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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박해당한 산둥 멍후이현 류나이룬, 거듭 8년의 억울한 재판을 받아 갇히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2019년 11월에 가족은 여기저기 전전하여 류나이룬(劉乃倫)을 찾다가 9월에 린이 란산(蘭山)구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에 의해 몰래 8년의 무거운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비밀리에 산둥 구치소에 갇혀 박해당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란산구 공검법은 완전 불법 조직 수단으로 선량한 류나이룬을 모함했다.


류나이룬
(劉乃倫)과 그의 딸(2010년에 찍은 사진)

류나이룬(50세쯤)은 멍인현 제파이(界牌)진의 촌민이다. 원래 멍인현 생산자료회사의 직원이자 보조 회계사로 근무한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이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사당의 박해를 당한 후, 류나이룬은 자신의 믿음을 견지하다 여러 차례 현지 610과 경찰에 납치, 구류 당했다. 이전에 3년 불법 노동교양처분과 두 차례 불법 징역형을 합해서 7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중공(중국 공산당)의 모함을 당한 시간은 이미 10년 6개월을 초과했다. 구치소에서 악도에게 무차별 폭행, 야만적으로 코에 호스 주입하기, 뒷짐결박, 수갑 족쇄를 채워 ‘사인 침대(死人床)’ 위에 채우기 등 고문 학대를 당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류나이룬은 잔혹한 박해로 직장에서 이유 없이 해고당했고, 가정이 파탄되어 부모님이 억울하게 사망했다.

酷刑演示:死人床
고문 재연
: 사인 침대

2018년 9월 7일, 류나이룬은 린이로 일하러 간다고 했다. 떠나기 전 그는 추석 명절 전에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 산소에 성묘하겠다고 누나와 약속했다. 그러나 추석 명절이 거의 다가올 무렵 류나이룬의 소식이 갑자기 끊겼다. 가족은 느낌이 좋지 않아 린으로 급히 갔는데 류나이룬의 셋집이 온통 난장판으로 뒤집혀 있었고, 컴퓨터 등 개인 재물이 없어졌다.

가족은 주변에 문의했지만 류나이룬의 행방을 찾을 수 없었다. 마지막에 변호사의 도움으로 마침내 란링(蘭陵)구(전 창산(蒼山)현임) 구치소에서 그를 찾았다. 2019년 여름에 류나이룬은 또 비밀리에 린이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그러나 교도관은 가족이 그를 만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돈만 주고 가라고 했다. 가족에게 법을 집행하는 기관을 알려주지 않았고, 어느 구치소에 가뒀는지도 알려주지 않았다. 더 이상한 것은 1년이 넘는 동안 어느 법원에서도 재판 절차 과정을 발신하지 않았고, 가족에게 대답해 주지도 않았다.

2019년 11월, 류나이룬의 형이 갑자기 편지 한 통을 받았는데, 정확한 주소가 없었고 다만 백 위안의 생활비를 부치라고 우편함만 적혀 있었다. 글씨가 류나이룬의 필적임을 확인했으나 가족은 사기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또 어떻게 편지함에 돈을 부치는지 몰라 더는 상대하지 않았다. 단지 류나이룬이 또 감옥으로 보내졌을 거로 추측했다.

친척과 친구가 여러 곳에 문의한 후 9월쯤에 류나이룬이 린이 란산구 공검법에서 몰래 내린 억울한 재판을 당해 8년의 중형을 선고받았고, 아울러 비밀리에 산둥성 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류나이룬은 무고하게 납치돼 실종됐고 비밀리에 죄를 선고해서 감옥에 넣어지기까지 린이 610과 란산구 공검법에서는 어떠한 법률 절차를 이행하지 않았다. 또 어떠한 법률 절차를 거치지 않았고 완전히 불법 수단으로 류나이룬을 모함했다. 이 억울한 사건은 중공은 진정한 불법 조직임을 실증했다.

류나이룬이 박해를 당한 경력은 ‘누가 또 회계사 류나이룬을 납치했는가?’, ‘산둥 멍인현 궁피젠(公丕健), 류나이룬이 경찰에게 납치 박해를 당한 경력’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위치: 2019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7/3971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