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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퇴직 교사 왕진화, 무고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수감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산둥(山東)성 더저우(德州)시 핑위안(平原)현의 69세 파룬궁 수련생이자 퇴직 교사인 왕진화(王金華)는 2019년 7월 18일 더저우시 샤진(夏津)현 법원에서 불법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벌금 5천 위안(한화 약 83만 원)을 갈취당했다.

왕진화는 1997년 3월, 아내 징촨펑(荊傳風)과 함께 파룬궁을 수련했다. 겨우 1개월 정도 수련했는데도 두 사람의 병이 모두 나았다. 1999년 7월 20일 이후 장쩌민(江澤民)을 우두머리로 한 중국공산당 사악한 집단의 광적인 탄압으로 왕진화와 그의 가족은 예전의 평안을 잃었다. 왕진화는 아홉 차례, 징촨펑은 세 차례 납치되었으며, 여러 차례 불법 미행과 감시를 당했고, 가족은 여러 차례 교란당했다. 또한 왕진화의 막내딸 왕슈핑(王秀萍)은 다섯 차례 납치되었고, 큰딸 왕슈리(王秀麗)는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뿐만 아니라 왕진화와 아들딸은 총 72,720위안(한화 약 1,212만 원)을 강탈당했다.

왕진화는 2018년 2월 28일(정월 14일), 핑위안현 싼탕(三塘)향에서 진상 스티커를 붙였다가, 3월 1일, 치자자이(齊家寨)촌 주임 허진량(賀金亮)에 무고(誣告)당했고, 싼탕 파출소 경찰 덩빙(郡冰)과 잔빙(詹兵)은 표어 사진을 찍었다. 3월 5일(정월 18일), 왕진화는 핑위안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장 왕훙장(王洪江)과 소대장 야오자카이(姚加凱)에 의해 납치되었으며, 가택수색을 당하고 심문을 받았다. 왕진화는 더저우시 구치소로 보내졌으나, 혈압이 높아 구치소에서는 수감을 거부했고, 3월 17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2019년 1월 11일, 국가보안 경찰 왕훙장은 왕진화에게 공안국으로 가서 기소장에 서명하라고 했으나, 왕진화는 거부했다. 왕훙장은 서명하지 않아도 기소한다고 했다. 1월 14일 오후, 국가보안 경찰 야오자카이는 또 왕진화와 보증인 류진룽(劉金龍)을 핑위안현 검찰원으로 가서 서명하게 했다. 야오자카이는 서명하지 않아도 기소해야 한다고 하며, 전 지역의 파룬궁 관련 사건은 치허(齊河)현과 샤진(夏津)현에서 담당한다고 했다.

1월 18일, 야오자카이는 또 왕진화에게 검찰원으로 가서 그의 집을 감시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했다. 1월 23일, 왕진화는 핑위안현 공안국에 의해 거주지를 감시당했다.

3월 11일, 야오자카이는 또 왕진화에게 더저우시 샤진현 검찰원으로 가도록 했으며, 장젠(張健)은 왕진화에 대한 신문 내용을 기록했다.

증거 부족을 이유로, 샤진 검찰원은 국가보안대대에서 꾸며낸 모함 사건을 두 차례나 반송했다. 그러나 핑위안현 국가보안은 왕진화에게 기어코 해를 입히기 위해, 왕진화가 2017년 4월 17일, 더청(德城)구 담배 공장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한 일로 더청 분국에 의해 14일간의 행정 구류 처분(이 사건은 이미 종결됐음)을 받았다는 이유로 문건을 작성하여 샤진현 검찰원에 건넸다.

2019년 5월 29일, 샤진 검찰원은 더샤 검공소형소(撿公訴刑訴, 2019) 56호 기소장으로 고발한 왕진화를 ×교 조직(중공이야말로 진정한 사교임)을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한 협의로 샤진현 법원에 기소했다.

2019년 7월 18일, 샤진현 법원은 왕진화에 대한 불법 재판을 진행했으며, 8월 7일, 죄 없는 왕진화에게 징역 2년과 벌금 5천 위안(한화 약 83만 원)을 선고했다. 8월 8일 오전, 국가보안대대 소대장 야오자카이를 비롯한 경찰 3명은 왕진화를 더저우 구치소로 보냈으나, 고혈압 진단으로 수감이 거부되어 집으로 돌려보냈다.

왕진화는 집으로 돌아온 후 퇴직금 지급이 중지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핑위안현 교육국으로 가서 지급 중지된 일을 챙기자 결국 교육국 관계자는 상의해 보겠다고 했다. 그러나 10월 8일, 핑위안현 국가보안대대의 야오자카이는 갑자기 왕진화에게 9일에 다시 신체검사를 한다고 통지했다. 10월 10일, 샤진 법원은 또 왕진화를 더저우 구치소로 보냈으나, 고혈압으로 또 수감이 거부되었다. 샤진 법원은 그날 왕진화를 직접 산둥(山東)성 감옥으로 보내 박해했다.

왕진화에 대한 박해 상황에 관해서는 밍후이왕 ‘여덟 차례 납치된 산둥 퇴직 교사 왕진화, 장쩌민을 고소하다’, ‘산둥 퇴직 교사 왕진화, 장쩌민 고소 후 세 차례 박해받아’를 참조하시기 바람

[/span>박해에 직접 참여한 사람

– 샤진현 법원 심판장 웨이칭뱌오(魏慶彪)

– 배심원 쿵위안위안(孔媛媛)과 두허우즈(杜厚志)

– 서기원 장징(張靜)

– 검찰원에서 파견한 검찰관 장젠(張健)

– 파견 변호인 류전리(劉振禮), 산둥 진젠광(金劍光) 변호사사무소의 변호사

– 핑위안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장 왕훙장(王洪江) 17605348102, 소대장 야오자카이(姚加凱) 18865346697

– 산둥성 핑위안현 공안국장 왕강(王剛) 0534-4211069, 18905446789

원문발표: 2019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0/14/3945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