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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여명의 법륜공수련생들이 시카고에 모여 길을 따라 평화적으로 江XX의 잔혹한 박해에 항의하였다

[명혜망] 명혜망 시카코 10월22일(미국중부시간 11시 30분 종합보도) – 江XX는 오늘 아침 시카코의 오헤어(O’Hare)군비행장에 도착하였다. 비행장에서 호텔까지 가는 도로를 따라서, 양쪽으로 선명한 파란색 혹은 황색의 운동복을 입은 천 여명 법륜공수련생들이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다 “법륜대법은 좋다”, “탄압을 멈추라”, “진선인”이란 글자의 현수막은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무엇때문인가?
江XX은 중국 대륙에서 법륜공운동에 대한 박해를 시작하고 추진시킨 원흉이다. 1999년 7월20일부터 중국 대륙의 수 천만명 법륜공수련생들에 대하여 “명예적으로 더럽히고, 경제적으로 무너뜨리고, 육체적으로는 소멸하는” 정책을 실시해왔다. 3년동안 몇 십만명이 법륜공수련생들은 불법으로 가택을 수색당하고, 감금되고, 노동개조 당하고, 형을 선고받고 고문과 시달림을 받아왔다. 일부 여자수련생들은 성폭생 당하였으며 수 천명이 불법으로 정신병원에 갇혔다. 2001년 10월말까지 중국정부 관방의 내부통계숫자에 의하면 대륙에서 1600여명의 법륜공수련생들이 박해로 인하여 치사되었고 2002년 10월까지 해외에서 보도된 사례는 503건이다.

법륜공은 또 법륜대법이라고 한다. 일종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하는 불가(佛家)수련대법으로서 사람더러 마음을 닦고 선해질 것을 가르치며 사람의 신체로 하여금 건강하게 한다. 1992년 5월에 세상에 알려진 후 전세계 수 억명이 배우고 있으며, 연마하는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99년 江XX의 질투를 받아 공개적으로 탄압받기 시작하였다.

비행장도로와 호텔주변

이번에 江XX은 시카코에서 리츠칼튼 호텔에 묵기로 계획하였다. O’Hare군비행장에서 리츠칼튼까지의 길옆에서는 5,6백여명이 법륜공수련생들이 “법륜대법은 좋다”, “탄압을 멈추라”, “진선인”을 쓴 수많은 크고작은 중영문(中.英文)현수막을 펼쳤다. 현장에서 들려온 소식에 의하면 근무경찰이 다가가서 길가에서 항의하는 법륜공수련생에게 무엇을 하는가고 묻자 “현수막을 펼칠 것이다”고 대답하였다. 경찰은 안심하고 수련생의 방법에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다.

리츠호텔의 정문 밖에서는 500여명의 수련생들이 대오를 지어 가부좌하고 입장하고 발정념하였다. 공중에서는 떠도는 것은 단지 중국고전풍의 음악인 “普度”였다. 호텔 동쪽(측문)에는 200여명의 수련생들이 정좌하고 항의하였는데 자태는 엄숙하고 상서로웠다. 호텔 북측(뒷문)의 공원내에서 큰 나무에 걸린 법륜대법현수막이 가장 눈에 띄였고 몇 십명의 법륜공수련생들이 자리에 앉아 있었고 표정은 평화로웠다. 동쪽(측문) 밖에는 경찰이 배치한, 중국영사관이 고용해 온 “江을 맞이하는” 대오였다. 조금 뒤로 티벳과 대만대오가 현장에 와서 외치면서 항의하였다.

기자는 호텔 정문 밖에서 의무적으로 정좌대오를 관리하는 법륜공수련생 주선생(周先生)을 인터뷰하였다. 주선생은 “우리는 어떠한 정부도 반대하지 않고 또한 중미관계를 반대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江XX이 법륜공을 박해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명하였다.

江XX의 차량대오가 호텔에 도착하기 전, 법륜공수련생들은 대개가 안정하게 음악 속에서 가부좌하고 발정념하였다. “江을 맞이하는” 대오의 중국학생은 그전에 고음스피커로 “위대한 조국”, “뢰봉을 따라 배워 좋은 본보기 되자”란 노래를 불렀다. “江을맞이하는”대오의 많은 학생들은 법륜공수련생 대오 속에 수많은 서방인사가 있는 것을 보고는 얼굴에 놀라는 표정을 드러냈다. 어떤 사람은 저도 모르게 “빨리 봐라! 외국인이 또 있다!”고 외쳤다.

오전 11시가 조금 넘어 江XX의 차량대오가 리츠에 도착하였다. 리츠호텔의 측면(동쪽)에서 기다리고 있던 법륜공수련생은 얼굴을 차 대오를 향하고 노란색 바탕에 파란 글씨의 “법륜대법은 좋다”란 현수막을 펼쳤다. 그리고 기자에게 알려주었다. “江은 첫번째 차의 마지막 한 줄에 앉아 두 손은 힘없이 툭 튀여져 나온 배위에 올려놓고 있었으며 얼굴에는 즐겁지 않은 표정을 드러냈다.”

같은 날 오전 11시 휴스턴시에 집결한 법륜공수련생들은 시 청사 앞에서 성공적으로 기자초대회를 열었고 아울러 법륜공공법을 펼쳐보였다. 해외매스컴의 종합보도에 의하면 장쩌민(江澤民)은 2002년 10월22일 부터 10월25일 까지 미국에서 개인방문을 진행하고 시카코시와 택사스주의 휴스턴시, 克勞福德(?)시 등 지역에서 머문다고 한다. 법륜공수련생들은 江의 방문을 겨냥하여 계속 계렬적으로 평화적인 항의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江매국(江賣國)

江XX이 호텔 뒷문에서 호텔로 들어간 후 박스형 트럭차가 호텔과 그 부근에 나타나 천천히 달림으로서 江을 맞이하는 대오에게 한바탕 적막감을 가져다 주었다. 차 머리에는 대형으로 “江매국”이란 글자가 씌여 있었으며 또한 “옐친”을 끌어안는 사진을 함께 달았다. 차량 몸체 주변에는 대형 노란색천을 걸고 위에는 붉은 색, 검은 색, 파란 색 3가지 색으로 크게 “장쩌민, 나의 강과 산을 돌려달라! 민족의 망나니, 천고의 죄인” “344평방킬러의 국토가 정식으로 러시아판 그림에 들어갔다” “천고의 죄인, 죄를 짓고 도망가지 못한다!” 등의 글자가 씌여있었다. 한 시카코 주민의 소개에 의하면 이 박스형 트럭차는 10월19일 부터 차이나타운에서 왔다갔다 달리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10월23일
문장분류 : 매스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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