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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순 노부인이 귀국 후 랴오닝 여자 감옥으로 납치돼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 보도) 65세인 파룬궁수련생 인썬(尹森)은 3년 전에 호주로 갔다. 2019년 2월 4일, 가족 방문하러 귀국했는데 선전(深圳) 해관에서 불법적으로 구금당했다. 선전 구치소에서 열흘 동안 감금당한 후, 또 다롄(大連) 국가보안에 의해 다롄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적으로 감금당했으며, 7월에 다롄시 사하이커우(沙河口)구 법원에 의해 1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고, 9월 중순에 랴오닝 여자 감옥으로 납치돼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中共酷刑示意图:上大镣'
중공 고문 설명도: 족쇄와 수갑 채우기 고문(上大鐐)

인썬은 원래 랴오닝성 다롄시 사허커우구 진슈(錦繡) 주택단지에서 거주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진선인(眞善忍) 믿음을 견지한 이유로, 중공(중국공산당)의 20년 파룬궁 박해 중에서 여러 차례 박해당했다. 2004년 12월, 인썬은 진상을 알리다가 모함당했고 불법적인 가택수색을 당했다.

2011년 2월 25일, 인썬은 차량 위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스티커를 붙여 거듭 모함당했고 보름간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불법 감금 기간에 연속 6시간 동안 침대 위에 묶여 학대당했으며, 1천 5백 위안을 갈취당한 후 석방됐다.

'酷刑演示:铐在床上'
고문 재연: 침대 위에 채우기 고문

2015년 12월 3일, 인썬은 다롄 가오신위안(高新園)구에서 다롄시 국가보안지대 자오젠(焦健) 등에 의해 납치당했다. 그 후 건강 문제로 보석 절차를 밟았다. 2016년 2월 24일, 다롄시 사허커우구 법원은 인썬에 대해 불법적인 재판을 열었는데, 그녀는 스스로 무죄 변호를 진행했고, 증거 부족을 이유로 휴정했다.

2016년 3월 7일, 인썬은 법률에 따라 장쩌민(江澤民)의 파룬궁 박해를 고소했다가 보복당해 납치, 가택수색을 당했고, 아울러 5일간 불법적으로 감금됐다.

중공 경찰의 매번 교란 박해는 인썬의 남편과 아들에게 극심한 정신적 압력을 주었는데,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2016년 3월 22일, 가족의 정신적인 압력을 줄이기 위해 그녀는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등지고 호주로 왔고,같은 해 호주 정부의 인도적인 보호를 받았다.

고향을 그리는 마음이 간절했던 이유로, 2019년 2월 4일(음력 섣달그믐날)에 그녀는 다시 귀국했다. 본래는 음력 섣달그믐날 저녁에 집으로 돌아가 남편과 아들과 맛있는 밥과 반찬을 먹을 수 있기를 계획했는데, 선전 해관에서 불법적인 구금을 당할 줄은 생각지 못했다. 선전 구치소에서 열흘 동안 불법적으로 감금됐고, 2월 13일 또 다롄 국가보안에 의해 다롄 구치소로 납치됐으며 그달에 불법적인 체포영장을 받았다. 또7월 다롄시 사허커우구 법원에 의해 1년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9월 중순 랴오닝 여자 감옥으로 납치돼 불법적으로 감금당했다.

원문발표: 2019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20/3948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