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5월13일은 사부님의 설법 10주년이며 또한 세계 법륜대법의 날이다. 이 성대한 명절을 축하하고 내가 있는 지역의 동수들의 整體의 제고, 整體의 昇華를 이끌고 사부님의 정법노정에 바싹 따르기 위하여 우리는 5월13일 이른 새벽에 야외에서 비를 맞으면서 경축활동을 개최하였다.
12일 오후 동수들은 연이어 왔으며 30리나 먼 곳에서 온 83세의 노년 수련생이 있었으며, 어린 아이를 품에 안고 온 젊은 아주머니도 있었으며, 손자 손녀를 업고 온 노(老) 수련생이 있었다. 부동한 연령, 부동한성별, 부동한 면, 동, 마을에서 걸어서 한 자리에 모였으며 또 몇 백 리 밖의 동수들도 특별히 경축법회에 참석하려고 왔으며 법회에 참석한 수련생은 약 200명이었다. 많은 수련생은 구류소, 간수소, 노교소에서 알게 되었고 같이 있었으며 감옥(獄)에서 나온 뒤 다시 만나니 친밀감을 배로 느끼었다. 북경에 가서의 신고, 옥중에서의 정법, 시달림은 얼마였고, 쓰라림은 얼마였으며 이것을 모두 다시 상봉의 기쁨으로 바꾸어서 웃으면서 이야기 속에 부치었다.
법회 마당은 촛불 빛이 하늘을 비추니 한결 휘황한 장관이었으며 사방주위의 나무에 “眞, 善, 忍”, “佛法無邊 法輪常轉.”, “開創未來 救度世人.” “佛光普照 禮義圓明.”등 큰 글로 쓴 현수막을 걸었다. 13일 자정, 경축대회가 시작되자 전체가 일제히 정념을 발하고 우주 속의 일체 사악을 제거하였다. 다음으로 >, >, 詩歌頌唱을 외우었으며 경축활동은 시종 법 공부, >를 읽고 心得체험을 서로 연구토론을 관통하였다. 온 대회 마당은 장엄하고 엄숙하고 경건하였으며 자비롭고 온화하였으며 기분은 열렬하였으며 속 시원히 털어놓았다.
두건의 心得체험을 요점만 따서 적음
천(陳)동수 : 우리 지역의 몇 몇 여(女) 동수들은 사처에 진상자료를 붙이었다. 한번은 진상자료를 면사무소의 게시판에 붙였다. 면사무소 측은 떼어내고 그들의 게시를 붙이려 하는것을 우리는 알고 그들과 논리를 캐면서 정념을 발하여 그들이 우리의 진상자료를 떼어내지 못하게 하였으며, 그들에게 善과 惡은 보상이 있는 도리를 알려주면서 대법을 파괴하지 못하게 하였다. 최후 그들은 우리의 진상자료를 조금 움직여 자리를 내어 그들의 게시를 붙이도록 해달라고 하였다. 또 한번은 면사무소 우리를 찾아 “누가 모모 학교에 대법 포스터를 썼는가? 붙잡겠다”라고 말하니 우리 가운데 한 명 초(曹)수련생은 그들과 맞서서 “내가 쓴 것이에요, 당신이 붙잡아요.”라고 말하면서 면사무소의 담 벽에 “法輪大法好”를 썼다. 면 간부는 눈의 흰자위를 까뒤집으며 가버렸다.
초(曹)동수 : 어느 날 밤 나는 나가서 현수막을 금방 걸고 나서 본 지역의 마을 간부를 만났었다. 그는 나를 불러서 현수막을 내리고 그를 따라 마을 정부로 가자고 하였다. 나는 그에게 “현수막은 걸 수 있는것이며, 내려낼 수 없으며 이 일은 좋은 일이며 세인을 제도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니 그는 “당신이 우리 집으로 가서 법륜공의 좋은 점을 나에게 들려주세요.”라고 말하였다. 이어 나는 그를 따라 그의 집으로 가서 대법홍전, 세인구도, 因果윤회, 선악보상, 덕을 중히 여기고 선을 베푸는 등의 이치를 상세히 설명하여 주었다. 그 후 그는 “현수막을 내려 낼 필요가 없어요. 당신에게 자료가 있어요? 내가 보게 해주어요!” 라고 말하였다. 나는 몸에 지니고 있던 자료를 그에게 주었더니 그는 매우 기뻐하였으며 나는 또 하나의 생명을 구하였다고 느끼었다.
아침 5시에 법회를 마치고 회의 마당을 떠나갈 때 촛불과 손전등의 불빛이 서로 빛을 받아 더욱 빛났으며 창공에 비추어 암흑을 깨뜨리었으며 여명이 오자 모든 분들은 연이어 돌아가지만 마음은 아직도 법회의 온화한 기분 속에 스며들었다.
성문시간 : 2002, 5, 20.
투고시간 : 2002, 5, 21.
문장분류 : 護法麗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