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장시 잉탄시 파룬궁 수련생 가족 6명이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장시 보도) 장시(江西)성 잉탄(鷹潭)시 위장(余江)구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쉬전화(徐珍花.女), 웨이칭란(魏青蘭.女), 판수이차이(潘水財.男), 샤좐성(夏轉生.男), 리위타이(李雨太)와 그의 큰아들 후밍(胡明) 등 6명이 2019년 12월 말 잉탄시 구이시(貴溪)시 법원의 불법적인 재판에서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쉬전화 4년, 웨이칭란 2년 몇 개월, 샤좐성 3년 몇 개월, 판수이차이 3년 몇 개월, 리위타이 3년 징역형과 함께 2~4만 위안의 벌금형을 각각 선고받았다. 리위타이의 아들 후밍은 인터넷을 통해 약간의 소모품을 샀다는 이유로 5년형을 선고받은 것이다.

2019년 3월 13일 오후 9시 위장구 파룬궁 수련생 웨이칭란과 리메이리(李梅哩, 아명)는 거리에서 광고지를 배포하는 한 젊은이에게 진상 소책자를 주고 대법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그 젊은이가 경찰에 신고한 후 미행하여 수련생들이 경찰에 납치당하도록 한 것이다. 그 사건이 있고 나서 며칠 사이에 여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경찰에 납치되었다.

3월 14일 오전 11시 파룬궁 수련생 쉬전화(徐珍花, 徐珍華)는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집을 급습당해 가택수색으로 노트북 컴퓨터, 프린터, 명혜자료 등 다수의 금품을 강탈당하고 동시에 납치당했다. 악경은 또 차고에서 수색해 낸 속달 소포에서 발송자가 리위타이의 아들임을 확인했다고 했고,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전화번호가 쓰여 있는 쪽지와 전화 메모리 카드를 발견한 후 발송자를 말하라고 위협했다. 쉬전화는 잉탄시 구치소로 끌려간 후 형사 구류처분으로 감금되었으나, 혈압이 200으로 상승하자 잉탄시 철도병원으로 이송 감금됐다.

3월 14일 오후 2~3시 잉탄시 공안국 경찰과 위장(余江)현 공안국 경찰은 4대의 경찰차를 출동시켜 파룬궁 수련생 샤좐성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벌인 후 샤좐성을 납치해 잉탄 구치소에 감금시켰다.

2019년 3월 27일 위장 공안계통에서 4대의 경찰차를 출동시켜 황시(黃溪)진 파룬궁 수련생 판수이차이(潘水財) 집을 가택 수색한 후 현장에서 판수이차이를 납치해 구류처분으로 위장현 구치소에 감금했는데, 납치 이유는 판수이차이가 다른 사람에게 NTD TV 위성안테나를 설치해 주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판수이차이는 고문 박해를 당해 두 다리가 크게 부어올랐다. 판수이차이는 이미 2015년 법률에 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한 사건으로 3년형을 선고받고 투옥되었다가 2018년 출소한 적이 있다.

3월 26일 오후 리위타이의 큰아들 후밍이 위장 국가보안대대 천하이펑(陳海峰) 등에게 불법적으로 납치당한 후 그의 가족들은 공산당의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집을 떠나 유랑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악인 천하이펑 등은 리위타이를 핍박해 이춘(宜春)에 있는 그의 며느리 친정집을 알아낸 후 며느리까지 납치했는데 납치 당시 집에는 두 아이와 장애가 있는 고령의 모친이 있었다. 가족들이 악경에게 무릎을 꿇고 장애 노모와 어린애들의 부양을 생각해서 사람을 풀어달라고 애원했으나 듣지 않았고, 악경들은 또 저장(浙江)으로 달려가 리위타이의 사위도 역시 납치해 끌고갔다. 그러면서 악경들은 리위타이의 막내아들까지 납치하겠다고 큰소리로 위협했다. 천하이펑 등의 악행을 묵과할 수 없는 리위타이는 6월 18일 직접 공안국을 찾아갔다.

쉬전화, 웨이칭란, 판수이차이, 샤좐성, 리위타이 및 그의 큰아들이 불법으로 납치당한 후 위장구 법원 재판에 부쳐졌다.

2019년 12월 12일 오전 9시 쉬전화, 웨이칭란, 판수이차이, 샤좐성, 리위타이 부자는 함께 구이시시 법원에서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는데 재판은 오후 3시가 넘어서야 끝났고, 쉬전화 등은 2019년 12월 말 불법적인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원문발표: 2020년 1월 19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9/39919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