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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성 랑후루구는 왜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에 큰 타격을 받았을까?

글/ 중국 밍후이 통신원

[밍후이왕] 헤이룽장성 다칭시 랑후루구는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에 가장 심하게 타격을 받은 지역 중 한 곳이다.

지역의 모든 단지는 봉쇄되었고 주요 도로는 폐쇄되었다.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위협에 더하여 지역 주민들은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랑후루구 당비서(지역 최고 관리)와 전염병 통제를 담당한 부국장은 모두 직책에서 해고되었다. 랑후루구 지역의 비상사태는 성 전체의 전염병이 감소하기 시작할 때까지 해제되지 않았다.

다칭시 5개 구와 4개 현 중에서 랑후루구는 왜 가장 심각한 타격을 받았을까?

1999년 7월, 중국공산당이 고대 영적 수련법인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명령한 이래 다칭시의 많은 파룬궁 수련자들은 그들의 신념 때문에 주로 랑후루구 지방 법원에 의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밍후이왕(Minghui.org)에 의해 수집된 정보에 따르면 2019년에만 헤이룽장성의 14개 법원에서 최소 71명의 수련생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특히 랑후루구 지방 법원은 71명의 수련생 중에서 16명에 실형을 선고했는데 이는 다른 법원보다 많은 수치다.

2018년 11월, 경찰의 대대적인 소탕 작전으로 16명의 수련생이 체포되었다. 장신러 판사는 2019년 6월 6일 청문회에서 루관루 총재에게 말했다. “이곳은 공산당 법원이다.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이든 할 것이다.” 67세인 루씨는 나중에 7년 형을 선고받았다.

하얼빈 이란법원은 13명의 수련생에게 실형을 선고했으며, 다오리 지방 법원은 11명을 선고했다.

공교롭게도 다오리구는 헤이룽장성에서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심하게 타격을 받은 곳 중 하나다.

속담에서 말하듯이 “남에게 한 대로 되받게 되는 법”이다. 두 지역에서 전염병의 심각성은 파룬궁 수련자들의 박해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원문발표: 2020년 3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7/402514.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0/3/21/183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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