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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지난 장리핑, 치허현 법원에 의해 불법 징역형 판결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 보도) 2019년 4월 1일 오후, 산둥(山東)성 지난(濟南)시 파룬궁 수련생 장리핑(張立萍)은 산둥 더저우(德州)시 치허(齊河)현 국가보안대대 경찰에게 납치, 감금당했다. 2019년 8월 20일, 치허현 법원에 의해 불법으로 재판을 받았는데, 변호사가 그녀를 위해 무죄 변호했다. 8월 30일, 치허현 법원 판사 쑹자오쥔(宋兆軍)은 변호사에게, 장리핑을 1년 6개월의 징역형에 선고했다고 통지했다.

张立萍
 장리핑(張立萍

2019년 4월 1일 오후 5시경, 안마의자 장사를 하는 장리핑은 차를 몰고 지난 장추(章丘)구에서 지난시로 되돌아가서, 안마의자를 수리하러 가려고 했다. 주차장에 있을 때 뒷면에서 미행하던 더저우시 치허현 공안 국가보안대대 경찰 천하오(陳浩) 등 4명에 의해 납치당했다.

장리핑이 납치당한 원인은, 2018년 12월 18일에 치허현 후관툰(胡官屯)진 쓰리(司李)촌의 마을에 붙어있는 파룬궁 진상 스티커를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악의적인 신고를 했다. 치허현 국가보안대대 경찰 천하오 등은 촌의 감시 카메라로 찍은 사진 중에서 장리핑이 운전한 자동차(차량 번호)가 통과한 것을 발견했다. 장리핑 등은 이 촌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붙였다고 인정했다. 이에 대해 장리핑을 4개월 동안 미행했다. 천하오 등은 장리핑을 납치한 후, 장리핑에게 촌민이 12월 18일에 찍은, 붙어있는 진상 스티커 사진을 보여주었다.

천하오는 위선(偽善)을 사용해 장리핑을 속여, 그녀의 차를 타게 한 후, 다른 파룬궁 수련생을 말하도록 핍박했다가 장리핑에게 거부당했다. 천하오는 장리핑을 기만해 받은 진술로, 장리핑을 모함하는 증거로 삼았다. 천하오 등은 변호사가 개입한 것을 안 후, 많이 놀라 허둥지둥하며, 장리핑에게 누가 그녀에게 변호사를 선임해 주었는지 캐물었다. 장피핑은 그 후 천하오 등이 이전에 사용한 속임수를 간파하고 일체 물음에 진술을 거부했다. 천하오 등은 또 더저우 구치소 경찰에게, 장리핑의 변호사가 장리핑을 면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알려주었다.

장리핑의 변호사는 6월에 치허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로 가서 절차를 진행했다. 게다가 장리핑을 박해한 사건을 책임진 경찰을 만나 상황을 조사하려고 요구했다.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감히 얼굴을 내밀어 변호사를 만나지 못했다. 경비 보안 인원이 국가보안대대장 장샤오량(張小亮)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하게 했는데, 전화 중에서 장샤오량은 변호사를 난처하게 했다. 말로는 변호사가 마땅히 치허현 현지 사법국으로 가서 등록하라는 등을 말했다. 변호사는 엄숙하게 “나는 당신들 현지 사법국의 담당을 받지 않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가서 무슨 등록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장샤오량은 통화 중에서 또 연속 거짓말하며, 그는 지금 더저우시에 있는데 돌아가지 못한다며 변호사에게 절차를 남겨놓도록 했다.

치허현 국가보안대대의 모함으로 2019년 8월 20일 오전 10시가 넘어서 치허현 법원에서는 장리핑에 대해 불법으로 재판을 열어 박해했다. 베이징 변호사가 그녀를 위해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 변호를 했는데, 변호사는 법정에서 장리핑에 대해 무죄로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불법으로 재판을 하는 전체 과정에 법정은 매우 조용했다. 치허현 검찰원 검사는 입을 열어 불법적으로 이른바 증거를 지정한 후, 판사 쑹자오쥔과 검사는 한 마디도 말하지 않고, 그곳에 앉아 단지 조용히 변호사가 큰 소리로 변호하는 것을 들었을 뿐이다.

장리핑이 자신을 변호할 때,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합법적이고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이며, 민중에게 진상을 알게 하기 위함이므로 자신은 무죄라고 말했다.

법정에서 검사는, 붙여 놓았던 진상 스티커 사진을 꺼내 놓았다. 이에 직면해 변호사는 “사진을 증거로 삼을 수 없습니다. 수량이든 선명도든 모두 증거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라고 지적했다. 변호사는, 공소장에 기재한 죄명은 성립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2011년 3월 1일에 신문출판 총서에서는 파룬궁 서적에 대한 출판 금지령을 폐지했다. 이것은 파룬궁 유형의 물품을 소유하고,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함은 모두 합법임을 설명한다.

맨 마지막에 변호사는 법정에서 자신의 양심과 도덕에 따라, 역사에 대해 책임지는 정신에 따라, 파룬궁 사건을 정치화하지 말고 사실에 근거해 양심의 부름에 따라 법정에서 무죄로 장리핑을 석방하기를 바랐다.

그날 대학교에 다니는 장리핑의 아들이 법정으로 와서 방청했는데, 장리핑의 아들은 변호사의 이치에 맞고 근거가 있는 무죄 변호를 듣고, 어머니가 파룬궁을 수련함은 합법적이고 무죄이며 더구나 법을 위반하지 않았음을 알았다. 무고한 어머니가 모함당함에 직면해, 조용한 법정에서 그는 판사를 마주해 큰소리로 “중국 사회가 바로 그렇습니다. (법률을 따지지 않음을 가리킴)”라고 말했다.

장리핑은 올해 50여 세이며, 1996년 6월에 지난 제2 전자선 공장(第二電磁線廠)에서 출근할 때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법을 얻은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어 몸이 건강해졌다. 파룬궁 수련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2010년 3월, 빈저우(濱州)시 저우핑(鄒平)현 국가보안대대 경찰에 납치됐다. 1년 9개월의 불법 노동교화처분을 받고, 쯔보(淄博) 왕춘(王村)진의 산둥(山東) 여자노동교화소에 불법으로 감금돼 박해당했다.

치허현 공안에 박해당한 사람은 또 지난시 파룬궁 수련생 자자오민, 장위친, 왕루이궈이다.

2018년 11월 11일, 지난시 창칭구 교사 자자오민(賈兆民, 남, 48)은 고향 치허현 쓰리(司李)촌과 쿵관(孔官)촌의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당했고, 후관툰(胡官屯) 파출소 경찰에게 몽둥이로 혹독한 구타를 당하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해 볼기 부위가 자색으로 변했다. 치허현 공안 국가보안대대의 모함으로 치허현 법원에서는 2019년에 자자오민에 대해 불법으로 재판을 열어 2년의 불법 징역형을 선고했다.

2018년 12월 25일 오전, 지난 파룬궁 수련생 장위친(姜玉芹, 여, 50여 세)은 자자오민의 아내와 함께 치허현 공안국으로 가서 자자오민의 상황을 문의했는데, 치허현 공안국을 떠날 때, 공안 국가보안대대 경찰에 의해 강제로 구류 당했고, 또 더저우시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당했다. 치허현 공안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줄곧 이른바 ‘증거’를 찾아 장위친을 모함하려 했다. 가족, 친구는 줄곧 장위친의 소식을 몰랐다. 그 후 여러 방면의 문의를 거쳐 비로소 장위친이 치허현 법원에 의해 1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고, 7월 11일에 감옥에 불법으로 감금당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외에 지난 파룬궁 수련생 왕루이궈(王瑞國, 남, 65)는 2019년 7월에 모친 집에서 치허현 공안 국가보안대대 경찰에 의해 치허현 공안국으로 납치돼 불법 심문받았다. 현재 더저우시 구치소에 불법으로 감금돼 있다.

여러 해 치허현 공안 국가보안대대 경찰은 적극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표현이 매우 난폭했으나, 또 밍후이왕에 폭로될까 두려워했다. 국가보안대대장 장샤오량(張小亮)은 피해당한 파룬궁 수련생의 가족이 밍후이왕에 폭로함을 허락하지 않으며,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피해당한 파룬궁 수련생을 어떠어떠하게 대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치허현 국가보안대대 경찰 천하오는 약 175cm, 30여 세이며 검고 여위었다. 여러 해 여러 차례 구체적으로 치허현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참여했다. 천하오는 구체적으로 지난 파룬궁 수련생 자자오민, 장위친, 장리핑에 대한 박해에 참여했다. 천하오는 방자하게, 해외 파룬궁 수련생이 걸어온 진상 전화도 받지 않고, 걸려오기만 하면 끊고 듣지 않으며, 그래도 되지 않으면 휴대폰 카드를 바꾼다고 했다.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 참조

원문발표: 2019년 9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27/3938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