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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異공능과 인체과학 – 上

글/복단대학 유전학 연구소. 성조가(盛祖嘉)

[명혜망] 인체과학 학회의 정식 창립에 이어 창간되어진, 이미 오래된 >잡지도 이미 공개적으로 발행하게 되었다. 이것은 하나의 새로운 학문의 탄생을 의미한다. 이 학문은 심상치 않은 것이 있다. 첫째, 그의 내포와 명칭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다. 이름그대로 말하면 마땅히 인체해부학, 인체생리학 등등 내용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廣義적 인체과학은 인체 특이공능, 중국 전통 의학, 기공오행(氣功五行) 내용을 포함하며 좁은 의미에서 인체과학은 특이공능 연구를 말한다. 본 글에서 토론할 내용은 후자에 한정되었다. 다시 말하면 본 글에서 토론할 인체공능은 흔히 보는 생리공능이 아니라 보기 드물고 특수한 생리공능이다. 즉 늘 말하는 특이공능이다. 둘째로, 바로 그가 연구한 내용의 특수성으로 목전 아직 보편적인 인정을 받지 못하였다.
일부 사람들은 특이공능을 마술이라 한다. 마술은 물론 자연과학이 아니다. 여기에서 나는 직접 체험한 것으로 특이공능은 마술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하겠다.
1) 마술의 “특이공능”은 기교 훈련을 거쳐 얻은 것이지만 일부 특이공능자는 훈련을 거치지 않고 이미 천성적인 특이공능을 가지고 있다. 이런 특이공능은 심지어 자기마저도 의식하지 못하였다.
2) 많은 특이공능자의 특이공능은 훈련을 거쳐 얻은 것이다. 그러나 이런 훈련은 완전히 마술의 기교 훈련과 다르다. 때문에 늘 유발이라 한다. 예를 들면 복단대학 전자공학 학부에서 진행한 실험에서 특이공능자는 모두 평범한 젊은 여성이었으며 그들은 단기 훈련을 거친 후 두루마리 필름 갑을 접촉하지 않은 상황에서 갑 속에 넣은 성냥개비를 부러뜨리었다. 설마 그들이 훈련을 받아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몰래 갑을 열고 성냥개비를 부러뜨리고 갑의 뚜껑을닫았는가? 그러나 훈련과정에 그들이 정말로 두루마리 필름통을 접촉하지 않았고 더욱이 성냥개비를 접촉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을 알려면 그들의 훈련은 주요하게 생각에 한정되었던 것이다.
3)마술자의 도구는 그 자신이 준비한 것이다. 그러나 위의 실험 도구는 내가 제공하였으며 성냥개비에 표식을 하고 통 속에 넣었을 뿐만 아니라 실험과정에 나와 특이공능자는 시종 조용하게 앉아 있었으며 한 사람도 현장을 떠난적 없었다.
4)마술사의 연기는 실패가 없으나 특이공능자의 실험은 꼭 성공하지 못한다. 성냥개비를 부러뜨리는 실험이 때론 성공하고 때론 성공하지 못하며 때론 일부 사람들이 성공하고 다른 일부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한다. 또 예를 들면 나의 집에서 진행한 몇 차례의 사유감응 실험은 이러 하였다. 내가 즉석에서 3가지 같지 않는 세 자리 수를 써서 각각 세 명의 특이공능자에게 주었다. (현장에 제5인이 없었고 우리들은 시종 현장을 떠난적 없었다.). 그들이 사유를 거쳐 정보를 시종 별개로 있는 한 선생님께 전달하여 주었다. 그 선생님은 정보를 받고 바로 전화로 이 세수는 무엇이라고 나에게 알려 주었다. 한 차례 실험에서 세수를 모두 맞추었고 다른 한 차례실험에서 일부를 맞추었으며 두 차례실험은 모두 틀렸다. 이러한 실험에서 속임수를 쓰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하다. 설사 한발 물러서서 이야기하더라도 이것이 마술이라고 하면 그럼 무엇 때문에 매번 모두 성공하지 못하는가? 그렇다면 이는 마술수법이 낮고 혹은 고의로 그로 하여금 매차 모두 성공하지 못하도록 하고 마술과 구별되게 하여 나의 신임을 얻으려는 것인가? 더욱 심한 것은 성냥개비를 부러뜨리는 실험에서 실험성공자에게 상이 있다고 선포한 실험은 꼭 성공하지 못하였으며 반대로 상이 없다고 한 실험이 도리어 일부가 성공하였다. 이것이 그래 또 고의로 배치한 것인가? 혹은 이런 것이 실험검증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러나 상식적 작용에 대한 과소 평가는 용납하지 않는다. 많은 일반 젊은 여자가 단기 훈련을 거친 다음, 아마 저명한 마술사 모두가 해내기 힘든 일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을 훈련시킨 사람은 일반 물리학 교수이며 그자신도 마술을 배운 적 없었으며 그들에 대한 훈련도 생각에 한정되었으나 기교가 아니었다. 이렇게 훈련된 사람을 마술사 아니면 특이공능자라 할 수 있는 가고 물어 볼 것이 아닌가? 상식적 판단으로 합리한 답을 작성하기 쉽다.
혹은 과학실험의 귀한 것은 중복성이 아닌 가고 물어 볼 것이다. 위에서 논술한 특이공능 실험은 이런 중복성이 결핍함으로 과학실험이라 할 수 있는가? 때론 실험을 성공하지 못하면 특이공능자의 정서가 좋지 못한 원인이라고 해석한다. 이것이 거짓말로 덮어 감추는 것이 아닌가? 또 실험을 성공하지 못하면 관람자들이 믿지 않는 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 한다. 이것이 “믿으면 효력이 있다”가 아닌가? 그러나 특이공능 실험에서 그는 실험 자 이기도 하고 또 실험대상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건반사 실험에서 한 사람의 출현은 가히 견(犬)의 조건 반사 효력을 잃게 된다. 견도 이러한 과실이 있는데 하물며 사람이겠는가. 상황이 이러한데 하물며 미묘한 특이공능은 더욱 어떠하겠는가.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총체(總體)에서 이미 아는 특이공능은 모두 중복할 수 있는 것이며 또한 부동한 지역, 부동한 실험, 부동한 특이공능자의 신체에서 중복을 얻을 수 있다. 바로 사유감응을 놓고 말하면 작년 여름 휴가 때 한 차례의 실험에서 상해와 항주 혹은 태흥지간의 5차 감응에서 4차는 완전히 성공하였다. 성냥개비를 부러뜨리는 이러한 실험에 대해 나는 곤명의 한 초등학교에서 약 10명이 훈련을 거친 초등학생들이 진행한 한 차례의 성공적인 실험도 보았다. 부동한 것은 부러뜨린 것이 분필이고 성냥개비가 아니었다.

혹시 어떤 사람은 그가 직접 발견한 일부 특이공능이 있다고 자청하는 사람은 기만술을 썼다고 말할 것이다. 기만술을 쓰는 것은 아래의 몇 가지에 지나지 않는다. 처음 상황은 특이공능이 있다고 자청하는 사람은 기실 자기가 특이공능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는 단지 허장성세로 돈과 재물을 사취하는데 지나지 않는다. 둘째 상황은 자기가 특이공능이 확실히 있다고 하지만 기실 그렇지 않은 사람이다. 그들은 主觀上에서 기만술을 쓰지 않으나 客觀上에서 기만술을 쓴다. 예를 들면 기후를 개변시킬 수 있다고 자청하는 사람은 방송에서 모래 비가 올 것이라고 방송하면 그는 맑은 날로 개변시킬 수 있다고 한다. 엄격한 통계 분석을 거쳐 그의 이런 특이공능은 허위라는 것을 발견하였다. 셋째 상황은 특이공능이 정말 있는 사람은 일부 장소에서 기만술을 쓴다. 위에서 이미 제기하다시피 특이공능 실험이 꼭 매차마다 모두 성공하지 못하며 심리 압력을 받으므로 하여 실험이 성공하지 못 하였을 때 기만술을 쓰는 것이 아마도 이런 상황에 속할 것이다. 그러나 위에서 이야기한 우리 집에서 진행한 사유감응 실험에 만약 여기에 기만술을 쓴 것이 있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나 자신이 사전에 3가지 세 자리 수를 각각 정보를 받는 사람에게 알려 주었을 것이다. 가령 기만술을 배제한다면 또 이는 특이공능으로 보지 않는다면 그럼 다만 운 좋아 맞춘 것이다. 그러나 맞춘 성공률은 10의 마이너스9승이다. 즉 10억 분의 1이다. 이러한 일이 한번 나타나면 미리 주의할 가치가 있는 것이다. 하물며 사유감응 실험은 이미 일반적인 생리학 실험처럼 매차 의의가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랴.

마지막으로 혹시 어떤 사람은 설사 이러한 현상이 마술사가 창조한 “기적”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러나 그들은 이처럼 불가사이하고 이처럼 현대과학이 객관세계에 대한 인식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도 그래 과학이라 하겠는가고 물어 볼 것이 아닌가? 기실 자연과학에서의 관건 돌파는 늘 접수하기 어려운 하나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찰스다윈의 진화론에 대한 제기도 예전에 비난을 받았었으며 몰근학파의 유전학도 예전에 반동이고 유심주의라고 배척 당하였다. 또한 “역사상 많은 과학에서 중대한 돌파는 바로’비정상’적인 사실 경험에서 발견되어 先導되었다. 흑체에 복사한 에너지 분포에 대한 이론해석의 곤란과 마이클슨 모레의’태양이 떠돌아다니는 실험’의 부정도 19세기말 이전의 고전 물리학에서 말하면 모두 이러한 ‘비정상’의 부정 결과이다.”(>잡지 창간 제9쪽). 새로운 사물에 대한 논쟁은 신기할 것이 없으며 사리의 옳고 그름은 역사가 결론하여 줄 것이다. 유전학에 대한 논쟁은 국내외에서 이미 일부 과학사학자(科學史學者)들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 특이공능에 대한 논쟁은 또 몇 년 후 과학사학자들이 귀한 자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성문시간 : 2002, 5, 27.
투고시간 : 2002, 5, 28.

문장분류 : 人體奧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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