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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중공의 거짓말로 민중이 죽어가고 있다”

[밍후이왕] 중공이 전염병 상황을 은폐하고 정보를 통제함에 따라 3월 22일, 현재 ‘중공 바이러스’는 중국 전역뿐만 아니라 세계 188개 국가와 지역까지 퍼지면서 피해를 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중공은 전 세계를 향해 바이러스는 미군이 2019년 10월에 열린 우한 군인체육대회에서 중국에 들여왔다는 유언비어를 퍼뜨려, 전 세계의 정부, 언론과 기구들은 다시 한번 중공에 대해 명확한 인식을 가지기 시작했다. 따라서 독일 언론은 ‘항상 남의 잘못-베이징의 뻔뻔스러운 선전’이란 기사의 글을 올렸고, 대만 영문 뉴스는 ‘중공을 반드시 해체해야 한다’는 기사로 맞대응했다.

독일 뉴스채널, ‘베이징의 뻔뻔스러운 선전’

3월 20일, 독일 뉴스채널 NTV는 ‘항상 남의 잘못-베이징의 뻔뻔스러운 선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기사에서 며칠 전 중공이 퍼뜨린 ‘새로운 선전 공세’는 ‘뻔뻔하고 가소롭다’라면서 중공은 사실을 뒤집고, 세계보건기구(WHO)와 아프리카 국가에까지 침투하여 해를 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나의 관점에 근거를 제시하는 것은 본래 상식인데, 바이러스 진원지와 관련된 이렇게 중요한 문제는 말할 필요가 없다면서 중공의 외교관들이 “바이러스 근원을 중국이라고 확정짓는 것은 터무니없다”라는 말을 사방에 퍼뜨린 이상 전 세계에 ‘우한은 진원지가 아니다’라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해 증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중공은 아직 어설픈 음모론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중공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전략’에 대해 기사는 주로 두 가지 이유를 꼽았다.

첫째, 중국 국내에서 나타날 수 있는 책임 문제를 돌리기 위해서이고, 또 ‘중공의 정치적 의사결정 잘못’에 대한 중국인들의 불만을 억측해서 ‘이른바 국외의 반중국 세력’에 돌리기 위한 것이다.

둘째, 세계 다른 나라들이 ‘독재자의 위기 대처’에 주목함에 따라 독재 정권이야말로 ‘문제의 원인’이라는 점을 잊게 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하면 중공 바이러스의 원래 선명한 발전 과정을 불투명한 요소로 만들 수 있다.

기사는 이 같은 중공의 수법이 세계에 큰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꾸준히 늘어나는 세계 인구와 해외여행을 생각해보면 중공 바이러스는 최후의 (전파성이 매우 넓은) 바이러스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중공 바이러스의 위기를 확실히 평가해, 세계가 미래의 불투명한 적에 대항할 수 있도록, 전 세계 범위 내에서 진정으로 자신을 무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대만 영문뉴스, ‘중공의 거짓말로 민중이 죽어가고 있다’

2020년 3월 22일, 대만 영문뉴스는 데이비드 스펜서(David Spencer)의 ‘우한 바이러스는 중공의 탓으로 돌려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발표했다. 기사에서 이번 전염병 사태에서 중공은 책임을 면할 수 없다면서 전 세계에 큰 피해를 주는 중공이란 바이러스를 반드시 해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공의 거짓말로 민중이 죽어가고 있다”라는 기사에서 우한 신종 바이러스가 모든 사람의 삶에 큰 영향을 주면서, 현재 이 말은 세계 곳곳에서 유행되고 있고, 사람들의 강렬한 정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중공의 좌경 지지자들은 즉각 인종 카드를 꺼내 들고, 중국을 비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인종주의자로 고발했다면서, 중공이 이 방면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은 그들의 선전기구가 이미 과속운행 상태에 진입해서 그들에 대한 각계의 비난을 잠재웠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기사에서 세 가지 점을 지적했다.

1. 중공이 정보를 엄격히 통제하여 이목을 현혹시켰다

“우한 신종 바이러스는 중국에서 기원했으며, 중국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중공의 부패문화 때문에 전파됐다. 따라서 신종 바이러스 위기의 책임은 전적으로 한 조직, 즉 중공에게 있다.”

“중공 내부의 문건에 따르면 중공은 2019년 9월에 이미 우한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 언급했던 의사와 다른 제보자들에게 침묵하도록 강요했다. 중공이 바로 샘플을 파괴했고, 의료진이 이미 알고 있는 바이러스의 전염성을 막아, 바이러스 추적에 영향을 주었다. 중공이 바로 전염병 발생 초기에 국제 원조를 거부했고, 세계보건기구나 감염병 분야 국제 전문가들이 우한과 다른 감염 지역으로 진입하는 것을 거부했다. 중공이 바로 사망과 감염자 수를 위조함으로써 전염병을 은폐했다. 중공이 바로 인터넷 검열을 통해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중국 국내의 실상을 삭제하여 진실이 전해지는 것을 계속 방지했다. 중공이 신종 바이러스의 발생에 관한 거짓 소식과 선전을 계속 퍼뜨려, 확산을 방지하는 것을 더 어렵게 했다.”

2. 중공은 그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우한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원인은 오직 중공에 있으며, 다른데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들이 져야 할 책임을 간략하게 요약해 보겠다. 이 글을 쓸 때까지 전 세계에서 확진자가 28만4013명이고, 사망자는 1만1848명이었다. 우리는 중국에서 나온 수치가 거짓이고, 다른 나라들은 테스트 제한으로 인해 실제 확진자 수는 일부만 기록되었을 뿐 실제 수치는 훨씬 더 높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물론, 바이러스가 아프리카와 중앙아메리카 등 저개발 지역에서 유행하기 시작하면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할 수도 있다. 중공은 이런 사망자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우한 신종 바이러스는 지금 모든 사람을 감염시키고 있다. 전 세계 각 지역의 직장과 학교가 폐쇄되고, 경제는 큰 타격을 입은 상태이며 여행은 거의 불가능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삶은 이미 최악의 상태에 빠져 있고, 세상은 붕괴 직전에 이르렀지만 언제 다시 회복될지 아무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공산당은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3. 서양 언론은 거짓말을 거부해야 한다

(중공의) 선전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중공의 언론에 순종하는 매체는 우리에게 중공이 이미 질병을 통제했고, 중공이 우리에게 어떻게 이 유행병을 막았는지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지난주 국제 언론은 중공이 처음으로 추가 발병 사례가 없었다는 보도를 발표했다고 했다. 우한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을 때 13억 인구를 가진 진원지 나라에서 이처럼 황당한 발표를 해도 서양 언론은 오히려 기꺼이 받아들였다.

중공의 선전공작은 지금 효과를 얻고 있다. 많은 언론은 중국을 악당이 아니라 오히려 반짝이는 갑옷을 입은 기사로 묘사하면서 중공이 전 세계에 우한 신종 바이러스를 어떻게 물리쳤는지에 대해 시범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우리는 절대 이런 거짓말들을 받아들여서는 안 되고, 절대 이런 기만에 빠지지 말아야 하며, 절대 이러한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에 기사에서 이 역병은 ‘중공 바이러스’에 의해 초래되었기에 중공은 반드시 죽음과 파괴를 가져오고, 경제와 정치상에서 혼란을 조성한 결과에 대해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런 상황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확실한 방법은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반드시 중공을 해체하는 것이라면서 자유와 투명도는 최후에 이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에 돌려줘야 한다고 했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24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24/4028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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