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왕년과 같이 중국정부는 또 한번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기술적인 수단을 부려 미국이 제안한 ‘중국의 인권유린 행위에 대한 규탄결의안’에 관한 변론에서 도피하였다. 지나간 20 여 개월 사이에 수 백만 법륜공 수련자들은 이미 기본권리를 박탈당하였고 선량한 사람들은 불법적인 구속, 체포,구타,학대 심지어는 강간을 당하였다. 기타 많은 정신수련 단체들도 유사한 침해행위를 견증하였다. 그러나 유엔인권회의에서 일부 국가들은 금전의 매수앞에서 중국의 끔찍한 인권상황에 대하여 고의로 홀시하였다.
인권에 대한 침범은 본질적으로 한개 도덕문제이다. 매 개 나라가 모두 양지(良知)에 따라 투표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이들 양지(良知)에 따라 투표를 하지 않은 국가들에 대해 유감을 표하는 바이다.
중국당국은 작년에 ‘유엔 인권위원회’의 견책을 도피한 후 법륜공의 탄압에 더욱더 창궐하여져 짧은 1년내에 박해받아 치사한 법륜공 학원은 11명에서 193명 으로 급증 하였다. 금년도 한 달 가량밖에 안 되는 사이에도 적어 15명의 수련자가 구치소에서 학살당하였다. 이러한 현실은 모든 양지와 정의감 있는 사람들이 명확히 반대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장쩌민이 이번 표결결과를 계속하여 그의 반 인류적인 범죄의 근거로 삼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 선 한것은 선 한 보답이 있고 악 한것은 악 한 응보가 있다. ‘진선인'(眞善忍) 도덕원칙을 지향하는 평화적인 대중을 살해하고 억만 인민의 선악양지(善惡良知)를 훼멸시키는 행위는 천리(天理)가 용납 못할 것이다.
장쩌민 범죄집단은 자신의 죄행이 만천하에 알려지는 것 만큼 두려운 것이 없을 것이다. 이번 제네바에서 법륜공 수련생과 많은 정의가 있는 인사들의 공동한 노력으로 장쩌민 일당의 죄행은 세계무대에서 많이 노출되었다. 그리하여 우리는 이번 회의기간에 법륜공에 지지를 보냈거나 지지를 표한 수 많은 조직, 정부와 개인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 해외의 법륜공 수련생들은 더욱 많은 정의힘의 지지하에서 시기를 다그쳐 전세계 범위에서 더 한층 진상을 명백히 밝히고 ,사악을 폭로하고 ,중생을 제도할 것이다.
2001년4월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