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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파룬궁 수련생 리푸룽, 박해로 억울하게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개발구 파룬궁 수련생 리푸룽(李付榮)노부인이2019년8월6일에 납치됐다.집으로 돌아온 후 몸져누웠으나,또 링산웨이(靈山衛)파출소의 경찰은 다섯 차례나 집으로 가서 심문하고사진을 찍는 등, 소란을 피우고 위협했다.결국 2019년10월15일에 억울하게 사망했다.향년78세였다.

2019년8월6일 오전,리푸룽과 파룬궁 수련생 쑹(宋)씨(여, 69세)는 칭다오시 황다오(黃島)구 링산웨이진 정기 시장에서 세인에게 자료를 나눠주고 진상을 알리다가,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장진창(張進強)에게 신고를 당했다.칭다오시 공안국 황다오구 공안분국 링산웨이진 파출소 경찰은 리 씨와 쑹 씨를 납치했다.

오후에경찰 5명은 큰 차를 타고 리푸룽의 거처로 가서 불법 수사하여,파룬따파 서적(45권)한 세트, ‘전법륜(轉法輪)’ 5권,파룬궁 사부님 법상,작은 장식물 한 묶음을 강탈했다.그날 저녁,친척은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해 리푸룽을 마중해 집으로 데려갔다. 8월7일 오후,쑹 씨의 가족이 파출소로 가서 그녀를 마중해 집으로 돌아왔다.

리푸룽은 충격을 받아 집으로 돌아온 후 몸져누워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을 수 없었다. 2개월 넘는 동안,링산웨이 파출소 경찰은 끊임없이 소란을 피워,다섯 차례나리 씨의 집으로 가서 그녀를 심문하고 사진을 찍었다.그 후로 리 씨는 줄곧 의식을 잃었으며 2019년10월15일,리푸룽은 억울하게 사망했다.

칭다오시 개발구 파룬궁 수련생 류구이슈는2016년2월3일 오전에 황다오구 바오산(寶山)진 정기 시장에서 진상을 알렸다가 진상을 명백히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고당해 납치당했고, 1년6개월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산둥성 여자감옥에서 장기간 강제적으로 독극물 박해를 당했던 이유로,그녀는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다. 2019년1월17일 집으로 돌아간 후, 문을 나설 때면 여전히 방향을 똑똑히 가리지 못했다.

칭다오시 지모(即墨)구 파룬궁 수련생 허리팡(何立芳)은2019년5월5일에 파출소의 말에 따라 베이안(北安)파출소로 가서 신분증 수속을 밟았는데 납치돼 감금당했다.허리팡은 단식으로 항의했다. 6월25일에 지모구 푸둥(普東)구치소에서 들려 나와 이른바‘재판’을 받았는데, 7월2일 혹은3일에 박해로 사망했다.당시 나이 겨우45세였다.

원문발표: 2019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3/3949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