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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 억울한 옥살이 학대를 당한 리취안천이 선양시 둥링 감옥으로 납치돼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랴오닝성 단둥시 파룬궁수련생 리취안천(李全臣)은 3월 27일에 단둥시 전안(振安)구 법원에 의해 불법적인 3년 형과 5천 위안(약 84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고, 8월 14일에 선양(瀋陽)시 둥링(東陵) 감옥으로 납치됐다.

리취안천은 올해 47세이며, 단둥시 전안구 퉁광(同光)진 광밍(光明)촌에서 거주한다. 중국공산당의 20년이 넘는 지속적인 파룬궁 박해 중 3차례 납치를 당했고, 2003년 6월에는 단둥시 전싱구 법원에 의해 7년 형을 선고받았다.

1999년 11월 22일, 리취안천은 단둥시 청년 광장에서 정상적으로 연공을 했다가 단둥시 잔첸(站前)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됐다. 그 후 단둥시 구치소로 납치돼 1개월간 불법 감금을 당했다.

2002년 8월 26일, 리취안천은 단둥시 공안국 1처에 의해 납치돼 몇 곳의 비밀 감금 지점에서 고문을 당했다. 공안국 1처에서는 또 잔첸 파출소, 주다오(九道) 파출소, 치다오(七道) 파출소에서 각각 한 명을 선발해 밤낮 번갈아가며 리취안천에게 폭력을 가했다. 리취안천이 학대를 당해 인사불성이 되면 악독한 경찰은 냉수를 끼얹었다. 그가 정신을 차리면 다시 계속해 폭력을 가했다. 보름 동안의 박해로 리취안천은 온몸이 상처투성가 됐고 그런 그가 단둥시 구치소로 보내졌을 때, 구치소의 몇 명의 경찰마저 “정말 너무 말이 아니네”라고 말했다.

'酷刑演示:暴打'
고문 재연
: 폭력적인 구타

2003년 6월, 리취안천은 단둥시 전싱구 법원에 의해 7년 형을 선고받았다. 같은 해 7월 24일에 선양 다베이(大北)감옥 제1감옥 입감대(入監隊)로 납치됐다가, 8월 5일에 선양 다베이 감옥 제2감옥으로 납치됐다. 2004년 말, 장기간 잔혹한 박해를 당하는 중에 리취안천은 심각한 폐결핵에 걸렸다. 그 후 톄링(鐵嶺)감옥(죄수 병원)으로 보내졌는데, 몇 달 후 또 2감옥으로 돌려 보내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2007년 12월 20일, 리취안천은 판진(盤錦) 감옥으로 옮겨졌는데, 4대대에서 독방에 갇힌 후 감옥경찰이 실시한 발로 차기,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기, 호랑이 의자에 앉기 등 고문을 당했다.

酷刑演示:电棍电击
고문 재연
: 전기봉에 전기 충격 가하기

2018년 6월 29일, 리취안천과 장밍(張明)은, 단둥시 콴뎬(寬甸)현 도로에서 교통경찰에 의해 음주운전 단속을 한다는 이유로 가로막혔다. 경찰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수색해낸 후 두 사람을 납치했다. 그 후 콴뎬현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당했다. 3월 18일, 단둥시 전안구 법원에서는 리취안천과 장밍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했다. 3월 27일, 전안구 법원에서는 불법 판결을 내렸다. 리취안천은 3년 형, 5천 위안의 벌금을 선고받았고, 장밍은 1년 형, 2천 위안(약 34만 원)의 벌금을 선고받았다. 8월 14일, 리취안천은 선양 둥링 감옥으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리취안천이 박해당한 상황에 관해 밍후이왕 문장 ‘랴오닝 단둥시 장밍, 리취안천이 불법 재판을 받아’, ‘납치당해 1개월만에 단둥시 장밍, 리취안천 심각한 질병 증세가 나타나’, ‘판진 감옥으로 납치된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한 약술’ 등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역주: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위치: 2019년 9월 1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 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9/14/3932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