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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여정 – 그리움과 환영

[명혜망] 2001년 12월 16일 일요일 아침 7시가 좀 넘어서 7살의 어린 대법제자와 할머니는 정념 발하기를 방금 마쳤습니다. 어린 제자는 할머니에게 “하늘의 아주 많은 신들이 인간 세상에 있는 대법제자들을 그리워하고 있어요. 하늘에서의 위치를 갖고 있는 그들의 主를 매우 그리워하고 있어요. 그들이 빨리 하늘에 있는 그들의 위치로 되돌아오기를 희망하고 있어요. 그들은 모두 울고 있어요.”라고 말하였습니다.

말하고 있는 사이에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으며 눈물 방울은 그렇게도 굵었습니다. 그 당시 두 명의 대법제자도 모두 울었습니다. 어린 제자는 즉시 신들에게 “우리들이 빨리 가서 걸어나온 대법제자들에게 통지하여 빨리 정법하도록 할게요. 이 위대한 시각을 놓치지 않도록 할게요.”라고 말하였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는 바로 그쳤고 송이송이 큰 송이의 눈꽃이 날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린 제자는 할머니에게 “뭇 신들이 울음을 그치고 환영을 하고 있어요. 그들은 지금의 흩날리는 눈꽃으로 우리들이 빨리 정법을 마치고 하늘로 되돌아오기를 환영하고 있어요. 할머니, 눈꽃들의 박수소리를 들어봐요. 짝……짝……짝……, 우리가 집에 돌아오는 걸 환영하고 있어요!”라고 말하였습니다.

동수들이여, 우리 함께 빨리 걸어나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합시다. 이 장엄하고 위대한 시각을 놓치지 맙시다!

2001년 12월 24일,
문장분류 / 호법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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