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허베이 보도) 탕산(唐山)시 카이핑(開平)구 웨허(越河)향 시타(西塔)촌 파룬궁수련생 톈스성(田世勝), 톈수란(田淑蘭)부부가 2019년 7월 3일 아침에 집에서 납치당했다. 최근 입수한 소식으로는 비밀리에 재판이 열렸고, 그 결과 톈스성은 7년, 톈수란은 5년의 불법적인 선고를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은 이미 항소를 제기했다.
파룬궁을 수련해 부부가 건강해지다
1997년 상반기에 막 중년에 들어선 톈스성에게 혈변 증상이 나타났다. 가족은 그를 병원에 보냈고, 의사는 검사 결과로 봤을 때이미 매우 심각하다고 했다. 병원 측에서 검사를 받고 부족한 피를 보충받느라 그나마 얼마 안 되는 저축액을 몽땅 써버렸다. 그 후 보름 동안에 빌린 돈도 다 써버렸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병의 명확한 원인을 알아내지 못해 가족은 어쩔 수 없이 그를 퇴원시키고 집에서 요양하게 했다. 그 후로 그는 나가서 일도 하지 못하고 걸을 때도 휘청거렸다.
아내 톈수란은 허약한 남편과 어린 아들을 위해 혼자서 경제적인 압력을 감당했고, 이는 말로는 다 할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주었다. 그녀도 심장병이 도져 이 가정에서 그녀는 약간의 희망도 볼 수 없었다.
1997년 말, 일가족이 대책이 없을 때, 이웃 마을의 지인이 이 부부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지인은 이 파룬궁이 특별히 좋고 신기하다며, 책을 보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만 하면 무슨 병이든지 모두 완치될 수 있는데, 돈은 한 푼도 받지 않는다고 알려주었다. 두 부부는 아무런 기대도 없이 다만 지인의 선의를 받아들여 따라서 법공부, 연공을 시작했다. 그런데 정말 매우 신기하게도 시간이 지나면서 톈스성의 안색이 차츰 좋아졌고, 매우 허약했던 몸에는 기운이 돌더니 나중에는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으며, 또 정상적으로 일을 하여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할 수 있게 되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아내 톈수란의 심장병도 약 없이 완쾌되었다. 게다가 집도 새로 짓고 며느리까지 맞아 손녀를 키울 수도 있었다. 어렵던 이 가정이 대법이 가져다준 행복 속에 푹 빠졌다.
파룬궁에 들어선 후부터 톈스성은 건강해져 다시는 약 한 알 먹지 않았다. 게다가 대법 법리의 지도하에 사람도 더욱더 겸허하며 온화하고 선량해졌다.
톈스성은 목공으로, 수년간 수많은 고객에게 내부 공사를 해준 적이 있다. 오늘날 사회는 상점에서 물건을 사면 수수료를 얻는 것이 이미 불문의 규칙이 되었다. 하지만 그는 오히려 이런 돈을 가진 적이 없다. 어떤 상점에서 심지어 자진해서 그의 호주머니에 돈을 밀어 넣어 주면 그는 다시 돌려주었다. 상점 측이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자 톈스성은 늘 웃으면서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 일반적인 사람과는 다릅니다”라고 말했다. 이 때문에 그와 왕래하는 사람은 모두 그의 사람됨에 아주 탄복했다.
납치, 강탈, 모함당하다
2019년 7월 3일 아침 7시쯤, 웨허진 파출소, 롄퉁(連同)시 공안국, 카이핑 분국에서 경찰차 3~4대에 경찰 13~14명을 출동 시켜 갑자기 톈스성, 톈수란의 집에 침입해 부부를 납치하고 불법적으로 가택을 수색했다.
경찰은 프린터 5~6대, 시디롬, 컴퓨터 2~3대, 비닐 포장기 2대, 코팅지 한 박스, 제본기 여러 대, 진상책 열 박스, 대법책 백여 권, 현금 만여 위안, 가위 네 자루, 휴대폰 3대, 조롱박 장식물 한 부대, 종이 한 박스 등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그날 탕산시의 파룬궁수련생 여럿이 같은 시간에 경찰에게 납치당했는데, 그중에는 탕산시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국 영화 채널 신매체부 핵심 직원 양샤오밍(楊曉明)이 포함되어 있다. 경찰은 적어도 보름 이상 휴대폰 도청, 주택 단지 감시 카메라, 미행 등 수단을 썼다고 말했다.
톈스성, 톈수란은 탕산시 제1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부부는 이미 탕산시 루베이(路北)구 법원에서 비밀리에 재판을 받았다. 톈스성은 7년의 불법 징역형, 톈수란은 5년 형을 선고받았고, 이미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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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발표: 2019년 12월 1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2/13/3969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