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웃 아주머니 남편은 퇴역 군 간부인데 불교 거사다. 나는 종종 그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보냈는데 모두 받았다. ‘9평 공산당’이 발표된 후 또 그들에게 보냈는데 다 본 후 아주머니의 남편은 나에게 ‘9평’을 참 잘 썼다고 말했다. 내가 그에게 삼퇴를 권하자 그는 이미 준비한 가명을 나에게 주면서 당, 단, 대에서 탈퇴하겠다고 했으며, 새로운 진상 자료가 있으면 달라고 했다.
아주머니도 삼퇴를 하고 또 ‘전법륜’을 요청하면서 파룬궁을 잘 알아보겠다고 했다. 이후에 아주머니는 나에게 말했다. “남편이 보는 불교책도 읽어 봤는데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었는데 대법 책을 보니 글자가 모두 붉은색으로 변했어요. 너무 신기해요!”
하루는 아주머니가 나를 보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지만 오늘 대법제자가 하는 일을 했어요. 오늘 자전거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자동차에 걸려 넘어졌어요. 바지가 찢어지고 좀 외상을 입은 것 같았어요. ‘전법륜’ 책에서 한 노 수련생이 자동차에 그렇게 멀리 끌려가서 땅에 내동댕이쳐졌지만, 운전사에게서 돈을 뜯어내지 않았고 어디도 다치지 않았어요. 저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에게 가라고 했어요. 당신이 맞춰봐요. 그는 오히려 내가 이렇게 저렇게 틀렸다고 말하면서 반대로 자신이 옳다고 했어요. 제가 말했어요. ‘내가 오늘 당신에게서 돈을 뜯어내지 않는 것은 당신이 옳아서가 아니라 내가 덕을 쌓으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듣고 정말 기뻤다. 60세가 넘는 수련하지 않는 노인이 진상을 알고 ‘전법륜’을 봄으로써 자신의 행위를 단속할 수 있었다. 비록 간단히 ‘나 자신에게 덕을 쌓겠다’는 것이지만 도덕 경지가 승화된 진실한 표현이 아닌가.
원문발표: 2019년 7월 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7/8/389717.html