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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린이시 파룬궁수련생 4명, 비밀리에 납치돼 수감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최근에 산둥(山東) 린이(臨沂)에서 파룬궁수련생 4명이 당국에 의해 차례로 비밀리에 납치돼 산둥성 감옥에 갇혔다. 그들은 첸진화(錢金華, 여), 궁마오하이(公茂海), 후진핑(胡金萍, 여), 후진후이(胡金慧, 여)이다. 그중 궁마오하이는 불법적으로 성 남자감옥에 갇혔고, 여성 3명은 불법적으로 여자감옥에 갇혔다.

이상의 파룬궁수련생 4명은 린이 국가보안의 이른바 레이팅(雷霆)행동(폭풍 행동이라고도 부름) 중에서 불법 납치당해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 억울한 사건을 꾸며내고 조작한 기관은 린이 610과 란산(蘭山)구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이다.

2018년 여름, 산둥 린이 국가보안은 갑자기 전 시에서 이른바 레이팅 행동이란 악행을 전개했는데, 주요 목적은 장기간 감시당한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고 진상 자료점을 파괴하는 것이다. 지난해 9월 29일, 파룬궁수련생 첸진화(약 56세, 쥐난현 사람), 궁마오하이(약 60세, 멍인현 사람)와 후진핑(약 57세, 뤄좡구 사람) 등 3명은 후진후이(약 55세, 뤄좡구 사람)의 집으로 놀러 갔다가, 린이 국가보안 경찰에게 집까지 미행당했다. 당시 국가보안은 4개 파출소의 특수 순찰 보조 경찰을 모아 경찰복을 입지 않고, 또 법을 집행하는 어떠한 증거도 제시하지 않은 채 4명을 납치했다. 뒤이어 수사증도 없이 불법 가택수색을 해 많은 개인 재산을 강탈했다. 4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린이 허둥(河東)구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됐다.

뒤이어 린이 란산구 공검법에서는 그들에게 불법적으로 장기간 감금 학대와 불법 모함으로 가해했다. 마지막엔 죄명을 뒤집어씌워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게다가 변호사의 무죄 변호의견을 무시하고, 비밀리에 불법적으로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했다. 그중 첸진화는 2년의 억울한 징역형, 궁마오하이는 3년의 억울한 징역형, 후진핑은 1년 6개월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후진후이(가족이 제때 변호사를 선임하지 않아, 법원으로부터 변호사를 배정받았을 것임)는 억울하게 9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첸진화, 궁마오하이, 후진핑이 상소한 후, 린이 중급인민법원에서는 모두 불법적으로 억울한 징역형을 유지했다.

올해 약 9월부터 4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차례로 비밀리에 산둥성 감옥(지난)에 갇혔다. 또 작년에 국가보안의 레이팅 행동 중에서 일찍이 불법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 주퉁구이(朱同貴)와 류나이룬(劉乃倫)은 지금 여전히 린이 허둥국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계속 공검법에 의해 모함과 학대를 당하고 있다. 사회의 정의로운 인사가 관심 두고 구출해 주기 바란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9년 10월 25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5/3950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