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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슬랜드 항공사는 14일 저녁부터 법륜공수련생으로 하여금 탑승하도록 하였으며 장쩌민은 앞당겨 아이슬랜드를 떠났다

[명혜망] 며칠동안 외부 언론의 압력 하에 아이슬랜드 항공사는 장쩌민이 아이슬랜드를 떠나기 전날인 14일 저녁 뉴욕 시간으로 8시 좌우부터 법륜공수련생에게 탑승하도록 하였다. 마음씨 고운 공항 책임자의 통지에 따르면, 유럽 미국 각 대도시에 이미 며칠동안 체류중이던 일부 법륜공수련생들은 어제 저녁 그 지역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에 탑승 아이슬랜드로 갔다고 하였다. 이미 실증된 뉴욕(7명), 바이디마(7명), 보스턴(실증이 필요함) 밍니아버리스(2명) 그리고 파리비행장(26명)의 법륜공수련생들은 비준을 받고 탑승하여 아이슬랜드로 향하였다. 이와 동시에 항의 시위로 인하여 장쩌민은 앞당겨 아이슬랜드를 떠나 立陶苑으로 갔다.

대부분 공항에 체류 당한 해외 법륜공수련생들은 아이슬랜드에서의 체류시간이 이미 하루 심지어 몇 시간으로 축소되고 여행 비용도 아주 많이 증가되었지만 여전히 일요일 아침 장(江)이 아이슬랜드를 떠나기 전 비행장에서의 항의에 참여할 수 있음으로 수련생들은 의연히 가기로 결정하였다. 동시에 인터뷰를 받던 수련생들은 비록 장쩌민의 위협을 받더라도 민주국가로서 아이슬랜드 정부는 수일동안 국제법과 아이슬랜드 민의를 위반하고 장쩌민의 법륜공 박해에 참여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표하였다. 아이슬랜드 정부는 마땅히 불법행위와 정책에 대하여 법륜공에 사과를 해야 하며 아이슬랜드 국민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고 표하였다.

6월 10일 이후, 짧디짧은 며칠동안 100분의 99 이상의 아이슬랜드 국민들은 아이슬랜드 정부가 해외의 법륜공수련생의 입국 금지에 반대하는 행동에 참가하였으며 레이크야유 공항에 구류된 약 70명의 법륜공수련생들이 신속히 석방되도록 촉진하였다. 장쩌민이 아이슬랜드에 도착하는 그 날, 그 지역 가장 큰 신문에서 거대한 폭의 광고를 발표하였는데, 중문으로 제목을 써서 법륜공수련생에게 “미안합니다”라고 하였다. 아울러 인구가 제한된 레이크야유에서는 3천명(원래 예정은 1천명)의 대규모 시위가 있었다. 시위군중은 손에 법륜공 현수막을 들고 검은 천으로 입을 봉함으로써 아이슬랜드 정부의 민의 위반에 항의를 표시하였으며 법륜공을 잘못 대우한 데에 불만을 표하였다. 그 외 해외 매스컴보도에 의하면 아이슬랜드정부의 금지령으로 인하여 이번에 장(江)은 아이슬랜드에 머무는 기간 법륜공수련생들의 평화적 항의를 피할 수 없게 되었으며 더욱이 시시각각 아이슬랜드 민중의 시위를 마주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슬랜드 민중은 심지어 본국 수상과 장(江)이 회담할 때 지형을 익숙히 알고 있는 것을 이용하여 우회로 경계선 내로 진입하였다. 그 지역 경찰은 이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추방하지 않았다.

원고를 마치기 전에 얻은 소식인데, 장쩌민은 토요일 저녁 아이슬랜드를 하루 앞당겨 떠나 立陶宛에 도착한다고 한다.

발표일자 : 2002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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