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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파출소 소장

[명혜망] 동북의 한 파출소 소장은 양심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대법과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했다. 그는 법륜공 서적들을 진지하게 읽고 대법을 깊이 믿었다.

어느날 밤에 소장은 혼자서 차를 몰고 앞뒤를 구분할 수 없는 곳을 달리고 있었는데 차가 갑자기 고장났다. 그는 깨달음이 아주 높았던 바, 조용히 성실하게 생각하였다. ‘이(李)대사님, 저를 도와주세요.’ 그가 다시 차에 올라 시동을 걸자 차가 움직이고 안전하게 돌아왔다.

언젠가 한 번, 악인이 어느 대법제자의 집에 자료가 있다고 신고하였다. 그는 몇 명의 경찰을 데리고 가서 수색하였다. 대법제자의 문 앞에 왔을 때 그는 혼자서 집으로 들어가 한 상자의 스프레이 페인트병을 보더니 가족에게 잘 보관하라고 말했다. 그리고 같이 간 경찰에게 “아무 일 없다”고 하고서 철수하였다.

어느 한 젊은 대법제자는 북경에 가서 청원했다는 이유로 매를 맞아 온 몸에 상처였다. 이 소장이 북경에 가서 대법제자를 데리고 본지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길에서 이 젊은 대법제자를 보살피고 또 음식을 사주었다. 그가 겪은 일을 아주 동정하고 또한 이렇게 말했다. “만약 내 아들이 이 정도로 맞았다면 집 재산이 거덜나더라도 나는 그들을 소송할 것이다.”

파출소에 대법제자를 체포하는 새로운 기구인 적외선망원경이 들어왔다. 깊은 밤 몇 리 밖에서도 대법제자가 현수막 거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는 이 일을 대법제자에게 통지해 주었다.

그가 주관하는 지역의 대법제자가 아주 적게 붙잡히자 위에서는 그의 직무를 해임하려고 하였다. 그는 소식을 듣고서 몰수한 대법서적 등을 그 지역 대법제자에게 보내어 보호하게 하였다. 아울러 매번 직장동료나 친구들과 술 마시고 식사를 같이 할 때 그는 법륜공을 위해 불공평함을 말하였다. “법륜공은 어떠한가? 법륜공을 연마하는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다!”

발표일자 : 2002년 10월 3일

문장분류 : 종합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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