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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 여자감옥에서 파룬궁 수련생 30여 명을 불법 감금해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간쑤 보도) 간쑤(甘肅)성 여자감옥에서는 현재 30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을 불법 감금하고 있는데, 그녀들은 모두 악독한 경찰, 바오자(包夾, 수감 감시자) 죄수의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칭양(慶陽) 파룬궁 수련생 궈차이핑(郭彩萍)은 70여 세인데, 거의 매일 바오자 죄수 왕레이(王蕾), 장위(張瑜)의 혹독한 구타를 당했고, 화장실 가는 것을 허락받지 못했다. 바오자 죄수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고 철문에 부딪혔다. 왕레이는 그녀의 목에 냉수를 주입했고, 장위는 또 여러 차례 그녀를 구타해 땅에 넘어뜨리고 그녀의 옷깃을 잡아당겨 땅 위에서 끌고 다녔는데, 이로 인해 궈차이핑은 숨을 쉴 수 없게 되어 거의 질식할 지경이었다. 궈차이핑 노인은 늘 강제로 쭈그려 앉기 고문을 당했고, 얼굴, 몸 위는 구타로 시퍼렇게 멍들었다.

中共酷刑示意图:殴打、撞头
 중국공산당 고문 설명도: 구타, 머리를 부딪치기

바이인 파룬궁 수련생 장유푸(張又夫)는 몇 차례나 악독한 경찰 웨이잉(魏瑩)이 전기봉으로 진행한 전기충격을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또 그녀가 많은 죄수 앞에서 사부님을 욕하도록 핍박했는데, 욕하지 않으면 화장실로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장시간 동안 쭈그려 앉히기 고문을 가했다. 장유푸는 또 바오자 쥐수 리하오시(李昊熙)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酷刑演示:电棍电击
 고문 재연: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기

칭양 파룬궁 수련생 돤샤오옌(段小燕)은 악독한 경찰 웨이잉에게 전기충격을 당했다. 악독한 경찰은 돤샤오옌이 그녀의 요구에 따라 사상 회보를 쓰지 않았다고 말하며 찢어 버린 후 새롭게 쓰도록 요구했다. 그리고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했다. 돤샤오옌의 얼굴은 전기충격을 당해 검은 자색으로 변했고 전기충격을 당해 하마터면 눈이 멀 뻔했다. 바오자 죄수 자오리쥐안(焦麗娟), 팡린(方淋)은 또 펜촉으로 돤샤오옌의 볼기 부위를 찔렀는데, 마치 벌집 같았다.

간쑤현 파룬궁 수련생 리밍이(李明義)는 악독한 경찰에게 강제로 정신병 환자에게 사용하는 약을 먹도록 핍박당했고 거의 걸상에 앉은 적이 없었는데, 몹시 고통스러웠다.

란저우(蘭州) 파룬궁 수련생 류완추(劉宛秋)는 사상 회보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화장실 가는 것을 허락받지 못해 바지 안에 대소변을 보았다. 그리고 가오쥐안(郜娟)은 화장실로 끌고 가 옷을 깡그리 벗기고 한 대야 한 대야의 냉수를 몸 위에 끼얹었다. 저녁에 잠을 잘 때는 이불을 전부 없애 버리고 맨 판자 침대 위에서 잠을 자게 했다. 악독한 경찰은 수갑으로 류위안추의 두 손을 침대 틀 위에 채워 두었는데, 오줌에 젖은 바지를 입고도 몸을 뒤척일 수 없게 되어 딱딱한 판자 침대 위에 반듯하게 누워 있을 수밖에 없었다. 볼기 부위에도 욕창이 생겨 문드러졌다. 악독한 경찰은 이렇게 그녀를 5개월 넘게 학대하여, 그녀에게 마음을 어기고 이른바 ‘4서’를 쓰도록 핍박했다. 류완추는 약 60여 세로, 그녀 딸 류레이(劉磊)와 동시에 감옥에 갇혔다. 교도관은 곧 그녀 딸을 상해함으로 류위안추를 위협했다.

中共酷刑示意图:浇凉水
 중국공산당 고문 재연도: 냉수 끼얹기 고문

란저우 파룬궁 수련생 장젠화(張建華)는 80여 세로, 간쑤 여자감옥에서 심각한 박해를 당했다. 악독한 경찰 쑨리웨이(孫立偉), 웨이잉(魏瑩) 등은 여러 차례 강제로 장젠화에게 전향하도록 위협했고, 또 그녀에게 강제로 매일 사부님을 욕하고 대법을 욕하고, 자신을 모욕하는 사상 회보를 쓰도록 핍박했다. 그녀가 쓰지 않자, 바오자 죄수 자오루이슈(趙瑞秀)는 무차별 폭력을 가했고 또 세워 두기 고문을 가했다. 악독한 경찰은 또 많은 사람 앞에서 악담으로 대법과 사부님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장젠화는 밤에 대소변을 보러 일어났는데, 오줌통이 없어 다른 사람의 오줌통 안에 눴다. 그러자 바오자 죄수 장샤오쉬안 (張小軒 )은 장젠화에게 오줌통을 들고 화장실 안에 세워 오줌을 마시도록 핍박했다.

간쑤성 여자감옥에서 거의 모든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이곳에서 각종 박해, 시달림을 당했다. 간쑤성 전위안(鎮原)현 타이핑(太平)진의 퇴직 여 교사이자, 파룬궁 수련생인 쉬후이셴(許惠仙)은 2015년에 3년 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란저우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해 생명이 위급했고 사람은 피골이 맞닿을 정도로 여위었다. 그래서 2016년 6월 18일 이른 아침에 1시가 넘어 현지로 돌려 보내졌다. 결국, 7월 8일에 사망했다. 쉬후이셴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몸이 줄곧 극도로 허약했고 말을 하지 않았다. 그 며칠 동안은 잠을 자는 것을 제외하고 깨어나기만 하면 통제하기 어려울 정도로 초조했는데, 감옥 병원에서 무슨 약을 사용했는지는 모른다.

원문발표: 2019 년 11월 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발표: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1/3952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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