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돌아온 후 나는 수많은 인권조직과 매스컴에게 내가 북경노동개조소에서 박해를 받은 부분적인 진상을 이야기하였지만, 도리어 줄곧 그 박해 중에서 가장 사악하고 가장 비열했던 부분인 – 정신적 박해를 이야기하지는 않았다. 동수들의 격려 하에 나는 오늘 그것을 말해내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이 박해의 사악을 요해하도록 하기 위함이며 또 진정으로 이 박해의 음영에서 걸어나와 새롭게 새 생활을 시작하기 위함이다.
거의 2년간 노동개조소에서 각종 혹형과 세뇌 이외에, 이번의 석방 전에 사악은 한편으로 국제사회에 기한이 되면 나를 석방할 것이며 나를 “괴롭히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다른 한 방면으로 기한이 되기 전에 나에게 고문과 괴롭힘을 실시하였다.
그것들은 2002년 신정 전에 나를 단독으로 한 낡은 층집에 가두어 기타 사람들과 격리시켰다. 나의 노동개조 기간이 다가오기 2주 전 그것들은 먼저 2일간 나에게 잠을 자지 못하게 하였다. 그리고 저녁에 진심인 척 하면서 나에게 텔레비젼을 보라고 하더니, 한 악경이 갑자기 나를 한 사무실로 밀어 넣었다. 방안에 들어가니, 바닥에는 침대판이 하나 있었으며 위에는 이불보를 찢은 끈들이 적지 않게 있었다. 방안에는 5명의 경찰들로 관리과 과장, 교육과 과장, 교육과 부과장과 두 명의 공견반(攻堅班) 경찰이 포함되어 있었다. 나는 보자마자 그들이 전기충격 고문을 가하려고 하는 것을 알아챘다. 그들은 먼저 나를 위협하여 나에게 “전화”하라고 하였다. 내가 엄한 말로 거절한 후, 전기충격을 가할 때 신체가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그들은 나를 침대판에 묶기 시작하였다. 발, 다리, 상반신, 손목을 따로 묶었고, 또 한 갈래는 나의 입안을 돌아서 머리를 묶었다. 묶고 나서 그들은 또 한번 나에게 “전화”하라고 위협하였다. 내가 거절한 후, 그들은 전기충격기 한 무더기 안고 오더니 전기충격기를 나누기 시작하였다.
그 전기충격기는 50센치 미터 길이로서 머리 부분에 두 개의 전극이 있는 것 외에, 전반 전기충격기에는 또 나선식의 금속으로 에워싸여 있었다. 이 부분으로 전기를 방출하며 아주 긴 범위 내에서 전기충격을 줄 수 있다. 그것들은 최소한 6개의 전기충격기로 나의 전신에 전기충격을 주기 시작하였다.
나의 신체는 격렬하게 튀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잠깐 멈추더니 나에게 그들의 소위 전화를 접수한다고 싸인하도록 계속 위협하였다. 한 공견반 악경의 동작은 극히 숙련되어 있었다. 그는 두 손에 각각 한 개의 전기충격기를 들고 평행으로 나의 흉부에 붙히고 빙빙 돌면서 이동하였다. 환요 전기충격기의 금속으로 전기를 방출하자, 나의 전반 상반신은 전마(電麻)를 느끼어 뛰었으며 호흡이 급해지기 시작하고 목에서는 불이 나는 것을 느꼈다. 나는 이발로 입을 가로지른, 천으로 된 끈을 물고 거친 숨을 쉬었다. 한참 지나 나의 한 쪽 다리는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하였다.
노동개조 기간, 혹형은 그들이 나를 대처할 때의 주요한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들은 처음 혹형으로 나를 괴롭힌 것이 아니다. 그러나 이번 한 차례는 마치 더욱 맹렬하게 오는 것 같았다. 이번에 그것들이 내게 반 시간 전기충격 준 후, 나의 사상 속에는 한가지 염두가 나왔다 : 여기까지 감당하자. 나간 후에 그것들을 폭로할 수 있다. 그 결과 정념을 견지하지 못하고 형식상에서 사악에 굴복하였다. 이는 대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또 자신의 수련에 엄중한 오점을 남겼다. 수많은 제자들은 나에게 노동개조소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을 물었다. 이것이 바로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다. 나는 여기서 엄정성명한다 : 내가 법륜대법을 신앙하는 마음은 종래로 변한 적이 없다. 내가 노동개조소에서 핍박 하에 쓴 모든 대법에 불리한 것들은 나의 진심에서 나온 것이 아닌 것으로서 전부 작폐한다. 나의 몸에서 일어난 일들은 사악한 정치망나니 집단이 국제사회의 주목하에 진행한, 법륜공수련생에게 진행한 혹형, 괴롭힘, 세뇌로서 그것들은 기본인권을 박탈한 가장 진실한 증거들이다. 혹형이 남긴 상처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차츰 치유가 되지만 혹형으로 가져온 정신적 박해는 도리어 사람의 일생과 함께 한다.
수련의 각도에서 말할 때 그 당시 나의 머리 속에는 두 개의 물건이 동시에 존재하였다. 하나는 내가 절대로 대법은 바른 것이라고 믿은 것으로서 내가 할 수 있든 할 수 없든지를 막론하고 그러하였다. 이 부분은 긍정코 바른 것이며 이미 수련해낸 부분이다. 다른 하나는 내가 자신이 해낼 수 없다고 인정한 것이다. 이것은 자신이 아니었다. “만약 내가 해낼 수 없다면 나는 새우주의 표준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이미 자신이 해낼 수 없다고 인정한 것이다. 아울러 이 때엔 자신을 생각하였지 확고하게 법에 서지 않은 것이었다. 사실상 마땅히 생각해야 하는 것은 자신이 해낼 수 있고 없고의 문제 뿐만 아니라, 대법에게 부정적 영향을 조성하는 문제이어야 했다. 그 당시 자신이 “전화”에 싸인한 것은 대법에 대한 부정적 영향에 똑똑한 사고가 없었고 마주하지 않았던 것이다. 관건적인 시각의 일념은, 마땅히 철저히 법을 수호하여 사악에게 육신을 빼앗기더라도 진정한 생명은 법에 동화할 것인가, 아니면 육신을 보존하고 사악에 순응하여 대법에 부정적 영향을 조성함으로써 자신이 법 중에서 도리어 위치가 없게 될 것인가 함이었다. 이 이성은 사상 업력에게 교란되어 옅어졌으며 나로 하여금 그 당시 필사의 결심이 없게 하였다.
직접 사악의 박해를 겪고서, 나는 수련의 엄숙성과 전체적인 이번 사악한 박해의 본질에 대하여 더욱 진실한 인식이 있게 되었다. 통상적인 수련에서 하나의 집착에 넘어가거나 혹은 넘어가지 못하거나, 항상 여전히 수련의 길을 따라 걷는다. 아울러 이번 파괴성적인 고험에서 너무 엄숙하였다. 만약 법에서 닦지 않고 진정으로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없다면 매 한 걸음의 고험은 모두 치명적인 것이다. 내심으로 “진·선·인(眞·善·忍)” 진리의 훌륭함과 무상한 위력을 체험해야만, 비로소 아무런 보존도 없이 대법에 동화되기를 원하며 대법의 위력이 비로소 수련인을 통하여 세간에서 체현되고 실증된다.
그 당시 사악이 박해하여 육체 괴롭힘을 진행한 한 방면을 회상해 보면, 나는 가장 분별하기 어려운 것이 사상상의 교란이라고 생각한다. 노동개조소에 막 도착하였을 때 악경이 크게 소리쳤다. “모든 사람들이 모두 전화해야 한다.” 이 한 마디 말이 마음 속에 남겨지기만 하고 인정하기만 하면, 대법에 대한 올바른 믿음(正信)과 정념(正念)에 기초하여 그것을 식별하지 못한다면 “전화”는 시간이 이르고 늦은 문제로 된다. 이는 정념으로 사악의 공심술(攻心術)을 제거하지 못한 교훈이다.
나는 노동개조소에 비교적 일찍이 도착하였다. 모든 각종 사오(邪悟) 이론이 발생한 과정을 보면서, 이전의 수련기초와 사람 중의 총명한 재간과 지력은 나로 하여금 매 한 가지 사오가 법의 어느 곳에 부합되지 않는 것인가 식별하게 하였다. 각종 사오는 나를 미혹할 수 없었고 기타 방면에서 나도 자신이 비교적 바르게 표현하였다고 생각하였으며 사악에세 박해할 구실을 주지 않았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어느 방면에 집착이 있는 수련생들을 미혹시키는가에 대하여 도리어 전체 대법제자를 하나의 전체로 보고 대하는 흉금으로 자비하게 대하지 못하였다. 지금 보면 나는 여기서 사실상 사악을 키웠던 것이다. 나는 자신이 인식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있는 힘껏 기타 대법제자를 보호하고 사악을 제지하였다. 그러나 낡은 세력을 부정하고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는 법에 대한 인식의 부족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주 제한되었다. 나중에 사악은 기타 수련생을 박해한 후 나 역시 사악의 진일보의 박해를 피면하지 못하였다. 동시에 자신이 사오를 분별할 수 있다고 여김으로써 반대로 사상업력과 자신이 아직 닦아 없애지 못한 사람마음에 경각성을 높이지 않았다. 그 당시 사악의 박해를 마주하고 어떤 때에는 신심이 없음을 느끼고 더 이상 감당하려고 생각하지 않았다. 사실 이런 생각은 한 대법제자의 진정한 자신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사상업력이 사악이 창궐하는 이러한 환경에서 강해진 것이며 사람마음의 틈을 탔던 것이다. 법공부의 부족으로 신속하게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그것을 단호히 제거하지 못하였다. 반대로 그것을 인정해버렸다. 자유를 회복한 후 법공부를 통하여 나는 사실상 매 한번의 박해와 매 한번 악경과의 교량에서 관건은 법에 대한 올바른 믿음과 정념에 있으며 사상업과 사악의 교란에 대한 배제에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마땅히 반대로 사악의 배치를 이용하여 우리의 대법에 대한 올바른 믿음과 정념을 강대케 해야 했다.
똑같이 법공부의 부족으로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대하여, 자신의 집착을 제거하여 낡은 세력에게 박해의 구실을 주지 않음과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두 가지 방면에 대하여 줄곧 통일적으로 이해하지 못하였다. 다시 말하면,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의 근본적인 집착과 두려운 마음을 짚어내자, 낡은 세력의 박해는 구실로 되는 것을 보고 낡은 세력의 박해가 도리가 있으며 접수할 수 있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였다. 그 외에, > 경문 이전에 나는 십 여 명의 사람에게서 매맞은 그 때부터 정법의 기점에서 박해를 부정할 개념이 없었다. 박해에 대하여 완전한 승인과 수동적 접수라고 말할 수 있었다. 그것들은 나중에 노동개조소에 들어온 기타 수련생에게 박해를 진행할 때 나의 직감은 이렇게 용인해 나갈 수 없다고 느끼었고, 노동개조소에서 상급 경찰을 찾아 정황을 반영하였다. 나는 내가 매맞은 일이 전해져 나가자 그것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람의 법에 따르면 이 일에 대하여 그것들은 책임이 있는 것이며 그것들은 폭로됨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그것들은 마음 속에 선념(善念)이 없었지만 그것들은 감히 드러내놓고 종용하지는 못하였으며 책임지기를 두려워하였다. 그리하여 일정하게 제약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를 알게 된 후 박해를 승인할 수 없음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내가 그 당시 깨달을 수 있는 것은 “만약 사악한 것이 이미 구원할 수 없고, 필요 없는 지경에 도달하였다면, 가히 부동한 층차의 각종 방식을 취하여 제지시키고 제거해 버릴 수 있다” 함이었다. 바로 소식을 전하여 사악을 폭로하며 아울러 노동개조소에서 사람의 법률과 노동개조소의 제도를 이용하여 사악을 제약하는 것이다. 작년 11월, 그것들은 여러 개의 전기충격기로 한 사람에게 전기충격을 주었다. 나는 알고서 상급에 반영하려 하여, 나는 한 부과장으로 하여금 나에게 필록(筆錄)할 것을 요구하였다.(이는 그것들로 하여금 조사 처리하지 않으면 안되게 하였다.) 그러나 그는 하지 않았고 나는 그 자리에서 편지를 써서 소(所), 국(局)의 영도에게 정황을 반영하였다. 그것들도 두려워하였지만 여전히 내리 눌러버렸다. 나의 일이 사이트에 올라 주목되자 그들은 알고 나서 기타 일들이 나를 통하여 폭로될까봐 두려워하였다. 그리하여 후에 그들은 갈수록 나를 격리시켰다. 나 역시 그것들이 선념이 없으니 이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이는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으며, 이 박해는 위에서 아래로 관통된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것들의 상급도 드러내놓고 박해를 종용한다면 그것들의 상급을 또 한번 폭로시키자고 생각하였다. 후에 나는 발정념(發正念)을 들었지만 또 이해하지 못하였고 중시하지 못하였다. 정념으로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이렇게 되자 속인 중에서 빙빙 도는 것으로 되었으며 그리하여 정법(正法)의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였다.
사악의 목적은 대법제자에게 오점을 묻히는 것이다. 아울러 우리의 오점을 약점으로 잡고 우리의 대법에 대한 신심과 정념을 격타하려고 한다. 그럼으로써 한층더 법을 파괴하려고 한다. 이는 그것들의 사악을 더욱 실증해 주는 것 외에 다른 작용이 없다. 대법이 인간세상에서 박해를 받을 때 우리는 아무런 주저함도 없이 걸어나와 대법을 보호하였다. 사악의 박해를 마주하여 우리는 우리의 어떤 것도 보류하지 않았지만, 도리어 법에서 자신이 아직도 사람의 사상이 있음을 충분히 인식하지는 못하였다. 이런 사상을 없애지 않으면 관건적인 시각에 정법수련에 어떠한 교란과 손실을 가져다 준다. 반드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배워야만 비로소 백분의 백으로 이지적이고 단호하게 대법의 금강부동(金剛不動)의 정신(正信)으로 사악한 낡은 세력의 배치를 돌파할 수 있으며 자신이 조성한 손실을 갑절로 보충할 수 있다. 마치 사부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 이 박해 중에서 세상사람은 사악한 것이 한 일체를 더욱 똑똑히 보아낼 것이며, 대법제자는 더욱 이지적이고 더욱 명석하게 확고함과 수련의 성숙 중에서 위대한 원만으로 나갈 것이다.”(>)
발표일자 : 2002년 6월 5일
문장분류 / 성명작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