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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소장, 차를 돌려서 나를 집에 데려다주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8월 24일 오전 8시가 넘어서 저는 전화 한 통을 받았는데, 지역 파출소 소장 전화였습니다. 그는 제가 집에 있는지 물었고, 저는 집에 있는데 무슨 일로 찾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물어볼 것이 있다며 저에게 장쩌민을 고소했는지를 물었고, 저는 고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저에게 그럼 파출소로 한번 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가 오지 않는다고 하니 잠시 후에 본인이 잠깐 들르겠다고 했습니다.

30분 후, 두 사람이 와서 집에 들어서자마자 물었습니다. “꽤 좋죠!” 저는 “매우 좋아요. 대법이 저에게 준 복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소장이 저에게 아직도 연공을 하는지 물었고, 저는 “대법이 이렇게 좋은데 어떻게 연공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저는 16년 동안 병을 앓았던 적이 없고, 약 한 알도 먹어 본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소장은 “우리가 오늘 온 것은 장쩌민 고소에 관해 물어보려고 온 것이며, 우리 손에는 당신이 쓴 자료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맞아요. 제가 고소했어요. 그가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들을 박해하여 죽였고, 우리를 평안하지 못하게 했는데……. 당신들은 아직도 그의 명령을 실행하고 있네요? 설마 우리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잘못이 있다는 말인가요? 당신들은 장쩌민을 따라가지 말고, 하늘의 이치에 따라 행동하기를 바라요.”

소장이 말했습니다. “내 말을 들어봐요. 나는 당신을 해치지 않을 것이요. 당신이 연마하지 않겠다고 사인을 하고, 도장을 찍으면 장쩌민을 고소하는 일은 당신이 쓴 것이 아니라고 말하겠소.” 저는 말했습니다. “그것은 제가 할 수 없어요. 저는 거짓말을 할 수 없고, 제가 수련하는 것은 ‘진선인’이고 누구도 저를 변화시킬 수 없어요.” 소장은 그럼 우리와 함께 파출소에 한 번 가자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마음이 매우 안정되어 있어, 가야 한다면 가자고 했습니다. 저는 차에 앉아서 줄곧 진상을 이야기했고, 그중 한 경찰이 파룬은 언제나 도는지를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불법(佛法)은 끝없는 것입니다. 선악에 응보가 있다는 것은 하늘의 뜻으로, 당신들은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말아요. 작년에 우리 마을의 한 할머니(대법제자)가 당신들 박해로 이미 죽었어요. 2003년에 할머니는 진상 자료를 배포했는데,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 의해 파출소에 보내졌고, 당신들이 그녀를 현 구치소에 보내 일주일 동안 가두었다가 돌려보내진 후 감히 두려워 법을 배우지도 못하고, 연공도 감히 할 수 없어 2014년 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어요.”

여기까지 말하자 소장은 “이건 안 되겠네요. 이건 불구덩이로 보내지는 것이 아닙니까?”라고 말하며, 두말없이 차를 돌려 운전하면서 현의 사람들이 파출소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도중에 저를 집에 데려다주었고, 제가 돌아온 후 그들은 줄곧 저를 찾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이 소장이 이미 은퇴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원문발표: 2019년 12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발표: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23/3973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