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3월 5일 저녁, 중국 길림성 장춘시 유선 TV에서 정규프로그램이 갑자기 끊어지더니 법륜공진상편으로 바뀌었다. BBC 중국어채널에서는 3월 7일에 이일로 말미암아 보도를 실었다.
보도는 로이터통신을 인용하여 말하기를, 장춘의 한 TV시청자는 당시 상황을 묘사하기를, “TV시청 중 갑자기 화면이 없어졌다, 그리고 나서 이홍지가 말씀하는 화면이 나타났고, 아울러 법륜대법은 좋다하는 깃발이 나왔으며, 또 천안문 광장 분신사건을 다룬 일련의 뉴스 몇 장면이 나왔는데, 장면에는 이 사건이 중국정부에서 조작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장춘 현지의 신문에는, 경찰측은 이미 이 사건과 관련된 현지의 사람을 체포하였지만 더욱 많은 상세한 내용은 보도되지 않았다고 하였다.
로이터통신, 장춘의 한 관원이 말하기를, 중국공안부의 일부 고층관원들은 이미 북경에서 장춘으로 이일을 조사하러 갔다고 한다.
BBC의 보도에는, 법륜공수련생이 말하는 데 의하면, 3월 5일 저녁 8시 전후, 장춘 유선TV망의 영화, 뉴스, 재정등 8개의 채널이 법륜공의 선전 프로그램을 방송하였으며, 방송 시간은 40분을 초과하였다고 한다. 당시 방송한 하나의 선전 프로그램은 2001년 1월 중국정부에서 말한 ‘5명의 법륜공 신도들이 북경 천안문 광장에서 분신했다’고 하는 사건에 관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중국정부에서 말한 것을 반박하였다.
보도에는, 이것은 법륜공이 성취한 한 차례의 중대한 선전 승리라고 하였다. 소식에 의하면 법륜공은 장춘에서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장춘시는 법륜공창시인 이홍지의 고향이다.
보도에는, 이 전에 적어도 4명의 법륜공 서방수련자가 목요일(3월 7일)에 북경에서 체포되였고, 체포되기 전, 그들은 천안문광장에서 짧은 시위를 하였다고 한다. 법륜공의 미국 뉴욕에 있는 한 발언인은, 체포당한 사람들은 모두 호주인들 이라고 하였다.
문장분류[媒體報道]
2002년 3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