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만, 우한 폐렴 방역의 본보기가 되다

글/ 정옌(鄭岩), 루퉁(陸同)

[밍후이왕] 대만은 중국과 매우 가깝고 왕래도 잦지만 우한 폐렴 발생 상황을 공개한 2개월 동안 사람들은 대만이 전 세계 전염병 대처의 모범인 것을 똑똑히 보았다. 관건은 무엇인가?

대만은 중국 해안에서 81마일 떨어져 있고 매일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이 빈번하다. 대만 인구 2300만 중에 85만 명이 중국에 거주하고 40만4천 명이 중국에서 일하고 있다. 2019년에 중국 관광객 271만 명이 대만을 방문했다. 이런 조건으로 추정하면 중공 바이러스가 대만에서 폭발할 가능성이 다른 국가보다 크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전문가가 예측한 것과 같은 급속한 확산이 나타나지 않았다.

사실 많은 사람이 이미 두 가지 측면의 관건 원인을 알아차렸다. 첫째로 대만의 정기(正氣)가 다른 많은 국가보다 충분하고, 둘째로 대만은 제때 우한 폐렴을 차단했기 때문이다.

‘정기(正氣)가 있으면 사기(邪氣)가 간섭하지 못한다’

염황의 자손[염제(신농씨)와 황제의 자손이라는 뜻으로 중국인을 의미]은 모두 ‘정기가 안에 존재하면 사기가 간섭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대만에 정기가 충분하다고 한 이유는 첫째, 대만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대대적으로 장려하고 진선인(眞·善·忍)을 지지했기 때문에 파룬따파가 대만에서 특히 잘 전해졌다. 둘째, 대만 정부는 파룬따파를 지지할 뿐만 아니라 공산당을 엄격하게 배척했기 때문이다.

최근 총통 선거에서 대만인들은 공산당을 배제하는 것을 원칙으로 선택한 것이 바로 바른 기풍을 세우는 좋은 예다. 그래서 그들은 중공이라는 이 화근을 멀리했다. 우한 바이러스가 우한 P4에서 제조된 것이든 자연적으로 중공을 겨냥해서 온 것이든 전염병은 눈이 있어 중공과 친공(親共) 때문에 사기(邪氣)가 범람한 곳을 겨냥해 달려갔다.

사람들은 지금 우한 폐렴이 다시 확산하고 전 세계 93%의 사례가 중국, 한국, 이탈리아, 이란에만 집중된 것을 보았다. 이 4개 국가 중, 중국은 중공이 정권을 찬탈한 지 오래되어 사기가 범람한 정도는 말할 필요 없다. 다른 3개 국가에서도 친공 때문에 많은 사기가 쌓였다.

중공과 가까이할수록 잘못되고 전염병이 심하며, 중공을 멀리하면 멀리할수록 평안하다.

대만에서 방역을 잘한 것은 진선인(眞·善·忍)을 지지하고 중공을 멀리했기에, 충분한 정기가 있어 외래 악이 침입할 수 없는 것이다. 동시에 제때 국문을 막았다. 그들은 전염병이 확산하기 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고 일찍이 전염병의 엄중성을 판단하고 전국적으로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효과적인 예방 조치를 취했다.

대만의 방역 노하우 주목, 전문가는 민주주의가 관건이라고 분석

3월 3일 미국의학협회 저널(JAMA)에 대만 전염병 예방 방법을 전 세계에 소개한 스탠퍼드 의과대학의 왕즈훙(王智弘, Jason Wang) 부교수는 ‘독일의 소리’ 방송국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만은 2002년 사스(SARS) 전염병을 이겨낸 후 그다음 해에 국가보건지휘센터를 설립했습니다. 이번 전염병이 발생한 초기, 대만 정부는 즉시 국가위생지휘센터를 가동했습니다. 전국 각지 정보를 통합하고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한 세트 방역 체제를 통합했습니다.”

또한, 왕즈훙은 대만의 ‘전염병 방지법’은 대만이 긴급한 전염병에 직면했을 때 전염병과 싸울 수 있도록 정부에 국가자원을 동원할 수 있는 더 많은 권한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첨단 기술과 전염병 방역 작업을 결합한 것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전염병 초기에 국민건강보험 데이터와 이민국(중국 내무성 법정 기관으로, 이민, 출입국 보안, 국경 서비스 및 외국인 등록을 담당)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해 빅데이터 분석을 함으로써 일선 의료진이 환자의 여행사와 임상 증상에 따라 경고 신호를 판단하게 했고, 사례를 실시간으로 식별할 수 있게 했다.

왕즈훙은 ‘독일의 소리’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만 정부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방역 업무를 추진한 것 이외에 격리된 사람에게 정부가 그들의 안위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런 방법은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이 스스로 제보하게 했습니다. 이것이 유사한 상황을 처리할 때 민주국가와 독재국가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미국 오리건주립대학(Oregon State University) 공중보건 및 인문과학대학의 천휴이치(Chunhuei Chi) 교수도 대만 국민은 정부가 정한 각종 격리 조치와 방역 정책을 기꺼이 이행하려 한다면서 대만에서 철저하게 방역 절차를 집행한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이전에 잘못했더라도 지금이라도 정기를 바로 세울 기회 있어

‘정기가 안에 존재하면 사기가 간섭하지 못한다’는 개인과 국가 모두를 위한 신전문화(神傳文化)의 지혜다. 무신론 입장에 서서 나쁜 일을 했던 사람은 지금 그것을 깨닫고 전염병의 침습을 받기 싫으면 하늘과 신, 파룬따파 사부님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중공의 가짜, 악, 폭행의 본질을 인식해 이제 더는 마귀와 함께 춤을 추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중국인이라 할지라도 주위에 사기가 가득 차 있어도 당신이 자기 체내의 정기를 증가시킬 수 있다. 예를 들면 당신이 파룬궁을 박해한 적이 있고 당신이 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했을 수 있다. 당신은 즉시 삼퇴 성명을 하거나 자기 능력 범위 내에서 파룬따파 수련자를 잘 대하고 혹은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아홉 글자 진언을 외우면 정기가 올라오고 구원받을 수 있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13일
문장분류: 시사평론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3/13/40231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