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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오위안시 쑨스둬, 장수펀 등 3명 파룬궁 수련생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吉林)성 랴오위안(遼源)시 파룬궁 수련생 쑨스둬(孫世鐸), 장수펀(張淑芬)은 납치돼 5개월 넘게 불법 감금당하고, 10월 17일에 랴오위안 룽산(龍山)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재판을 받았다. 장수펀은 1년 6개월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고, 쑨스둬는 1년 형, 대법 제자 우(吳) 씨는 3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2019년 6월 5일 오후, 쑨스둬, 장수펀은 샹양(向陽)의 한 주택 단지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거짓말에 속은 사람이 사진을 찍었다. 동시에 악의적으로 샹양 분국에 전화를 걸었다. 샹양 분국 경찰은 장수펀과 쑨스둬 두 사람을 납치했다.

뒤이어 시 국가보안대대의 사람은 샹양 분국으로 와서 그녀 둘을 끈으로 꽁꽁 묶었다. 그리고 그 둘의 집에 대해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해, 장수펀의 집에서 노트북 컴퓨터 한 대, 대법 경서 한 권을 강탈했고, 쑨스둬 집에서 대법 경서 1백여 권 및 현금 2천 위안 등을 강탈했다. 경찰은 쑨스둬에게 대학에 다니고 있는 아들에게 연좌시키겠다고 공갈 협박했다. 소식에 따르면, 그녀의 이모 측 제부가 그날 그녀 집에 있었는데, 국가 보안경찰은 가택 수색을 진행할 때 그의 뺨을 몇 대 때리고 샹양 분국으로 납치해 1시간 넘게 구류시켰다.

쑨스둬, 장수펀은 샹양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됐다. 쑨스둬의 외동딸과 부친은 작년에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는 본래 혈압이 높았는데, 딸이 또 납치를 당하자 병으로 몸져누웠다.

파룬궁(法輪功)은 또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하며 불가(佛家)의 상승(上乘) 수련대법이다. ‘진(眞)·선(善)·인(忍)’ 근본적인 지도로,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행하고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으로 되도록 가르치는데, 원만에 이르기까지이다. 현재 세계 1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지고 있다. 파룬궁 저작은 이미 근 40종류의 문자로 번역됐고, 파룬궁은 세계 각국에서 3천여 항목의 표창을 받았다. 그의 독특한, 질병을 없애는 효능과 도덕 경지의 신속한 제고는, 여러 국가와 민족에게 이로움을 주었다.

1999년 7월, 장쩌민(江澤民)이 소인배의 질투심으로, 수중의 권력을 남용해 전국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고 모독하기 시작했다. 그 후 또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 가짜사건을 획책해 파룬궁에 먹칠했고, 민중이 파룬궁을 증오하도록 선동했다. 게다가 공안, 검찰, 법원 인원을 위협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법을 어겼는데, 1억 명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과 가족에 극심한 고난을 가져다줬다. 동시에 좋은 사람에 대한 이번 박해는 또 중국의 법제가 점점 불법화되게 했고 중국사회의 도덕이 타락하게 했으며 ‘거짓, 악, 투쟁(假惡鬪)’이 곳곳에 횡행하게 했다. 모든 중국인은 모두 이번 박해의 피해자다. 생각해보시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해서 박해를 당하고, 진실한 말을 해서 박해를 당하는 사회가 두렵지 않은가?

희망하건대 모든 관련 인원이 양심을 수호하고 정의와 용기로 사악을 저지하며, 장수펀과 쑨스둬 이 두 명의 선량한 여성들을 석방하기 바란다. 그리고 자손 후대에 공평하고 정의로운 생활 환경을 물려주며, 동시에 또 자신과 가족의 미래를 위해 복덕을 많이 쌓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5/3954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