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영국 대법제자 린리리(林麗麗)는 현재 영국 이민국송환센터에 갇혀 중국대륙으로 송환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영국정부가 한 명의 진정한 대법제자를 중국으로 돌려보내 비인간적인 박해를 받도록 앉아서 보고만 있을 수 없는데, 그렇지 않으면 대법제자 린리리를 엄중하게 해치게 될 뿐만 아니라 아울러 또한 영국인민의 미래를 엄중히 손상시킬 수 있다. 만약 그렇다면 영국정부와 중국은 이번의 대규모 신앙박해의 관계를 어떻게 놓을 것인가?
린리리는 2001년 10월에 법륜공을 수련하기 시작하였다. 비록 그녀는 법을 늦게 얻었지만 그녀는 법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였고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였다. 시작하자마자 적극적으로 정법수련에 뛰어들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그녀는 정법 속에서 승화하여 지금은 이미 단호한 정법제자가 되었다.
2002년 4월, 그녀는 다른 한 대법제자와 결혼을 하였다. 결혼 후 그녀가 그 당시 거주하던 도시에서, 리버풀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남편 곁으로 이사하였기 때문에, 그녀는 반드시 그녀의 주소를 고쳐야 했다. 그녀는 이미 영국정부에 보호를 신청하였기 때문에 반드시 이민국에 통지해야 했다. 그녀는 즉시 이민국에 변경된 주소를 통지하였으며 또 매 주마다 이민국에 갔다.(이는 이민국의 요구이다.) 그러나 영국 이민국은 그녀의 새 주소를 알고 있는 상황 아래에서 여전히 그녀의 보호 신청한 편지를 거절하여 그녀의 낡은 주소로 부쳐보냈다. (이런 정황은 보호를 신청한 다른 수련생들에게서도 발생했다.) 그러므로 그녀는 자신의 보호 안의 정황을 모르고 있었으며 법률이 규정한 신고기간을 놓쳐버려 영국 이민국에 의하여 송환 명단에 오르게 되었다. 그녀가 법률절차를 모르고 영어도 잘하지 못하므로 즉시 법률적 원조를 받지 못하였으며 일은 더 한층 악화되었다.
2월 26일 오후 3시, 그녀는 관례에 따라 리버풀에 있는 이민국에 갔었고 이민국 관원은 갑자기 그녀를 송환시킨다고 선포하였다. 그 당시 그녀는 자신의 남편을 만날 것을 요구하였지만 이민국은 거절하였다. 4명의 거대한 이민 경찰이 갑자기 나타나 그녀를 넘어뜨렸으며 방안에 가두고 줄곧 음식과 물을 주지 않았다. 저녁 8시 반에 그들은 비로소 그녀를 차에 압송하였고 맨체스터의 송환센터로 보냈다. 똑같이 그녀에게 음식과 물을 제공하지 않았고 또한 그녀와 남편이 연락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2월 27일 새벽 1시 20분 좌우, 송환센터의 한 마음씨 고운 일꾼이 그녀를 도와 남편에게 전화를 걸도록 하였다. 도처에서 그녀를 찾고 있던 남편은 비로소 그녀의 행방을 알게 되었다.
원고를 보낼 때의 영국은 새벽 3시 좌우였다. 우리는 밤사이에 이미 일부 대법제자들에게 통지하였고 소식을 알게 된 대법제자들은 즉시 송환센터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이 소식을 본 대법제자들은 우리에게 각 방면의 지원을 주기 바란다. 우리의 강대한 전체적인 정념은 반드시 린리리를 구원할 수 있으며, 동시에 영국정부와 인민이 손실을 받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발표일자 : 2003년 2월 28일
문장분류 : 종합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