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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北京) 법륜대법의 날” 설립 제안에 관하여

[명혜망] 북경(北京) 동수 여러분 :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整體)로서 “조사세간행(助師世間行)”은 매 하나의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할 책임이다.

정법(正法) 과정이 추진됨에 따라 12월 22일 장춘(長春) 대법제자들은 장엄하게 “장춘법륜대법의 날”을 설립을 선고하였다. “장춘법륜대법의 날” 설립은 장춘의 정법활동을 새로운 고조로 추진하였고 동시에 장춘의 대법제자들로 하여금 더욱 성숙하게 하였다. 이후 중국대륙 각지에서는 잇따라 “법륜대법의 날”을 설립하여 정법(正法)의 힘(力度)을 한층더 강화시켰다. 이 과정 중에 우리는 “북경법륜대법의 날” 설립의 긴요한 의미를 한층더 인식하게 되었다.

북경은 사존님께서 법을 전했던 시기에 법륜공 전수반을 가장 많이 꾸린 도시이다. 1992년이래 대법(大法)이 세상에서 널리 전해진 것은 장춘으로부터 시작하여, 북경을 중심으로 중국대륙 각지로 전해졌으며, 진일보 세계 각국으로 향해 나아갔다. 그러나 북경은 또한 사악세력과 악한 자들의 우두머리가 가장 집중된 곳이므로 더욱 우리 전체 북경제자와 세계 각지의 대법제자들이 함께 “전면적으로 진상을 밝히고,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며, 중생을 제도하고, 확고하게 대법을 수호한다(>)”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음력 입춘(立春), 즉 2002년 2월 4일을 “북경법륜대법의 날”로 정할 것을 제안한다. 입춘은 엄동(嚴冬)의 결속, 봄날의 시작, 만물이 다시 깨어나는 것을 의미한다. “북경 법륜대법의 날”을 입춘 그 날로 정하는 것은 의의가 아주 깊다.

○ “북경 법륜대법의 날”의 설립은 :

– 북경제자들이 진일보 인간으로부터 걸어나와 전체적으로 승화하여 공동 정진하려는 결심을 표달하였다.

– 북경제자와 세계 각지 대법제자들이 공동으로 대법을 파괴하는 모든 사악한 세력을 철저히 제거하는 결심을 표달하였다.

– 북경제자들이 더욱 많은 세인들이 가없이 넓은 부처님의 은혜 아래 선념(善念)이 다시 깨어나는 희망을 표달하였다.

– 북경제자들이 진리를 견지하기 위하여 어려움을 당한 동수들에 대한 거대한 성원을 표달하였다.

○ 여기에서 우리는 북경 대법제자들에게 제안한다 :

1. 사존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겨두고 매일 법공부와 마음닦는 것을 견지하자.

2. 매일 발정념하는 것을 견지하자. 2월 4일 아침 5시, 6시, 7시 (한국시간 아침 6시, 7시, 8시) 및 저녁 8시, 9시, 10시 (한국시간 저녁 9시, 10시, 11시)에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사악을 제거하되 포괄되지 않은 것이 없고 누락된 것이 없도록 하자.

3. 일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대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이지(理智)·지혜(智慧)·자비(慈悲)로 더욱 전면적으로 더욱 심도있게 더욱 세밀하게 세인들에게 진상을 밝히자. 특히, 설날 연휴에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여 친지 친구 및 일체 인연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밝히는 일을 진일보 잘하자.

4. 진일보 안으로 향해 찾고 자아를 돌파하여 수련생 사이의 협조와 소통을 강화, 서로 격려하고 공동으로 정진하여 매 한걸음을 온건하게 잘 걷자.

동수 여러분, 우리는 “북경법륜대법의 날”을 기점으로 하여 북경지역의 정법활동을 더욱 심도있고 세밀하게 하여 더욱 많은 세인을 도와 거짓말의 속박 속에서 해탈되기를 희망한다.

북경부분대법제자들
2002년 1월 26일

발표시간 : 2002년 1월 28일,
문장분류 / 護法歷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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