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북부의 한국수련생
[명혜망] 우리는 종족의 배경에 대해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미국과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는 수많은 한국인들은 영문이 유창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한국인 사회생활 지역에서 그들 자신의 언어로 홍법하여야 한다. 거기에 한층 한국 매체와 한국 본토 혹은 해외를 막론하고 모두 중국의 거짓선진에 의해 잘못 오도되었다.
○ 캐나다에서
2001년 8월 18일 버지니아 북부에서 살고 있는 한국수련생은 차를 몰고 캐나다 토론토에 와서 그 지역의 수련생과 함께 한국어 법륜공 강좌를 열었다. 대략 30명이 이번 강좌에 참석하였고 아울러 슬라이드의 형식을 이용하여 진상을 알렸으며 후에 공법을 가르쳤다. 그 자리에서 또 한국어로 된 대법서적, 녹음테이프과 교공(敎功) 비디오테이프를 배포하였다. 이번 활동은 성공을 거두었다.
○ 미국에서
그 수련생은 또 가뿐하게 혼자서 토론토에서 차를 몰고 버지니아로 돌아왔다. 이번의 일 자체가 사람으로 하여금 신기하게 느끼게 한 것은 그 수련생이 법륜공을 연마하기 전에 병세가 엄중하였으며 아울러 불치의 병에 걸려 예전의 일년이란 시간동안 침상에서 보냈기 때문이다. 2001년 8월 26일 그 수련생은 토론토에서 돌아온 후 우리는 또 버지니아에서 한 차례 강좌를 열었다. 강좌는 버지니아 안나다아얼의 죠지, 마선 지역의 도서관 큰 회의실에서 열렸다. 우리는 두 시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얻었다. 이는 우리가 두 번째로 그 곳에서 강좌를 연 것이다.
우리는 회의실의 문 밖에 진상을 알리는 전시판 하나를 진열하여 주의를 끌었다. 하지만 이번에 한 도서관의 일꾼은 우리가 회의실 밖에 어떠한 자료도 놓지 말아야 한다고 원망하였다. 상의를 거쳐 그녀는 이는 명문규정이라고 확실히 표시하면서 상의할 여지가 없다고 하였다. 우리는 그녀에게 미안함을 표시하고 또 모든 자료들을 회의실로 옮겼다. 우리는 사진자료를 실내에 놓고 전시판이 문 어귀를 향하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여전히 밖에서 볼 수 있게 하였다.
준비할 때 우리는 확성기로 보도(普度)와 제세(濟世) 음악을 틀었다. 일체는 순조롭게 진행되어 갔다. 대략 28명이 강좌에 참석하였고 그 중 3분의 1은 아는 수련생들이었다. 슬라이드를 방영할 때 한 쌍의 부부가 무엇 때문에 중국정부는 법륜공을 박해하는가 하고 물었는데, 아마도 그들에게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것 역시 미국인들의 한 가지 보편적인 태도) 모두들 공개적으로 자유롭게 질문하였다. 사회자는 그들의 모든 문제에 아주 좋게 대답하였다. 우리는 수많은 슬라이드를 이용하여 진상을 상세히 알렸다. 우리는 이(李) 선생님의 교공 비디오테이프의 일부분을 틀어 시연하게(演示) 하였다. 우리는 이(李) 선생님의 교공 비디오테이프의 원판을 이용하였는데 그것은 우리가 이러한 정황 하에서 제공할 수 있는 제일 좋은 전시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시간 관계상 우리는 일부분 의자를 옮기고 제1조와 제2조만 가르쳤다. 일부 사람들이 떠났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남아서 연공에 참가하였다. 우리는 한 사람이 공법을 가르치고 기타 사람들은 주위에서 개인적으로 보도를 하였다. 이 기간에 한 사람이 갑자기 큰 소리를 내었고 또한 불규칙적으로 호흡하였는데 그녀는 문제가 생긴 것이었다. 그리하여 한 수련생이 그녀를 부축하여 나갔다. 좀 지나 그녀는 다시 돌아왔고 아울러 방금 전의 일은 법륜공과 무관하다고 하였다. 정황은 계속 좋았었다. 이런 일들은 예측할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일부 사람들이 병치료를 위하여 오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는 모두 법에 근거하여 이런 유형의 문제를 처리할 것이다.
우리는 또 대법에 관한 한국어 문장과 간행물을 배포하였으며 강좌보다 더 상세하게 진상의 일부 방면들을 해석할 수 있었다. 일부 사람들은 아주 큰 흥미를 표시하였다. 아울러 도서관 밖에서 서적과 비디오테이프을 샀다. 이번 강좌 후 세 사람은 우리들이 한 수련생의 집에서 진행하는 한국어로 된 이(李) 선생님의 9일 설법반에 가입하였다. 이튿날, 두 사람이 견지해냈다. 보아하니 결심을 내린 것 같았다. 세 번 째 사람은 아마 이후에 다시 가입할 것으로 예측된다.
2001년 8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