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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춘얜(藤春燕)의 “전향”에서 중공(中共)의 정신박해를 본다

글 / 화명 (華明)

[명혜망] 2003년 3월 19일 대륙의 관영 신화사 영문판은, 영국의 영주민이며 법륜공수련생인 텅춘얜이 감옥에서 말을 잘 듣고 표현도 좋아서 한달을 앞당겨 석방한다고 보도하였다. 2000년 5월 텅춘얜은 중국으로 돌아가서 대륙 법륜공수련생들이 강제로 정신병원에 감금된 정황을 수집하였으며 아울러 국제사회에 폭로하였다. 이 때문에 중공당국에 불법으로 체포되었고 아울러 “국가기밀 누설죄”로 중공 당국에 의해 3년형을 선고받았다.

텅춘얜이 박해당한 법륜공수련생을 위해 중국에 돌아가 자료를 수집한 데로부터, 그녀가 감옥에 갇힌 후 옥중은 즐거운 생활이라고 여기기까지의 변화에서 볼 때, 우리는 텅춘얜이 어떠한 “세뇌”를 받았는지를 상상할 수 있다. 어느 한 정상적인 사람이 옥중의 생활이 즐거운 생활이라고 말하겠는가?

중공의 엄밀한 소식봉쇄와 외계 매스컴의 자유로운 인터뷰를 거절함으로써 외계는 텅 여사의 거의 3년 되는 감금생활의 진실한 경력과 조우들을 알 수 없다. 그러나 아래 중공과 해외매스컴의 유관 보도 등의 자료에서 우리는 한두 가지를 알 수 있다. 미련사(美聯社)는 전에 “전향인가 아니면 세뇌인가?”란 제목으로 유관 보도를 한 적이 있다.

텅춘얜 여사, 40세, 감금 당하기 전 침구의사였고 뉴욕대학 동방의학전체의학교육과 연구부문에서 임상지도를 하였다. 뉴욕시에서 자신의 진료소를 열고 5년이 넘게 의료행위를 하였다. 뉴욕에 있는 그녀의 친구들은 그녀를 선량하고 평화롭고 타인을 도와주기 좋아하는 사람이며 학생들과 환자들의 많은 찬양을 받고 있다고 말하였다. 1998년 초, 텅춘얜은 법륜공을 배우고 연마하기 시작하였다.

* 텅춘얜은 5월에 붙잡혔는데 그녀의 아버지가 어찌하여 같은 해 9월에 미국에 가서 그녀를 볼 수 있는가?

중공의 인민일보 보도에 의하면, 2000년 5월 텅춘얜은 중국에 돌아가 방문하면서 장쩌민 집단이 정신병원을 이용하여 법륜공수련생을 박해하는 증거를 수집하여 해외매스컴에 주었다고 하였다. 심천(深 )에서 이른바 국가정보룰 탐지하여 외국인에게 제공하였다는 죄명으로 체포되었다. 2000년 12월 그녀는 “국가기밀 누설죄”로 불법적인 3년형을 선고받았다. 아울러 북경 제7 노동개조소에 갇혔다.

이상한 것은 중공의 인민사이트 2002년 4월 18일 보도에 의하며, 제네바에서 만국궁 연합국인권위원회 회의장에서 20미터가 되지 않는 한 회의실의 중외 기자회견에서 텅춘얜의 부친 텅위번(藤玉本)는 2000년 9월에 그가 부인과 함께 미국에 가서 텅춘얜을 만났는데 “그녀가 정신이 온전치 않고 심정이 우울하고 신체가 허약하고 ……” 라고 말하였다. 2000년 9월 텅춘얜은 이미 중공의 노동개조소에서 “즐거운 생활”을 지내고 있었는데 그녀의 부친이 또 미국에서 그녀를 볼 수 있었는가?

* 옥중의 “즐거운 생활”

중국당국은 텅춘얜에 대해 19개월간의 감금, 학대와 정신통제를 통하여 끝내 2001년 11월 20일 중앙텔레비젼에서 텅춘얜의 이른바 “즐거운 옥중의 생활”과 어떻게 전향을 접수하는가란 프로를 내보냈다.

미련사(美聯社)의 요구에 응하여, 미련사는(美聯社) 2002년 1월 6일 북경에서 텅춘얜이 2000년 5월 체포된 후 처음으로 서양 매스컴과 만났다.

미련사(美聯社)의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전향”은 높은 담벽 위에 철사망으로 감은 전선과 감시기구가 가득하고 무장경위의 시시각각 진행되는 감시하에 진행된 것이었다고 하였다. 법륜공은 텅과 함께 갇힌 사람의 증언을 인용하여 텅이 학대를 받았다고 말하였다. 뉴욕 법륜공의 성명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녀(텅춘얜)는 50여 차례 심문 당하였고 매번 몇 시간씩 연속되었다. 그녀는 체벌로 서있고 마보(馬步)로 쭈그리고 며칠동안 있었다. 그녀는 심지어 30,000원(약 4,000 달러)을 벌금 당하였으며 그녀를 감금한 ‘서비스비용’으로 하였다.”

보도는 이렇게 말했다. 텅춘얜으로 하여금 북경에서 출중하게 돋보이던 뉴욕의 스타일은 이미 소실되었다. 그녀의 외형은 이미 변하였다. 뉴욕에서 텅은 긴머리였고 옷가짐과 화장은 아주 우아하였다. 지금 그녀의 머리는 짧게 잘라 보기에 윤기가 있거나 딱 붙어보였다. 그녀는 볼연지, 립스틱을 그렸고 조금 다듬은 눈썹과 얼굴을 보았을 때 뚱뚱해졌고 심지어 조금 부었다.

인터뷰 중에 제기되는 문제는 반드시 사전에 당국에 알려야 했다. 옥경이 자리에 앉아 만나는 동시에 또한 외교관과 안전국의 관원이 현장에서 감시하였다. 보도는, 이러한 제한은 사람으로 하여금 텅의 말하는 자유의 정도를 판단하기 어렵게 하였다고 말했다.

주 북경의 미국대사관은 그것의 외교관은 전혀 텅을 만나도록 허락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 텅춘얜의 뉴욕 친구들의 평가

미련사(美聯社) 2002년 1월 6일 보도에 의하면, 텅의 친구들은 38살의 텅춘얜이 학대를 받았으며 아울러 (법륜공을) 강박에 의해 포기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고 하였다. 뉴욕시 정부 직원인 재니터 슝은 전에 텅과 함께 연공하였다. 1999년 초, 텅은 거의 매일마다 5시 반에 시작되는 2시간 연공에 참석하였고 아울러 법륜공을 그녀의 침구환자들에게 소개하였다. 슝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한 사람이 어찌하여 그렇게 철저히 개변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녀가 반드시 세뇌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녀의 60세 되는 한 친구 아이리나 러해트(Irina Lehat of Brooklyn)는 이렇게 말했다. “저는 그녀가 세뇌 당하였음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온 마음으로 법륜공을 사랑하였습니다. 그녀는 절대 법륜공에게 나쁜 어떤 말을 능동적으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녀는 전에 법륜공을 그녀한테서 진료를 받던 암환자 잰나 스트디예부스키(Zhanna Stretiyevsky)에게 소개하여 이 환자의 고통을 경감해 주었다. 스트디예부스키는 “의심할 바 없이 텅 선생님과 법륜공이 저의 생명을 구원해 주었습니다” 라고 하였다. 그녀는 여전히 텅의 원래 연공하던 팀에서 법륜공을 연마하고 있다. “그녀가 이 정도로 학대받은 것을 보니 저의 마음마저 찢어집니다.”

* 텅춘얜의 감옥친구가 감옥내막을 폭로하다

텅춘얜과 같은 노동개조소에 갇혔던 청화대학 강사 추퉁(  )이 제공한데 의하면, 명혜망 2001년 11월 28일 발표한 “청화대학 강사 추퉁이 1년반 동안의 철창 생애를 돌아보면서, 텅춘얜의 이른바 ‘전향’을 함께 이야기한다”란 제목의 문장에서 이렇게 말했다. “감옥이 의거하는 것은 봉쇄, 연루, 잠을 못자게 하고, 생활의 기본필요를 박탈하고, 세뇌하고, 협박과 속임수로 사람을 괴롭힌다. 아울러 이 육체, 정신과 심리상의 여러가지 시달림과 압력은 육체를 괴롭히는 것보다 더욱 심한데 그 목적은 바로 한사람의 의지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텅 여사는 미국 영주민이며 자신이 사랑하는 사업과 친구가 있지만 도리어 집에서 바다를 사이에 두고 멀리 떨어진 감옥에 갇혀있다. 비록 정말로 생활이 편안할지라도 1년반의 시간동안 가족과 친구들과 모이지 못하고 외계의 소식을 얻을 수 없는 이 자체가 이미 막대한 고통이다. 그러나 텅 여사는 고통 속에서 여전히 억지로 얼굴에 즐거운 웃음을 띄었고 매스컴기자 앞에서 자신이 어떻게 즐겁다고 표시하였다. 그 속의 맛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체험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자신의 정의의 행동 때문에, 중국의 박해받는 선량한 사람들을 도와주었기 때문에 장쩌민 정부에 의해 자유, 가족, 사업과 신앙 그리고 정상인의 사유를 박탈당하였다. 감옥이 ‘즐겁다’고 여기는데 그녀가 받은 상상할 수 없는 박해와 현재의 처참한 처지는 ‘즐겁다’ 3글자에서 이미 생각만 해도 알 수 있다. 나는 그녀의 현재의 처지와 장래의 어느 날 그녀가 마주 할 통한에 대해 깊이 체험하였다. 여기서 나는 선량한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호소하는바, 텅춘얜 여사를 다그쳐 구원하자.”

* 해외의 구원

전세계 각계 인사들은 끊임없이 텅춘얜 의사를 구하려고 아주 큰 노력을 하였다. 예를 들어 2000년 12월 국제특사조직은 통춘얜 여사는 “양심범”이므로 마땅히 조건 없이 석방해야 하다고 호소하였다.

2001년 10월 12일 미국 법륜공수련생은 2001년 10월 12일 10여만 부의 미국인민의 자필서명자를 대표하여 백악관 우편사무실을 통하여 부시 대통령에게 보냈다. 부시 대통령이 중국영도를 회견하는 기간에 장쩌민 정부에 법륜공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멈추도록 독촉하며 아울러 무리하게 감금하고 있는 미국 영주민 텅춘얜 여사를 즉시 석방하여 가족과 모이도록 독촉할 것을 희망하였다.

2001년 12월 초, 오스트리아 국제특사는 텅춘얜 석방을 호소함에 만 명의 서명과 지지를 받았다.

미국 뉴욕주 의원은 2001년 12월 28일 국무경에게 편지를 써서 텅춘얜이 심판받은 일에 대해 조사할 것을 요구하였다. 미국무원 중국사무 사무실주임은 텅춘얜사건에 대해 2002년 2월 4일 뉴욕의원에게 회답편지를 썼다.

미국 대통령 국가안전사무조리는 2002년 1월 22일 회답에서 이렇게 썼다. “우리는 이미 부동한 장소에서 중국 관방에게 우리의 텅 의사 사건에 대한 관심을 표시하였습니다. 아울러 요즘 미국신문에서 보도한, 중국이 텅 의사에게 감옥에서 “재교육”을 진행하는데 대한 일에 깊은 불안을 표시하였습니다.” “우리는 이미 반복적으로 중국정부에 법륜공수련생에 대한 거친 폭력 탄압은 정당치 않음을 성명하였습니다.”

미국 참의원 보어 웰스톤은 2002년 2월 15일 부시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다. “중국정부에 독촉하여 즉시 조건 없이 그녀를 석방해야 한다.” 같은 날, 94명의 미국연방 중의원은 함께 부시 대통령에게 서한을 써서 그가 중국대륙을 방문하는 기간에 중공정부에게 체포한 무고한 법륜공수련생들을 즉시 석방할 것을 요구하라고 호소하였는데, 그 속에는 텅춘얜 의사를 포함하였다.

사람들은 텅춘얜 의사에게 34개월간의 감금에서 무슨 일이 발생하였는지를 잘 알지 못한다. 그러한 한 점은 긍정적인데, 그녀는 인신 자유를 박탈당하였고 또한 언론 자유도 없다. 그녀는 몸과 마음 두 방면의 피해자이다. 텅춘얜 여사가 하루 빨리 미국에 돌아와 가족들과 모이기를 바라며 자유로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인생길을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

발표일자 : 2003년 3월 22일

문장분류 : 紀實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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