다고 한다. 그가 일천제인유불성(一阐提人有佛性)까지 말을 할 때, 그의 설법을 듣던 많은 돌들이 모두 머리를 끄덕여 동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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