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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니 경추에 있던 혹이 없어지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2년 설날 전에 우리 세 식구는 외지에서 친정으로 돌아와 새언니를 만났는데, 새언니는 이전보다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새언니는 이발소를 열었는데 평소에는 해마다 설날 전에 바쁘게 보내 즐거워했다. 새언니는 항상 말을 잘하고 잘 웃는 편이지만, 새언니의 표정은 괴로움에 가득했다. 나는 서둘러 새언니에게 왜 그러냐고 물었다. 새언니는 자신이 폐인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새언니는 경추가 이미 심하게 변형되고 큰 혹이 하나 생겼다며 우리에게 보라고 했다. 내가 보니 계란 크기의 혹이 있었고 목덜미는 약간 구부러져 있었다. 새언니는 병원에 가봤지만, 치료가 되지 않자 오빠도 마음이 급해서 견인치료(신체의 특정 부위를 기계적 힘으로 늘려 치료함)도 하고 안마도 하고 등을 밟아주어도 모두 소용이 없었는데, 지금은 통증이 위로 올라가 머리도 너무 아프다고 했다. 한동안은 밤에도 누워서 잠을 잘 수 없었고 기대거나 앉아서 자야 하니 너무 고통스럽고 머리도 들 수 없는데다가 고개를 들려면 손으로 머리를 받쳐 올려야 하는데 머리도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팔도 높이 들 수 없고 신체가 모두 뻣뻣해졌는데 어찌해야지 될지 걱정돼 죽겠다고 했다.

나는 새언니에게 조급해하지 말고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연마하고 있는데 몇 년간 약 한 알도 먹지 않았고 또 많은 사람이 연공을 통해 병이 모두 나아진 사실과 불법(佛法)이 이렇게 큰 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새언니는 나에게 아직 연마하느냐고 물었다. 나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연마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새언니는 “그래요, 아가씨 혈색을 보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라고 했다. 나는 새언니에게 파룬따파의 신기한 효과를 말해주는 동시에 ‘천안문 분신 사건’의 진상은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우기 위한 조작극이며, 또 이전에도 매번 역사 운동에서 먼저 선전하고 유언비어를 날조하며 박해할 대상에 구실을 제공한 일들을 말했다.

나는 말했다. 새언니도 그 초점방담(TV 뉴스 프로그램)에서 제작한 소위 ‘분신자살’이라는 것을 보셨겠죠? 새언니는 그것을 보고 아주 무서웠다고 했다. 나는 여기에는 많은 의문점이 있다고 말했다. ① 왕진둥이라고 하는 남자가 온몸이 검게 탔는데, 두 다리 사이에 휘발유가 들어 있는 초록색 플라스틱병이 불 속에서도 불에 타지도 않고 변형되지도 않는 것이 가능할까? 새언니는 그럴 수가 없다고 했다. ② 가장 불이 잘 붙는 머리카락도 멀쩡한 것이 가능할까? 그녀는 눈썹, 머리카락이 먼저 타버려야 한다고 했다. ③ 경찰은 옆에서 소화 담요를 들고 어슬렁거리며 불을 끄려는 절박함이 없이, 왕진동이 구호를 외치고 나서야 담요를 왕진둥 몸 위로 덮었다. 이것은 포즈를 취하게 하여 촬영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연기를 한 것인가? 새언니는 “그렇네요”라고 말했다. ④ 경찰이 소화기를 갖고 순찰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렇게 많은 고공 샷, 망원 렌즈, 단렌즈, 클로즈업 등 몇 분간의 돌발 사건을 어떻게 여러 각도로 촬영하는 것이 가능했을까!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자세한 장면을 모두 찍을 수 있을까? 사람을 속이는 것이 아닌가? 여기까지 진상을 듣던 새언니는 갑자기 크게 깨달았다. “알고 보니 파룬궁이 정말 억울했겠네요. 사실은 이런 일인데, 내가 어떻게 이런 것들을 생각하지 못했을까? 나는 당시 카메라가 하나둘씩 붙어서 사람을 놀라게만 하다 보니,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었는데, 그 목적은 바로 증오를 선동했던 것이었군요. 지금 사람들은 너무 사악하네요. 어떻게 무슨 일이나 감히 다 하는지.” 나는 새언니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들려주었는데, 새언니는 매우 진지하게 들었다.

나는 친정에서 9일을 보냈는데, 떠나려는 그날에 새언니가 와서 요리하는 것을 도와주면서 우리는 함께 이야기도 하고 웃기도 했다. 새언니가 말하기를, 나는 요 며칠 동안 너무 편안하고 그렇게 피곤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무의식중에 손으로 뒷덜미를 만지더니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와! 혹이 없어졌어요.” 저와 아이는 서둘러 가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말 없어졌다. 새언니는 감동해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며 대법 진상을 듣고 경추가 나아지고 혹도 없어졌다고 “정말 신기하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새언니에게 이것이 대법 사부님의 자비이며, 대법의 위덕이라고 말했다. 대법은 순정하며 우주의 끝없는 법력을 갖고 새언니가 진상을 듣고 진실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그것을 없애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새언니가 말하기를 “정말 믿을 수 없어요! 이 일이 나에게 일어나지 않았다면 정말 믿기 어려운 일이에요!” 지금까지, 18년이 지났지만, 새언니의 경추는 줄곧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홉 글자 진언을 성심껏 읽으니 노인의 발바닥 가시가 사라지다

이전에 다른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줄 때, 사람마다 아홉 글자 진언을 읽을 것을 권했는데 늘 믿음이 부족함을 느꼈다. 2019년 겨울, 우리 집 인테리어를 새로 하기로 했다. 인테리어를 맡은 사장의 아버지가 아침에 출근했는데 이상하게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했다. 나는 그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더니 발바닥에 가시가 생겼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병을 치료하는 데는 많은 방법이 있는데, 약을 먹고 주사를 맞지 않아도 때로는 진언을 읽어도 매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을 읽으면 되는지 물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어보라고 말했다.

며칠 뒤 함께 식사하며 그의 가족에게 진상을 말할 때, 그는 “그날 당신이 나에게 말을 해준 후, 그 몇 글자를 읽었는데 다음 날 발이 아프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정말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16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6/4024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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